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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

우리의 충효이야기

소정 편 / 고현하 그림 | 아테나 | 2003년 01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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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416g | 170*235*20mm
ISBN13 9788989886440
ISBN10 898988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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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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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편자 : 소정
대구 사범 학교를 졸업하였고, 두산 동아에서 20여년간 도서 기획·집필 작업을 하였다. 조선일보 신춘 문예 시조와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그림 : 고현하
인덕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트를 공부하였다. 96년 한국 출판 미술 대전 동화 부문 가작을 수상한 작가는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학원 출판 공사 전집 수학 동화』『한국아이윌 명작 동화』『대한교과서 6학년 도덕』『대교 눈높이』『한국 유아 교육』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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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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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
충남서산6-* 이*준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책을 학교에서 읽게 돼었다 옛날은 지금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많았나보다 이재 부터 이책 내용을 말할겄이다 옛날 어느 한 농부는 길을가다 느티나무 앞에 모여있는 사람을보고 한번 가보았다 근대 느니타무에 이런 글이 종이에 써서 붙어 있었다 칠순 노인을 천냥에 팝니다라고 쓴커다란 글시 믿에 작은 글씨로 연락할 곳까지 자세히 적혀있었다 그 가족은 그 노인이 불쌍하기두 하구 이 농부 집엔 아이가 없어 외롭기때문에 이 노인을 사기로 했다 그치만 돈이 없어 돈을 빌리고 다녓다 하지만 노인을 산다는 말에 사람들은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그런대 길을가다 어느 집이 보여 쉬다갈라하였다 농부는 할아버지가 무슨 사... 더보기
나는 이책을 학교에서 읽게 돼었다 옛날은 지금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많았나보다 이재 부터 이책 내용을 말할겄이다 옛날 어느 한 농부는 길을가다 느티나무 앞에 모여있는 사람을보고 한번 가보았다 근대 느니타무에 이런 글이 종이에 써서 붙어 있었다 칠순 노인을 천냥에 팝니다라고 쓴커다란 글시 믿에 작은 글씨로 연락할 곳까지 자세히 적혀있었다 그 가족은 그 노인이 불쌍하기두 하구 이 농부 집엔 아이가 없어 외롭기때문에 이 노인을 사기로 했다 그치만 돈이 없어 돈을 빌리고 다녓다 하지만 노인을 산다는 말에 사람들은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그런대 길을가다 어느 집이 보여 쉬다갈라하였다 농부는 할아버지가 무슨 사정이 있냐 물어보길래 농부의 사정을 말하였다 근대 할아버지가 많은돈을 가져와 늙은이가 돈을 어디에 쓰냐며 많은돈을 다주었다 농부는 그 할아버지 덕분에 1000냥이 모여서 그 1000냥에 판다는 사람을 찾가가 산다고 하였다 그런대 갑자기 어느 할아버지가 나왔다 농부는 말하였다 그할아버지가 어디 계시나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하였다 나요 농부는 놀라며 말하였다 네? 할아버지는 자식도 없고 할머니는 몇해전에 세상을 떠나고 혼자 외롭게 살다 몇일전에 산에서 산삼 한부리를 캣는대 그게 300년이나 묵은삼삼이 나와 나를 사러 오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말하였다 그후로 농부는 산삼을 팔아 집도사고 부자가 돼어 행복하게 살으었다 난 이농부가 엄청 마음씨가 착하다 우리 한국에 이런 착한 농부같은 사람이 많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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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을 주고 사온 노인을 읽고
충남서산6-* 문*길 | 2011-08-2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에게 가격을 매길수 있을까? 물론 매길수 없다. 그러면 사람을 사고팔수 있을까? 역시 사고팔수 없다. 그런데 이 이갸기의 주인공은 좀 다르다. 장씨는 짚신을 메고 장터로 들어서다 말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느티나무 아래로 가보았다.그 곳에는 칠순 노인을 천냥에 판다는 방이 붙어있었다. 장씨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이야기 했다. "허, 세상 말세로군 말세야. 칠순 노인을 고려장 한다는 얘기는 들어보았지만, 부모를 팔아먹는다는 얘기는 내 머리 털나고 처음 듣는 소리네. 허, 그것 참!" 하고 화가 치밀었다. 나도 장씨와 같은 생각이였다. 자신을 키워주고 낳아주신 부모를 잘 ... 더보기
사람에게 가격을 매길수 있을까? 물론 매길수 없다. 그러면 사람을 사고팔수 있을까? 역시 사고팔수 없다. 그런데 이 이갸기의 주인공은 좀 다르다.
장씨는 짚신을 메고 장터로 들어서다 말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느티나무 아래로 가보았다.그 곳에는 칠순 노인을 천냥에 판다는 방이 붙어있었다. 장씨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이야기 했다.
"허, 세상 말세로군 말세야. 칠순 노인을 고려장 한다는 얘기는 들어보았지만, 부모를 팔아먹는다는 얘기는 내 머리 털나고 처음 듣는 소리네. 허, 그것 참!"
하고 화가 치밀었다. 나도 장씨와 같은 생각이였다. 자신을 키워주고 낳아주신 부모를 잘 모시진 못할 망정 판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장씨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노인을 자기가 모시고 살기로 결심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노인을 살 천냥이 없다는 것이였다. 하는 수 없이 장씨는 돈을 빌리러 돌아다녔지만 돈을 선뜻 내주는 이는 없었다. 저녁이 되어 집에 올라오다. 어느 초가집에서 물을 얻어먹었는데 집 주인은 한 할아버지였다. 그 할아버지는 돈이 많이 있었지만 가족이 없어서 쓸 곳이 없었다. 장씨는 그간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할아버지는 선뜻 돈을 내주었다. 장씨부부는 칠순 할아버지는 사러 주소를 보며 찾아갔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산삼을 주웠는데 줄 사람이 없어 가장 먼저 자신을 사러오는 착한 사람에게 그 산삼을 주려고 했던것이였다.
나는 장씨 부부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천냥이라는 돈을 빌리면서 까지 할아버지를 사서 모시려고 한것이 말이다. 역시 착한일을 해서 나쁜일은 없는것 같다. 나도 장씨를 본받아서 대가를 바라고 착한일을 하기 보다는 평소에 착한일을 해야겠다. 나는 항상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못 본체하고 외면했다. 아마도 장씨 였다면 선뜻 나서서 도와 주었을 것이다. 나도 다시 이런 상황이 오면 그때는 장씨처럼 도와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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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을 주고 사온 노인
충남서산2-* 백*아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날 어떤 부부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그 내용은 천냥에 노인을 판다는 것이었다.그런데 노인을 누가 천냥이나 주고 사갈까?이 부부는 그 노인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그곳에 갔다.가난해서 돈은 부족하지만 다음에 갚겠다고 하면서 노인을 팔라고 했다.그 노인을 데려다가 모실 생각이기 때문이다.그런데 그 광고를 낸 사람은 다름아닌 어느 부자이었다.착한 부부의 마음을 알고 이들에게 큰 돈을 주었다.착한 마음으로 노인을 모시려고 했던 부부에게 행복한 일이 된것 같다.효도를 잘하면 이란 큰 복이 있다고 배웠는데 가끔 나는 엄마에게 대들었는데, 난 아마 ...다음부터는 나도 우리 부모님께 효도를 잘해야겠다. 더보기
어느날 어떤 부부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 내용은 천냥에 노인을 판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노인을 누가 천냥이나 주고 사갈까? 이 부부는 그 노인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그곳에 갔다. 가난해서 돈은 부족하지만 다음에 갚겠다고 하면서 노인을 팔라고 했다. 그 노인을 데려다가 모실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광고를 낸 사람은 다름아닌 어느 부자이었다. 착한 부부의 마음을 알고 이들에게 큰 돈을 주었다. 착한 마음으로 노인을 모시려고 했던 부부에게 행복한 일이 된것 같다. 효도를 잘하면 이란 큰 복이 있다고 배웠는데 가끔 나는 엄마에게 대들었는데, 난 아마 ... 다음부터는 나도 우리 부모님께 효도를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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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을 주고 사온 노인(망령이 든 시아버지와 잉어)
전북군산신풍6-* 양*호 | 2007-09-12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금으로 400년 전에 복녀라는 여자가 시집을 갔습니다. 하지만 그 남편은 1년도 되지 않아 죽고 말았다. 복녀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시집을 가라고 했지만 복녀는 가지 않았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화병이 났다. 복녀는 잘 간호를 했지만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 시아버지도 많이 아프셨다. 호히려 시아버지는 망령까지 드셔서 복녀에게 어린아이처럼 하기도 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복녀에게 시아버지께 가보라고 해서 복녀는 시아버지께 갔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옷을 벗고 방은 똥이 있었다. 복녀는 시아버지를 씻기고 방을 청소 했더니 시아버지가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복녀는 절에서 빌어서 백발... 더보기

지금으로 400년 전에 복녀라는 여자가 시집을 갔습니다. 하지만 그 남편은 1년도 되지 않아 죽고 말았다.

복녀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시집을 가라고 했지만 복녀는 가지 않았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화병이 났다. 복녀는 잘 간호를 했지만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

시아버지도 많이 아프셨다. 호히려 시아버지는 망령까지 드셔서 복녀에게 어린아이처럼 하기도 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복녀에게 시아버지께 가보라고 해서 복녀는 시아버지께 갔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옷을 벗고 방은 똥이 있었다.

복녀는 시아버지를 씻기고 방을 청소 했더니 시아버지가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복녀는 절에서 빌어서 백발스님이 하라는 데로 해서 잉어를 가져왔지만 시아버지가 풀어주라고 해서 풀어주었더니 잉어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스님이 어느 산에 더덕을 먹여드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시아버지의 병이 나아서 시아버지와 복녀는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복녀처럼 부모님을 끝까지 잘 모셔서 꼭 복녀처럼 효도를 하고 무슨 병이 있으면 정성껏 잘 보살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군산신풍초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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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빨리 깨어나세요
경기창용3-* 이*근 | 2007-09-0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편지식 독후감> 할머니, 빨리 깨어나세요 -‘천 냥을 주고 사온 노인’을 읽고- 창용초등학교 3-3 이동근 할머니 안녕하세요? 지금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푹푹 잠시만 밖에서 놀아도 삶은 고구마 같아요. 할머니 저 동근이에요. 기억하고 계시는 거죠! 저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해서 놀랐어요. 작년 8월, 할머니께서 쓰러지신 날 새벽에 응급차에 실려 가는 할머니를 봤어요. 아직도 할머니가 깨어나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어요. 빨리 깨어나세요. 할머니, ‘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이란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부모님께 효... 더보기
 

<편지식 독후감>

   할머니, 빨리 깨어나세요    

  -‘천 냥을 주고 사온 노인’을 읽고-

          창용초등학교

          3-3 이동근

할머니 안녕하세요? 지금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푹푹 잠시만 밖에서 놀아도 삶은 고구마 같아요. 할머니 저 동근이에요. 기억하고 계시는 거죠! 저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해서 놀랐어요. 작년 8월, 할머니께서 쓰러지신 날 새벽에 응급차에 실려 가는 할머니를 봤어요. 아직도 할머니가 깨어나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어요. 빨리 깨어나세요.

할머니, ‘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이란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여러 이야기 중에 <효자 손순과 돌종>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어떤 부부가 아이를 낳았는데 할머니의 밥까지 먹어서 할머니를 걱정했대요. 그래서 그 부부는 아이를 땅에 묻기로 하였는데 땅에서 돌종이 나왔대요. 그 돌종을 임금님한테 바쳐서 부부는 상을 받았어요. 저는 이 부부가 착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랑 아빠도 착하다고 생각해요. 할머니 병원에 가서 운동도 시켜드리고 씻겨 드리잖아요. 빨리 빨리 나으세요. 제가 재미있는 책을 읽어드릴게요.

할머니, 저는 <호랑이를 탄 며느리>도 기억나요. 사람이 호랑이를 타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며느리는 호랑이를 탔을까요? 알고 보니 며느리가 효도해서 탔대요. 저도 호랑이를 타고 싶어요. 그러면 효도를 해야겠죠.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께! 우리 엄마도 효도하니 호랑이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의 심부름을 잘하고 ‘천냥을 주고 사온 노인’의 효자들처럼 효자가 되고 싶어요. 공부도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밥도 골고루 잘 먹을 거에요. 이렇게 하면 엄마가 웃으실 거에요. 이젠 3학년이 되었으니 누나 말도 잘들을 거에요.

할머니, 빨리 깨어나세요. 할머니가 깨어나시면 효도할게요. ‘천 냥을 주고 사 온 노인’도 읽어 드릴게요. 빨리 깨어나세요!

    2007년 8월 19일

  

   할머니께서 사랑해 주신

       손자 이동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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