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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김유대 그림 | 토토북 | 2006년 07월 14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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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410g | 185*240*20mm
ISBN13 9788990611796
ISBN10 899061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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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1997년 한국출판 미술대전 특별상과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주 가끔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림 그리는 일이 귀찮아질 때도 있지만, 붓에 물감을 묻히는 순간 다 잊어버린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사 똥맨』,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들키고 싶은 비밀』, 『강아지 복실이』 『날아라 슝슝 공』, 『우리 몸속에 ...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1997년 한국출판 미술대전 특별상과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주 가끔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림 그리는 일이 귀찮아질 때도 있지만, 붓에 물감을 묻히는 순간 다 잊어버린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사 똥맨』,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들키고 싶은 비밀』, 『강아지 복실이』 『날아라 슝슝 공』,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선생님 과자』, 『바보 창수 대장 용수』,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등이 있다.
글 : 권수진,김성화
두 사람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 살았고 같은 학교에 다녔습니다. 같은 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여자 아이, 남자 아이를 한명씩 키우며 어린이를 위해 과학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과학자와 놀자』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를 함께 썼습니다.
추천 : 김웅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해저 5044미터 탐험에 성공한 해양과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과 해양학을 공부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해양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바다의 신비에 빠져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로 유학 가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장으로 있으며, 바다 생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양생물』 『바다에 오르다』 『앗! 바다가 나를 삼켰어요』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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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책을 쓰신 선생님들은 ‘바다는 선물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바다는 선물 중에서도 아주 귀한 선물입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고, 광물자원과 에너지를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기 알맞게 온도를 조절해 주고,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해 주고, 놀이터와 삶의 터전을 제공해 줍니다. 또 배들이 다니는 고속도로도 되어주지요. 무엇보다도 바다는 지구상에 생명체가 태어날 수 있게 해 준 고향입니다. 바다는 정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곳입니다. 바다는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우리는 이런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 보살피고 아껴야겠습니다.
김웅서(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장)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미래의 바다
서울서울양명초등학교3-* 박*은 | 2023-09-3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주에는 많은 행성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만 특별하게 물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달은 더울 때와 추울 때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물이 없습니다.

다른 행성은 태양에 가까이 있어 뜨겁거나,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추워서 물이 뜨거워 증발 되거나 물이 차가워 얼어버리기 때문에 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다가 있는 행성 하면 지구밖에 안 떠오는 것입니다. 지구는 물이 70%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도 바다가 있죠. 그래서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바다와 생명체는 한 몸입니다. 바다가 병들면 생명체도 병 들고, 생명체가 병들면 바다도 병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명체와 한 몸인 바다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소금기 하나는 자원으로 나뉩니다.

소금기 때문에 바닷물이 짜고, 자원 때문에 바닷물이 좋은 것입니다.

이런 바다 속에는 많은 축구 경기와 올림픽 처럼 규칙이 있습니다.

움직임을 기준으로 해류가 있습니다. 해류는 난류와 한류를 뜻합니다.

해류에 알맞게 살아가며 자라는 바다 생물들 멋지지 않습니까!

물론 해류에 알맞게 살지 않고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 갔다 하면 몸이 찌그러지고 퉁퉁 붓습니다.

흡! 이런, 바다는 우리에게 이로움도 주지만 해로움도 준답니다.

이로움은 알맞게 온도 유지를 해주고,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고, 비가 내리게 해주며, 바다 속에 사는 생물들이 귀중한 산소를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로움도 있습니다. 바다에 버려진 핵폭탄 쓰레기를 먹은 물고기가 우리 입속으로 들어가서 위험하고, 빙하가 빠르게 녹아서 바닷물이 땅 위로 몰려와 도시 전체를 뒤덮으며, 바다가 준 석유를 마음대로 써서 환경을 오염되게 하는 것입니다. 

흑흑! 이렇게 해서 바다가 아픈 것이 었습니다.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해로움은 바로 우리들이 만들어낸 해로움이었습니다.

저도 바다와 자연을 아프게 한 적이 많습니다. 가족들과 신나게 바닷가에서 놀고 물 놀이용 도구를 잊어버리고 온 적도 있고, 또, 얼마 전에는 친구와 과자를 사 먹고 과자 봉지는 날아가게 놔두고 집으로 가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들어 지금 마음 속으로 바다와 자연에게 미안해를 외치고 있습니다.

다시는 바다(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게 저와 약속을 했습니다.

쓰레기를 줍고, 바다가 준 석유를 써야 할 때만 계획 성 있게 쓸 것입니다. 

한 낮에 불 켜 놓고 공부하지 않기. 안 쓰는 전기 코드 뽑아 놓기, 사람 없는 방에 선풍기 틀어 놓지 않기 등입니다.

또 바닷가에 갈 땐 물 놀이용 도구를 사용하고 꼭 챙겨 올 것입니다. 파도에 휩쓸려가서 바다 생물이 먹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가서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서 치울 것입니다. 이번 여름 처음으로 오빠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서 치울 때 너무나 행복하고 내 자신이 대견스럽게 여겨지면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바다(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바다는 우리 엄마
서울서울양명초등학교3-* 박*우 | 2023-09-1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는 우리가 사는 행성이다.

지구는 다른 행성과 달리 물이 있다. 그래서 지구에는 여러 가지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는 물이 있어도 생명체가 살 수 없다. 이유는 온도가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고, 산소가 없다.

수성에서 금성 까지는 태양가 가까워서 너무 뜨겁고,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태양에서 너무 멀어서 아주 춥다. 그리고 특별하게 지구에만 산소가 있고, 다른 행성들은 산소가 없어서 우리가 숨을 쉬며 살아갈 수 가 없다.

많은 생명체는 바닷물이 필요하다. 바닷물로 자신의 목 마름을 달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래와 상어 같은 동물들은 바다에서 살 기 때문에 바다는 꼭 필요하다.

그리고 바닷물은 이런 동물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들도 바닷물에서 이득을 얻는다. 그건 바로 소금이다. 우리가 바닷물을 증발 시켜서 소금을 가라 앉게 한 다음 그 소금을 퍼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소금으로 음식에 간을 맞춘다.

바다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산호, 거북이, 상어, 고래 등 많은 크고 작은 생물들이 바닷속에서 산다. 그래서 바다에는 많고 많은 먹이 사슬이 있다.

예를 들어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고, 큰 상어가 물고기를 먹고 사람이 상어을 먹는다. 모든 게 다 먹이 사슬로 이어지는 것이다.

육지에서도 먹이 사슬이 있지만 바다에서도 먹이 사슬이 있다.

바다에는 또 아름다운 진주를 품은 조개들도 있다. 그래서 많은 잠수부들이 이런 진주를 찾기 위해 바다에 들어가 직접 찾기도 한다.

바닷속에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은 바람이 세차게 바다 위를 지나가면서 맨 위에 있는 바닷물을 잡아 당긴다. 이 바닷물이 조금 더 아래 바닷물을 잡아 당기면 이 바닷물이 또 더 아래 바닷물을 잡아 당긴다.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서 바닷속에 거대한 강이 흐르게 된다. 이렇게 바닷속에 강물이 흐르는 걸 해류라고 부른다. 해류는 40개쯤 있다. 이 중 따뜻한 강을 난류, 차가운 강을 한류라고 한다.

난류는 열대 지방 따뜻한 바다에서 흘러 나오는데 추운 바다를 지날 때에도 따뜻하다. 반대로 한류는 추운 극지방에서 흘러 나오는 데 따뜻한 곳을 지날 때에도 여전히 차갑다.

바다는 우리에게 이렇게 이로운 것들을 준다.

첫째. 바다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고 먹을 것을 준다.

둘째. 바다는 지구를 따뜻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해 준다.

셋째. 바다가 있어서 물이 증발해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넷째. 바다에 사는 조그만 생물이 귀중한 산소를 만든다.

반면에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는 바다에게 우리는 도리어 바다를 해롭게 한다.

사람들이 원자의 비밀을 알아내 핵폭탄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핵폭탄을 만드는데 엄청난 핵 쓰레기가 나온다. 그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면 핵 쓰레기를 먹은 오염된 물고기를 우리가 먹게 되어 자칫하다 죽을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그래서 바다는 화가 낫나 보다. 우리에게 무서운 재앙을 가져다 준다. 그것은 지진이다. 지진은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쓰나미, 지진과 같은 것은 우리를 쓸어버리고도 남는다. 그래도 우리는 이 지진을 막을 순 없지만 대비를 해서 지진을 얼마 정도는 막을 수 있다.

바다는 우리에서 선물을 줬는데 우리는 감사보다는 오히려 바다를 오염 시키고 병들게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바다에 놀러 가서 모래사장에 빨대를 버린 적이 있다.

그 빨대로 인해 바다는 오염되고, 수 많은 물고기들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이젠 바닷가에 가면 모래 사장 주변에 있는 물고기가 먹을 만한 것들은 다 주워서 쓰레기 통에 버린다. 

지난번에도 커다란 쇠 덩어리 막대기, 맥주 캔 등이 바다로 흘러내려 가려고 하자 빨리 달려가 집어서 쓰레기 통에 버렸다. 내가 드디어 물고기 한 마리를 살렸다는 게 너무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반면에 화가 나기도 했다. 왜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간 것일까?

그 때부터 난 쓰레기를 줍는 것에 대해 취미를 갖게 되었다.

태양 볕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쓰레기를 줍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하지만 쓰레기 하나하나를 줍는 것이 지구에겐 행복이란 것이라고 생각하며 꾹 참고 주우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쓰레기를 다 줍고 나면 모래 사장이 반짝반짝 하게 깨끗하게 된 것을 보게 된다. 그럼 내가 지구 지킴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다음에 또 바다에 갔을 때는 쓰레기가 하나도 없이 깨끗한 모래사장이 눈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쉿! 바다의 비밀을 말 해줄게
서울대치3-* 이*이 | 2022-09-1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과연 내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까? 우연히 뉴스에서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에서는 물 부족 현상이 너무 심각하여 정원에 물을 주는 행위 금지, 화초 가꾸기를 금지하여 주민들은 잔디와 꽃나무 대신 선인장으로 대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유럽이 최악의 폭염과 가뭄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는 순간 겁이 덜컥 나기도 했고, 물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강한 궁금점에 휩싸였다. 그때 나에게 깨우침을 전해준 책은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교양 도서 중의 하나인 ! 바다의 비밀을 말해줄게이다.

 책에서는 우리에게 강력하게 외치고 있었다. 바로 바다는 선물 그 자체입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당연히 지금껏 사람들이 원래 주인인 것처럼 살아왔고 지구상의 강, 바다를 비롯한 모든 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바다가 지닌 신비한 비밀들을 하나씩 알려주면서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용도 바로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또 궁금했던 물에 대한 정보도 속 시원하게 알려 주었다.

 첫째, 바다는 모든 생명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해준다. 언뜻 생각하기에 바닷물은 짜서 식물, 동물의 생명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바닷물은 수증기로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어 비가 내리게 되는 것이다. 땅으로 떨어진 비는 샘물이 되고 시냇물, 강이 되어 흐르고 결국 마지막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물의 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둘째, 해마다 바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바다가 늘어나는 것이 물이 많아지는 것일 테니 좋은 일일까? 슬프게도 아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자동차와 공장의 매연 등으로 이산화탄소는 엄청나게 발생 되고 있고 그로 인해 태양열과 함께 지구에서 나오는 열까지 더해져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 지구가 더워지면서 빙하는 빠른 속도로 녹고 바닷물이 더 빨리 높아진다. 홍콩, 베네치아, 인천같이 바닷가 도시들은 바닷물에 잠기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사라지지 않지만, 이상하게 변할 수는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바다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바다로부터 식수와 먹거리, 다양한 광물자원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다에 생활 쓰레기부터 원자력 발전소의 핵 쓰레기까지 온통 페기물만 주고 있다. 바다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니 끔찍한 경우라고 느껴진다. 사람들은 바다가 넓고 깊으니 지금 당장은 어떤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 부족, 해수면 상승의 문제가 먼 나라 일인 것 같지만 나처럼 조금만 생각해보고 책을 읽어 공부하면 생각이 바뀔 테고, 행동까지 변하게 하여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어린이들만 읽을 것이 아니라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까지 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숨겨진 보물 창고, 바다
경기수원영덕초등학교6-* 박*호 | 2020-09-06 | 제17회 YES24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보물만을 진짜 보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보물만 보물이 아니라 숨겨진 보물이 있다. 바로바다이다. 바다는 매우 중요하다. 바다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고마운 바다의 보물은 해류이다. 해류가 없다면 바닷물은 흐르지 않고 고여 결국엔 썩고 말 것이다. 이 해류 덕분에 바닷물이 순환돼 바닷물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다.

 바다는 사람들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고 많은 것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 어부에게는 삶의 일터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놀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를 만들어 준다. 또 사진작가에게는 멋진 절경으로 최고의 사진을 선물한다. 나와 바다의 연관성을 찾는다면 낚시를 꼽을 수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나는 바다에서 고등어, 참가자미, 민어, 점성어, 전갱이등 많은 물고기를 잡아봤다.

 바다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자원을 제공해 준다. 그 중 하나는 조수간만의 차와 강한 파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전기가 없어진다면 우리는 블랙아웃 현상도 경험할 것이고 생활 자체가 불가능해 질 것이고 여러 일자리도 없어 질 것이다. 또 바다 속에는 어자원 뿐만 아니라 석유, 금속, 코발트, 니켈, 은과 같은 풍부한 자원도 숨겨져 있다.

 보물창고인 바다는 신비로운 장소이기도하다. 바다 밑 지구 속에선 땅이 끝없이 올라왔다가 다시 지구 속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마치 에스컬레이터처럼 38억년 동안 계속되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 많은 바닷물이 썩지 않는다. 난 과연 이것은 누가 설계한 것인지 과학적으로 밝혀 보고 싶다. 그만큼 바다는 숨겨진 보물창고 이다.

 바다는 지구의 이불이라 불릴 만큼 지구를 알맞게 따뜻하게 해주고 알맞게 시원하게 해준다. 만약 바다가 없다면 낮에는 너무 더워 살갗이 지글지글 타고 밤에는 너무 추워 살갗이 꽁꽁 얼어 붙을 것이다. 낮에는 바닷물이 태양에서 나오는 열을 빼앗아 바닷물 속에 담고 밤에는 바다가 열을 조금씩 내보내 지구를 식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가 견딜 수 있을 만큼 춥고 견딜 수 있을 만큼 더우니 바다가 참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바다는 정말 고마운 장소이고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그러나 바다가 사라진다면 우리도 바다와 함께 없어질 수 있다. 그런데 지난 백 년 동안 바다는 해마다 0.25cm씩 높아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2,000년 후에는 5m 정도가 높아져 인천, 뉴욕, 홍콩 같은 곳은 바닷물에 잠길 것이다. 따라서 나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샴퓨와 비누를 적당히 사용해야 겠다. ,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깨끗한 바다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우리의 보물 창고인 바다를 잘 지켜 나가야 겠다.

 

 

 

우리가 몰랐던 바다의 비밀
경기신원5-* 오*채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우리가 몰랐던 바다의 비밀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을 읽고>

 작년 여름 설악산에 놀러갔다가 드넓은 동해 바다를 보았다. 너무나 맑은 물과 하얀 모래가 인상깊었다.바닷물을 살짝 맛보았더니 생각보다 씁슬한

맛이나 깜짝 놀랐다. 이것은 바닷물의 여러가지 성분이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처럼 바다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가득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다 밑 괴상한 물고기'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들은 우주탐사선으로 달까지 가보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깊은 바닷속은 전부 탐험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심해로 내려갈수록 압력이 높아지고, 빛이 사라져  잠수함으로도 들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해에 있는 물고기를 인터넷을 통해 사진으로 찾아보았는데 마치 공포영화나 공상 과학만화에 나온 듯 모두 괴상하고 신기한 모습 들이였다.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지 궁금 할 정도였다. 이 보다 더 깊은 바다에는 얼마나 더 이상한 모습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 지 의문이 간다.

 '혹시 납작하고 투명하면서 눈이 없는 인어가 사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전혀 상상하기 힘든 다른 세상 같았다.

만약에 미래의 지구에 인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살 땅이 없어지면 바다 속 도시를 상상할 수도 있는데, 그 때 혹시 인어와 영토분쟁이 날 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기술이 더 발달해서 심해까지 갈 수 있는 잠수함이 생긴다면 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이다.

 바닷 속 여행~ 벌써부터 설렌다.

 바닷물은 한 순간도 가만 있지 않고 쉬지 않고 움직인다. 6년 전,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으로 원전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방사능이 바다로 흘러가 바다오염이 일어났고,주변 물고기들이 오염되어 죽거나 기형이 생겨 먹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오염된 생선을  먹게 될 지도 모른다.

바다는 정해진 국경이 없기 때문에 바다 오염은 쉽게 막을 방법이 없다.  이렇게 소중한 바다에게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핵 실험을 하게 되면 오염 물질이

전세계로 퍼지게 되어 지구가 위험해 진다.

 우리가 바다를 아프게 했으니 지금이라도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선물인 바다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고 싶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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