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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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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4쪽 | 307g | 198*244*15mm |
ISBN13 | 9791185394718 |
ISBN10 | 1185394710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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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은 동물들의 행복할 권리에 대한 책으로 동물도 우리와 같은 생명을 가졌으니 소중히 여기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솔직히 이 책의 내용은 매우 잔인했다. 기억에 나는 것은 빨간 눈을 가진 토끼, 상처투성이 돌고래, 그리고 사육장에 갇힌 강아지이다.
새로 개발한 화장품이 사람에게 안전한지 토끼 눈에 바르는 실험을 한다. 이 화장품이 나쁘면 토끼 눈은 빨갛게 되고 심하면 죽기도 한다. 나는 이렇게 작고 연약한 토끼에게 실험을 하면서까지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또 우리가 좋아하는 돌고래는 좁은 수족관에서 살다 보니 수영을 하다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기도 하고 때로는 시력을 잃기도 한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마음이 아팠다. 돌고래 쇼는 나도 좋아하는데, 이것이 돌고래를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과학이 발달했으니 앞으로는 3D 같은 것으로 보고, 돌고래는 넓은 바다로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서커스단에서 훈련받고 있는 코끼리도 아프리카 초원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강아지, 강아지는 태어나면 엄마 개와 분리되어 사육장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사람들이 새끼 강아지만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새끼 강아지를 사서 키우다가 커지게 되면 버리는 사람이 많아져 다시 사육장으로 오기도 한다.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를 버릴까? 앞으로 강아지를 키운다는 사람이 있으면 입양해서 키우라고 추천해줄 것이다.
동물도 인간과 똑같이 숨을 쉬는 생명이다. 말을 못 할 뿐 감정도 있다. 아프고 힘든 것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인간이니깐 동물을 아끼고 보호해주어야 한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에 임세연이라고 합니다.
회장님, 저는 오늘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장품을 판매하기전에 토끼에게 사용해본다는 책을 읽었어요. 화장품은 사람들을 예쁘게 하지만, 동물에게는 정말 해롭더라구요. 그래서 회장님이 실험을 하지 않도록 명령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토끼는 눈물샘이 없기 때문에 화학재료가 더 해롭다고 해요. 토끼 눈을 상하게도 하지만 죽기도 한다는 사실을 회장님도 아셨나요? 돈 벌겠다고 동물을 물건처럼 대하는 것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방법을 찾아주세요. 저는 이제 화장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저랑 제 친구들은 동물을 정말 사랑해요. 회장님도 저희와 같은 어린이 시절이 있었으니 이해하실거라 생각해요. 인간이 편하고자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건 정말 나빠요!
저는 회장님이 변할 거라 믿어요. 동물을 위해서도 우리 인간을 위해서도!
꼭 방법을 찾아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회장님
임 세연 올림
이 책에 주인공은 아기돼지 세마리다. 어느날 아침 돼지 우리에 늑재 그림자가 비춰졌다.
깜짝 놀란 아기돼지는 똥 무더기에 숨는다.늑대는 돼지를 잡아먹지 않는다. 그런데 늑대는 다른 곳으로 간다.닭장에 갔다.동물원에 갔다.화장품 연구소에 갔다.강아지 농장까지 간다.돼지들이 끝까지 쫒아
갔는데 늑대가 어떤 굴에 들어갔다. 그 굴에 돼지유령을 만난다.그굴에서 늑대한테 쫒겨 나오는
이야기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첫번째는 코끼리,돌고래와 원숭이가 나온 장면이다.왜냐하면 동물들이 안쓰러워 보였기 때문이다.두번째는 토끼들이 상자에 담겨있는 장면이다.왜냐하면 야생에
있어야할 토끼들이 속눈섭에 바르는 마스카라를 넣어야 하는게 안타까워서다.세번째는 돼지들이 농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이다.왜냐하면 돼지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다.
이 책을 읽은 뒤에 나의 다짐은 동물은 존중해주자는 다짐이다. 이책우 정말 배울께 많은 책이다.
[동물도 권리가 있어요]
동물 실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실험용토끼 토순이에요.
저는 사람들에게 끌려와서 눈에 화장품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눈에 피고름이 나고, 상처가 생기고 너무 아팠어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화장품때문에 죽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무서워요.
저는 아프라고 태어난게 아닌에요. 친구들도 저도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고있어요.
그래서 우리 동물들 말고 AI 컴퓨터로 실험을 하면 좋을거같아요.
달걀에다 실험을 해도 좋을거 같고요.
제발 우리 동물들을 자유롭게 편하게 살게 해주세요!
우리도 권리가 있어요! 사람처럼 생명이 있잖아요. 우리도 친구라고 생각해주고 제발 동물실험을 멈춰주세요!
제발요.
토순올림.
동물들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를 읽고....... 김지아
당신은 동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지금부터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잘못으로 죽거나 큰 부상을 입은 동물들의 사연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용돼지는 대부분 음식물 밥을 먹고 청결하지 못한 곳에 살다, 구제역이란 병에 걸리게 되면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힙니다. 고통 없이 죽일 수는 없나요? 돼지들이 아픔을 느끼지 못하도록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차라리 낳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그들도 소중한 생명이니 죽을 때까지 정성으로 키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밍크의 털로 코트를 만들 때 살아있는 밍크의 털을 뽑아서 코트를 만듭니다. 몸집이 작은 밍크는 많은 수가 필요하고, 그만큼 밍크의 수는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눈물샘이 없는 토끼에게는 마스카라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향수를 귀 안에 뿌리는 실험을 합니다. 그런 학대를 받는 토끼들은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또한 동물들이 좋지 않은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분명 동물들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마음대로 행동하여 동물들이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불쌍하고 가여워서 눈물이 그렁그렁 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 하나라도 실천해야지. 마음으로 지금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거북이)을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글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은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버리지 말고, 나부터 동물 보호를 실천하자’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도 권리가 있습니다. 보호받고, 자유롭게,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사람들도 가지고 있는 권리가 동물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동물들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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