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라는 책을 쓴 작가님이 쓴 책 이여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님 성함은 쉘 실버스타인 입니다.

그 작가님이 쓴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말은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동적인것 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된 점이 2가지 있습니다.1번째는 천천히하기 입니다. 뭐든 천천히하기 입니다. 2번째는 감정표현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감정표현을 잘못하기 때문입니다. 전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인공인 동그라미가 한쪽이 없어도 기분이 좋고 다른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쉬엇다 찾아 다니는 대단한 주인공 입니다. 이 주인공은 그 한족을 찾으러 가면서 여러가지의 도형을 보고 10번~11번 맞춰보고 드디어 맞는 짝이 나와서 맞추고 돌아가는길에 너무 발라서 다시 내려놓고  없는 채로 식물-친구들과 놀았습니다.어렵게 겨우겨우 찾아낸 짝 이지만 함께 있을때 할수 없는게 많아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감정표현 연습을 많이 해야 겠습니다.화날때도 웃고 밝은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가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 책은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삶을 깨달아 가는 모습을 그린 책이다.

주인공인 동그라미는 귀퉁이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가 완벽한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동그라미는 잃어버린 나머지 조각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동그라미는 그 과정 속에 여러 가지 많은 힘든 일들을 겪어야만 했다.

때로는 눈에 묻히기도 했고, 햇빛에 그을리고 비를 맞으며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다.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구를 때 속도를 낼 수도 없었고 천천히 구르느라 계속 지쳐만 갔다. 그런데 천천히 가면서 동그라미는 길가에 핀 꽃향기를 맡으며, 머리 위에 내려앉은 나비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동그라미는 오랜 고생 끝에 그토록 바라던 몸에 딱 맞는 조각을 찾아냈다.

이제는 완벽한 동그라미가 된 것이다. 예전보다 몇 배는 더 빠르고 쉽게 구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빨라서 오랜 여행길에 친구가 되어 주었던 딱정벌레와 인사도 못하고 꽃향기도 맡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동그라미 위로 나비도 앉을 수도 없었고 속도가 너무 빨라 숨이 차 노래조차 부를 수 없었다. 동그라미는 다시 가던 길을 멈추고 힘들게 찾은 그 조각을 다시 내려놓는 선택을 했다. 그리고 조각이 떨어져 나간 상태로 다시 천천히 굴러가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어느새 나비 한 마리가 동그라미의 머리 위에 내려앉았다.

동그라미는 그 순간 진정한 행복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던 것 같다.

잃어버린 한 쪽을 온갖 고생을 해가며 어렵게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찾은 조각을 다시 내려놓는다는 것은 동그라미에게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것 같다.

하지만 동그라미의 선택은 지혜로웠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더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일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너무 속도를 내서 달려가는 동안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완벽한 동그라미보다는 조금 부족하고 느린 동그라미가 나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쪽이 빠진 동그라미가 빠진 한쪽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동그라미는 모험을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그러다 마침내 꼭 맞는 한쪽을 만났다. 하지만 온전한 동그라미가 된 동그라미는 너무 빠르게 굴러서 한쪽이 없었을 때 보고 느꼈던 것을 모두 지나쳤다. 그래서 동그라미는 한쪽을 다시 내려놓고 다시 모험을 떠난다. 나기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기자입니다. 그럼 인터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나기자: 동그라미 씨 먼저 동그라미 씨가 왜 빠진 한쪽을 찾아 떠나셨나요? 동그라미: 왜냐하면 빠진 한쪽을 찾아 온전한 동그라미가 되면 더 행복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쪽을 찾고 난 뒤 제가 한쪽을 찾기 전에 할 수 있었던 일을 모두 할 수 없었어요.

벌레를 만나도 멈추지 못하고 꽃을 만나도 향기조차 맡지 못했으니까요.

나기자: 그렇군요. 그럼 동그라미 씨는 왜 찾으신 한쪽을 다시 땅에 두고 떠나셨나요? 동그라미: 왜냐하면 너무 빠르게 굴러서 내가 보고 느낄 수 없었어요.

나기자: 모든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인터뷰를 끝내겠습니다.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읽고

어떤 노랗고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있었어요.

이 동그라미는 잃어버린 한 쪽을 찾으려고 여행을 떠났어요.

신나게 노래 부르며 여행을 했어요. 애벌레를 만나면 멈춰서 이야기를 나누고,

꽃을 만나면 향기를 맡았어요. 나비를 만나면 무등도 태워 주었어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여행을 하는 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딱 맞는 조각을 찾았어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완전한 동그라미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잃어버린 한 쪽을 맞추어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고, 꽃향기도 맡을 수 없었어요.

매우 슬퍼 보였어요.

아가 빠진 동그라미는 멈춰서 생각하고 생각했어요. . .

마침내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다시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되기로 결정 했어요.

그리고 다시 노래 부르며 여행을 즐겁게 떠났답니다.

그 후에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내 생각에는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다시 그 한 조각을 찾아 갔을 것 같아요.

“같이 여행을 하자.”라고 말했을 거예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와 한 조각의 여행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록 계속 되었을 거예요.

그러다가 이가 빠진 동그라미와 한 조각은 어떤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는 그 집에 살던 이가 빠진 세모랑 결혼하게 되요.

그리고 이가 빠진 세모가 아기를 낳아서 아이들에게 여행 이야기를 해 주어요.

같이 여행하던 한 조각도 같이 이야기를 해요. 이렇게 그들은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언젠가는 부부싸움도 한 번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