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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11년 1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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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7쪽 | 330g | 152*226*20mm |
ISBN13 | 9788971846650 |
ISBN10 | 8971846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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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거리의 아이 토토
수원잠원초등학교 5학년 6반 28번 한윤서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부모님없이 살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토토는 할머니와 이별하고 린린과 육형제를 만난뒤에 린린과 결혼하여 아기를 출산한 뒤에 아기의 보호자가 되었다.
이 책을 보니 불가능은 없는 것 같다.'그일을 어떻게 성공시켜?불가능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과 '실패해도 괜찮아.좌절하지 말자.불가능이란 없어 가능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코 같지않은것 같다.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뛰어넘지 못할 것이고,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을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육형제는 진짜 형제는 아니지만 세상 어느 형제보다 끈끈한 우정으로 육형제는 서로 돕고 도우며 어른이 되었다.육형제의 구성원을 소개하자면 키다리, 더벅머리, 먹보, 박사, 땅꼬마, 그리고 토토이다. 육총사는 모두다 부모와 헤어저 산다. 아마 그래서 더 친하게 지내고 더 형제같은 것 같다.육형제는 이 노래로 다같이 기타연습도 하고 힘들땐 서로 토닥여주고 격려하며 진짜 육형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씩씩한 골목대장
집은 없어도 친구는 있지
목욕탕은 없어도 강은 있지
마음도 몸도 반짝~반짝~
반짝~반짝~ 골목 대장
'집은 없어도 친구는 있지'는진짜 형제는 아니지만 육총사에 끈끈한 우정을 나타내는 것이고,'목욕탕은 없어도 강은 있지는' 목욕탕갈 돈이 없어서 강에서 씻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전세계에서 부모가 없는 아이는 약 1억 4000만명이다.그 아이들은 왜 부모가 없을까?1억 4000이라는 숫자는 어마무시하게 많은 숫자인데 그 많은 아이들이 부모가 없다면 얼마나 엄마의 손길이 그리울까?......등 이 책을 읽고 엄청나게~~ 많은 질문들이 머리에서 송글~송글 ~'펑','펑'하고 샘솟았지만 답변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작은 힘도 모이고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 돼요!
우리나라 속담 중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다.
'티끌'은 아주 작은 먼지이고,'태산'은 중국에 있는 아주 큰 산이다.아주 작은 티끌을 계속해서 모으면 태산처럼 커진다는 말을 비유한 속담이다.'작은 힘도 모이고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돼요'는 '티끌 모아 태산'의 뜻과 비슷한 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린린과 토토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출산하는 부분이 나온다.이 부분에서 흥미로운 점은 린린이 출산한 아기가 토토가 가지고 있는 인형이랑 똑같은 곳에 점이 있는 것이다.정말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것 같지만
토토와 우리는 이렇게 믿고있다.
니코가 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태어났다고
"토토야 너의 이야기는 가난한 나라 아이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인 것 같아.이책을 보기전에 나는 밥도 남기고 물도 함부로 썼는데 이책을 보고나니 내가 흘려보낸 물의 양은 너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구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의 양과 같은것같아.
나는 물을 얻으려는 노력을 안해도 수도꼭지를 '딸깍'위로 올리기만 하면 엄청난 물이 "쏴아아아아와와와와"하고 나오는데
너는 엄청난 땀방울을 흘려도 나보다 물이나 음식을 적게 얻어.앞으로 나는 결심했어.나는 물을 아낄꺼야.
"토토야 무엇이든지 함부로 쓰는 나에게 절약이란 것을
가르쳐 줘서 고마워~
<거리의 토토>를 읽고
거리의 아이 토토는 내가 4학년 때 독서 골든벨을 위해 읽었던 책이다. 단순히 문제를 맞추기 위해 읽었던 책이었는데 새삼스럽게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토토라는 아이가 여동생 니코 그리고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신 후 연락이 되지 않아 어머니께서 직접 아버지를 찾으러가셨는데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래도 토토는 슬퍼하지 않았다. 아마 토토가 슬퍼하면 동생 니코가 걱정을 하기 때문에 슬픔을 더 참았던 것 같다.
원래 첫째인 친구들은 은 자신이 울면 동생까지 울 것 같아 잘 울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 나는 외가쪽에서는 제일 맏이인데 언젠가 동생이랑 놀아주다가 자신이 원하던 결말이 되지 않자 심통난 얼굴로 문을 "쾅" 하고 닫고 나갔었다. 그런데 문틈사이에 내 엄지 발가락이 껴서 발톱이 깨진 것이다. 너무 아파서 울었더니 동생이 따라울었었다.
토토와 가족이 잘 살고 있을 때, 토토네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토토는 니코가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랬지만 결국 니코도 전염병에 걸려 죽고만다.
니코가 죽은날, 토토는 할머니품에 안겨 어머니가 가기 전 만들어 주신 니코 인형을 안고 울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만약 니코와 만나게 된다면,나코가 안녕? 또만났네? 라고 할 것 이다"라고하셨다.
얼마가지 않아 할머니 마저 몸져 눕고만다. 만약 내가 토토 라면 그 마을을 못떠났을텐데 토토는 그 마을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어른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면서 토토는 점점 몸도 마음도 성장하게 된다. 결국 사랑하는 린린을 만나 결혼을 하고 동생을 닮은 예쁜 아기를 낳아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어린 나이에 식구들을 감당해야 하고 동생의 죽음을 견뎌야 했던 토토의 마음을 짐작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내 자만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는 또다른 토토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고, 그들을 위해 작은 나눔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토는 동생 니코, 할머니하고 살았다. 토토는 너무 가난해서 쓰레기를 가지고 남아있는 것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서 니코도 병이 들었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병원도 못 간채 니코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도 아프셔서 교회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토토는 이제 혼자가 되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팔아서 생활하는데 쓰려고햇다. 그러다가 나쁜 사람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맞아서 정신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와서 구해주었다. 그래서 아이들하고 같이 지기로 했다. 첫 만남 기념으로 오즘울 다같이 누었다. 쓰레기를 찾다가 왕따을 받고 있는 친구을 보았다. 그 친구와도 함께 지내기로 했다. 그 친구는 리린, 여자아이다.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등이 많은것을 알고 쓰레기통을 뒤졌다. 하지만 식당 주인이 독한 약을 넣어서 아이가 죽었다. 아이들은 너무나 슬퍼했고 또한 바닷가에서 놀다가 해일이 와서 모두 흩여져버렸다. 친구들이 사라져버렸다. 토토는 어떤 사람을 따라갔지만 그 사람은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이었다. 토토는 무서워서 도망쳤다. 어느날 토토는 음식을 구하려다가 여자아이가 비명 소리를 들었다. 그 비명을 지른 아이는 린린이었다. 토토는 창문을 통해 린린을 구했고. 얼마후 친구들도 다시 만났다. 몇년후 토토는 어른이 되어서 린린과 결혼을 했다. 아기도 낳고 오래동안 잘 살았다. 지금 우리는 먹을 것 풍부해서 먹을 수 있지만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서 아직도 먹을 것이 없어서 굶거나 죽는 사람이 많다.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워해야하는지 느낀다. 음식을 남기지 말고 물도 낭비하지 말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리의 아이 토토’를 읽고
오마 초등학교
3학년 2반
박소현
텔레비전에 나오는 굶주린 어린이들을 보면 제일 먼저 ‘거리의 아이 토토’ 가 떠오릅니다.
거리의 아이 토토는 부모 없이 거리에서 살아가는 아홉 살짜리 소년입니다. 토토의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서 소식이 끊겼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찾으러 가신 바람에 여동생 니코, 할머니와 지내게 되었습니다. 토토는 매일 시장에 가서 생선뼈를 주워왔습니다. 생선뼈에 붙은 살이라도 떼어 먹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세 식구의 배고픔을 달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서 그만 동생 니코가 죽고 말았습니다. 저는 어린 니코가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죽게 된 점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어린아이가 거칠게 생활하다가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전염병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토토에게 니코가 영원히 죽은 것이 아니라 나중에 토토가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로 다시 돌아온다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니코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토토에게 하루하루를 희망 없이 보내지 않게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토토는 할머니가 편찮아지시자 혼자서 일거리를 찾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니코를 본떠서 만드셨던 인형을 가지고요. 이 과정에서 토토는 자기를 도와주는 ‘오총사’를 만났습니다. 오총사도 토토와 마찬가지로 거리의 아이들이었으며, 토토와 함께 육총사가 되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린린’이라는 거리의 여자아이를 쓰레기더미에서 만나 함께 지내게 됐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오총사 중에서 ‘박사’와 ‘더벅머리’가 어른들의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그만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사총사도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도망칠 수 있었으며, 이 와중에 토토는 위험을 무릅쓰고 린린을 구하게 됩니다. 저는 목숨을 걸고 린린을 구하는 토토에게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라면 친구를 위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토토는 린린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낳았는데 토토의 동생인 니코처럼 별모양 점이 있었습니다. 토토는 할머니 말씀을 떠올리며 아기에게 “어서와! 또 만났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맨날 무엇이 없다고 짜증냈던 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렇게 가난과 절망 속에서도 잘 참고 버티어낸 토토가 무척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소제목 밑에 있는 ‘다섯 살 전에 목숨을 잃는 아이 한 시간에 천 이백 명’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보다 어린 아이가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가난에 허덕이다가 죽는다는 사실에 무척 슬퍼졌습니다.
저는 현재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록 얼마 되지는 않지만 행복하고 웃음소리가 가득한 세상이 되는데 약간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좋은 세상이 더 빨리 올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토토처럼 어른들의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부모님 없이 사는 일은 힘든 일이다. 아직 어린 우리는 자주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울때가 있고, 돈을 벌기도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내게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아프리카같은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은 참 힘들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토토는 여동색 니코와 할머니와 살았지만 여동생 니코는 전염병으로 죽고 할머니마져 몸이 쇠약해지셔서 토토 혼자 돈을 벌기위해 시내로 나온 것이다.
나는 토토의 등에 엎힌 채로 니코가 병으로 죽어갈 때 너무나 슬펐다. 나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병을 고치는데 닠는 가난때문에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죽어버린 것이 아닌가. 게다가 어린 나이임에도 돈을 벌기위해 가족과 헤어진 것도 마음이 아펐다. 나는 토토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톨이가 된 토토는 숲에서 오총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이 아이들은 저마다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와 헤어져 살게 된 아이들이다. 이제 토토까지 육총사이다.
육총사는 돈을 벌기 위해 기타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배고픔에 식당 쓰레기통을 뒤져 배고픔을 채우기도 했다. 그러다 나쁜 식당 주인이 뿌려놓은 독약때문에 박사가 목숨을 잃었다. 식당 주인은 어린아이들을 조금도 도와주지 않는 욕심 많은 스쿠루지같은 사람이었다. 나는 나머지 친구들이 박사유골을 바다에 뿌려줄때 더 이상 박사가 고통과 배고픔 없이 살아가게 되기를 바랬다. 그리고 배고픔에 죽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토토는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린린을 구했다. 토토는 정말 용감한 아이였다. 식구들이 모두 죽어 혼자가 된 린린 역시 토토의 친구가 된다.
토토는 무더운 여름 쓰나미때문에 마을이 모두 사라져 버렸을 때도 나쁜 아저씨들이 아이들을 팔기 위해서 잡아갈 때도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나는 토토가 잡혀갈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잡혀가는 바람에 토토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나도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토토도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너무나 안쓰러웠다.
토토는 또다른 험상궂은 아저씨가 옳지 못한 밥법으로 돈을 버는 것을 보고 동생을 떠올리며 나쁜말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토토가 그런 마음을 먹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돈은 정당한 밥법으로 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나쁜 사람의 도움은 받지 않는 토토는 결국 린린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데, 나는 토토가 린린을 구하는 모습에서 린린을 생각하는 마음이 무척 큰 것 같아 용기있고 정의로운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년 뒤, 할머니 말씀대로 동생 니코와 똑같은 아이가 토토와 린린의 사이에서 태어났을 때 너무나 신기하고 여동생 니코를 다시 만난 것 같이 반가웠다.
나는 이책을 읽고 세상의 많은 아이들이 토토처럼 거리에서 씩씩하게 살아가지만 현실은 절망이라는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나 불쌍했다. 그리고 훌륭한 부모님 덕분에 고생이나 배고픔 모르는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니코와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내가 만약 토토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렇게 용기있고, 씩씩하게 못할 꺼 같다.
이제부터라도 용기를 내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토토,린린,오총사같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야겠다. 만약 전 세게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이라도 돕는다면 질병이나 굶주림,가난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조금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아주 작은 힘도 여럿이 함께 모으면 세상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된다는 말을 내 머릿속에 항상 기억할 것이다.
토토,린린,오총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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