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가지 독서법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7명의 위인들 중 나와 독서법이 비슷한 세명의 책벌레들이 있습니다. 그 중 첫째로 경덕 선생님은 책을 통해 사물의 이치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가난하여 서당에 다니지 못 하셨지만 모르는 것을 수십번 읽어 스스로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도 집이 가난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배움을 위해 잠자는시간까지 줄여가며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깨우친 지식으로 사람들을 죽음을로 부터 구해주는 피뢰침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턴입니다. 뉴턴의 독서법은 모르는 것을 메모하여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구한 결과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지구와 달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책을 이해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자 자기와 맞는 이해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기와 맞는 독서법을 선정해서 책이 주는 즐거움과 지혜를 배워야한다.

 

 이 책에는 세상을 바꿀 만큼 독서를 좋아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황, 서경덕, 뉴턴, 벤자민 프랭클린등 나는 그 중에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 책으로 키우다’라는 부제목의 정조 대왕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정조대왕은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훌륭한 임금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또 2학기 사회에서 영, 정조에 대해 배우게 돼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세자와 대화중 자신의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난 유득공과 박제가와의 추억에 잠긴다. 서얼금고법(양반이라도 첩의 자식은 벼슬에 나갈 수 없게 한 제도) 때문에 서당에 다니지 않는다 말과 그럼에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 그 후 정조가 왕이 되어 서얼 차별 금지령을 내림으로써 서얼들도 벼슬을 할 수 있게 했다. 그 덕분에 어린 시절 만났던 유득공 박제가 그리고 다른 서얼 출신인 이덕무 서이수 등이 규장각 검서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조대왕은 세자에게 책을 읽으면 눈이 떠지고 마음이 열리며 세상을 멀리 넓게 보고 세상을 올바르게 만드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가르친다. 또한 어린 시절의 슬픔과 외로움 두려움을 책을 읽음으로써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가르쳤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정조 대왕이 세자에게 가르쳐 주셨던 책 읽는 즐거움과 읽은 후 기록하는 습관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문학에 대해 정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읽고 보니 정말 재미있고
 나도 몰랐던 인물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정말 소개 하고 싶었습니다.
 
차례는 첫 번째 서자들의 친구 정조 대왕 두 번째 시골 서당에 온 학동들과 이황,
 세 번째 서당을 못 다니는 아이와 서경덕 어린이 수학 천재들과
 뉴턴 네 번째 가출소녀와 벤저민 프랭클린 다섯 번째 모교를 방문한 꼴찌 처질 총리
 마지막으로 헤르만 허세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책을 열심히 읽어 위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저는 인상 깊은 부분만 썼지만 마음 같아서는 다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소개할 분은 서자들의 친구 정조 대왕
 정조대왕은 서당에서도 성균관 에서도 책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조는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정조 아버지가 지난여름에 비참하게 돌아가셔가셨는데 책을 읽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어느 날 서당에서 선생님이 물으셨습니다.

 “세자는 요즘 무슨 책을 읽었느냐?”
 정조대왕은 세자 출신 이였습니다.
 
“ 저는 <메몽편> <동몽선습>＜격몽요결>을 땐뒤 명심보감을 읽었습니다.＂
 ＂명심보감에서 기억나는 대목이 있느냐“
 
세자는 꼼꼼히 생각하면서 말하였습니다.
 
“학이 지원이면 여피 상운이 도청천하고 여등고 산이 망사해라.
 "배워서 지혜가 원대해지면 상서로운 구름을 해치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과
 같으며 높은 산에 올라온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저는 이렇게 외우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저는 외우면 까먹고 금방금방
 까먹는 성격인데 이 정조대왕은 책이면 책에 나온 대목을 기억하고 말하니
 그 많은 것을 외워두면 명심보감이랑 같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이 참 멋지고 명심보감에 저런 글이 있었다는걸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책읽기를 싫어했던 내가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다음 제가 소개할 위인은 헤르만 헤세입니다.
 헤세는 말하였습니다.
 
 “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헤르만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부터 읽었습니다. 저도 읽을 때 는 만화책부터 봤습니다.
 문학, 철학, 역사 이런 것을 싫어했는데 5학년이 돼서 책을 열심히 읽게 되었습니다.
 
헤르만의 친구는 책을 싫어 했습니다. 그래서 헤르만은 책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깨달았습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헤르만은 시를썼습니다.
 
이 세상 모든책 들이.
 
헤르만 헤세
 
그대에게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네.
 하지만 가만히 알려주지
 그대 자신속 으로 되돌아 가는 길을.
 그대에게 필요한건 모두 거기 있다네.
 그대가 찾는 빛은
 그대가 자신속에 깃들어 있으니까
 그대가 오랫동안 책속에 파묻혀
 책장마다 환히 빛나니
이제는 그대의 것이라네.
 
헤르만 헤세는 정말 시인입니다.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이것은 시를 읽었을 때
저는 지금 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멋진 시를 모르고 있었다니
 다음에는 헤르만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책은 꼭 읽어야 합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바꿀 만큼 독서를 좋아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황, 서경덕, 뉴턴, 벤자민 프랭클린등 나는 그 중에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 책으로 키우다’라는 부제목의 정조 대왕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정조대왕은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훌륭한 임금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또 2학기 사회에서 영, 정조에 대해 배우게 돼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세자와 대화중 자신의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난 유득공과 박제가와의 추억에 잠긴다. 서얼금고법(양반이라도 첩의 자식은 벼슬에 나갈 수 없게 한 제도) 때문에 서당에 다니지 않는다 말과 그럼에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 그 후 정조가 왕이 되어 서얼 차별 금지령을 내림으로써 서얼들도 벼슬을 할 수 있게 했다. 그 덕분에 어린 시절 만났던 유득공 박제가 그리고 다른 서얼 출신인 이덕무 서이수 등이 규장각 검서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조대왕은 세자에게 책을 읽으면 눈이 떠지고 마음이 열리며 세상을 멀리 넓게 보고 세상을 올바르게 만드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가르친다. 또한 어린 시절의 슬픔과 외로움 두려움을 책을 읽음으로써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가르쳤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정조 대왕이 세자에게 가르쳐 주셨던 책 읽는 즐거움과 읽은 후 기록하는 습관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가운데 나는 세종대왕이 제일 좋다.

그래서 편지를 쓴다.

세종대왕님께
세종대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명초등학교 5학년 임정민이에요.
우리나라 위인 중에 제일 존경하는 분이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글이 없는데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제가 요즈음 한자공부를 하고 있는데 같은 글자끼리 뜻이 다른게 너무 많고 쓰기도 너무 어렵고
자주 쓰지 않아 자꾸 까먹고, 그런데 한글은 아주 쉬워요. 한자를 배우면서 한글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즈음에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인테넷 용어들이 짤고 간단하게 쓰는 경우, 줄임말 등을
쓰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래도 열심히 한글의 참뜻을 알고 잘 쓸께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임 정 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