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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저 | 예림당 | 2005년 12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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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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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7쪽 | 476g | 188*243*20mm
ISBN13 9788930202091
ISBN10 893020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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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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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Joseph Rudyard Ki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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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존 록우드 키플링은 작가 겸 삽화가이다. 1871년 부모의 곁은 떠나 영국에서 수양가족과 함께 보냈는데,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꺼져버린 불빛』(1891)을 발표했다. 장교 자녀들을 위한 학교 유나이티드 서비시스 칼리지에 재학하던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881년에는 『학생 시집』을 개인 비용으로 출간했다. 다음 해 인도에서 저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 그곳... 1865년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존 록우드 키플링은 작가 겸 삽화가이다. 1871년 부모의 곁은 떠나 영국에서 수양가족과 함께 보냈는데,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꺼져버린 불빛』(1891)을 발표했다. 장교 자녀들을 위한 학교 유나이티드 서비시스 칼리지에 재학하던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881년에는 『학생 시집』을 개인 비용으로 출간했다. 다음 해 인도에서 저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 그곳에서 산문, 단편, 스케치, 시 모음집을 발표하고 일약 문단의 명사가 돼, 1889년 영국으로 귀환했다.

1892년 키플링은 미국인 캐롤린 밸러스티어와 결혼하여, 1892년에서 1896년까지 미국 버몬트에서 거주했고, 그곳에서 『정글북 1』을 집필하고 1894년 출간했다. 이어 다음 해에 『정글북 2』 또한 출간되었다. 『정글북』은 정글이라는 원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상상력의 유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키플링의 최고 걸작이다. 또한 1901년 『킴』, 1902년 『바로 그런 이야기들』이 차례로 완성되었다. 역사와 과학 소설을 포함한 모든 장르의 이야기들이 그의 펜을 거쳐 계속 탄생했는데, 대체로 『킴』이 키플링에게는 가장 장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그것을 통해 대영제국의 확장 정책을 옹호하는 작가들 중 최고 반열에 올라섰다.

1902년부터 키플링은 서식스에 거주했지만, 활발한 여행을 계속하며 남아프리카에서 잠깐이나마 전쟁을 처음 목도하는데, 그곳에서 보어 전쟁에 관한 우수한 현지 르포 기사를 작성했다. 그러나 그가 직접 체험한 다량의 기사들은, 반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주전론자에 폭력옹호자라는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는 부와 성공을 누리기는 했지만, 초창기 같은 문단의 자부심은 결코 다시 얻지 못했다. 세계 대전의 발발과 더불어, 그의 작품들은 매우 우울한 분위기를 띠게 되었다. 1915년 외아들의 사망 또한 작가가 내면세계로 관점을 돌린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가 잇달아 집필한 단편들, 『피조물의 다양성』(1917), 『차변과 대변』(1926) 그리고 『한계와 재활』(1932)은 최근에야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키플링은 계관 시인의 영예를 안는 것을 거절했지만, 1907년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영국인 작가가 되었다. 1936년 사망했고 자서전 격인 미완성 유고 『나에 관한 어떤 점』은 그다음 해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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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루디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
영국의 소설가 겸 시인으로, 1917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인도의 봄베이에서 태어나 1882년부터 1889년까지 인도 언론계에서 활약하면서, 세계 각지를 여행했다. 늑대에게 키워진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집 『정글북』, 라마승과 함께 방랑의 길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 『킴』 등 인도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명성을 떨쳤다. 시집 『병영의 노래』 등 일련의 시편이 영국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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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넌 참 재미있어
경기잠원3-* 유*근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책:정글북 넌 참 재미있어 잠원초등학교 3학년 유동근 바루야, 안녕? 나 모글리야. 내가 여자애에게 한눈에 반해 쫓아갔을 때 번뜩, 생각이 났어. 바로 정글의 세상에서 있었던 일들이야. 나는 정글로 달려갔지만 네가 없어서 바로 돌아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거야. 너무 후회하는 마음에 쓰는 것도 있지만 너와 함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을 떠올리고 싶어서 쓴 것도 있어. 나는 너와 춤추고 노래 불면서 정글의 법칙을 알아갔지. 난 재미있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너의 멋진 점을 본받고 싶어. 네가 세워준 자신감 덕분에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어. 너와 만나지 않으니 너의 삶이 궁금해졌어. 그리고 네가... 더보기

책:정글북

넌 참 재미있어

 

잠원초등학교 3학년 유동근

 

  바루야, 안녕? 나 모글리야. 내가 여자애에게 한눈에 반해 쫓아갔을 때 번뜩, 생각이 났어. 바로 정글의 세상에서 있었던 일들이야. 나는 정글로 달려갔지만 네가 없어서 바로 돌아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거야. 너무 후회하는 마음에 쓰는 것도 있지만 너와 함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을 떠올리고 싶어서 쓴 것도 있어.   나는 너와 춤추고 노래 불면서 정글의 법칙을 알아갔지. 난 재미있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너의 멋진 점을 본받고 싶어. 네가 세워준 자신감 덕분에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어.   너와 만나지 않으니 너의 삶이 궁금해졌어. 그리고 네가 무척 보고 싶어졌지. 종종 정글 입구로 놀러 갈 때니까 이 편지를 받고 읽게 되면 너도 나와줘. 너와 만나서 다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까.

  내 편지를 병에 넣고 너와 자주 놀던 강에 띄워서 보내기로 했어.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을 담은 편지니까 꼭 네 손에 닿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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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을 읽고....
전북군산신풍초등학교2-* 나*휘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 늑대가 사냥을 하고 있을때 어떤 애기를 발견했습니다. 엄마 늑대는 그 아이 이름을 모글리라고 지었습니다.회의를 할때 사람을 키우게 하려면 늑대들 3마리만 찬성하면 된다고 했습니다.그 때 늑대들과 원수인 호랑이 시어칸이 나타났습니다.모글리를 잡아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늑대들은 시어칸을 혼쭐 내주었습니다.모글리는 늑대들의 가족이 되었습니다.그 정글에 원숭이가 있었습니다. 원숭이는 모글리를 납치했습니다. 원숭이들은 뱀을 무서워 하는 전설이 있었습니다.그 때 뱀 카가 나와 원숭이를 쫓아 냈습니다. 그 틈을 타 발루가 모글리를 정글에 가져다 놓았습니다.(발루도 늑대들의 가족이다.)모글리를 늑대들과 정... 더보기
아빠 늑대가 사냥을 하고 있을때 어떤 애기를 발견했습니다. 엄마 늑대는 그 아이 이름을 모글리라고 지었습니다. 회의를 할때 사람을 키우게 하려면 늑대들 3마리만 찬성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때 늑대들과 원수인 호랑이 시어칸이 나타났습니다. 모글리를 잡아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늑대들은 시어칸을 혼쭐 내주었습니다. 모글리는 늑대들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 정글에 원숭이가 있었습니다. 원숭이는 모글리를 납치했습니다. 원숭이들은 뱀을 무서워 하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 때 뱀 카가 나와 원숭이를 쫓아 냈습니다. 그 틈을 타 발루가 모글리를 정글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발루도 늑대들의 가족이다.) 모글리를 늑대들과 정글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붉은 꽃을 가져왔습니다. (붉은 꽃은 불꽃이다.) 드디어 붉은 꽃으로 시어칸을 죽였습니다. 갑자기 원숭이들이 정글로 쳐들어와 공격을 했습니다. 그 동안 아켈라, 발루가 많이 늙었습니다. 원숭이들을 이기고 아켈라는 너무 많이 살아서 저 세상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이 정글의 왕을 모글리로 정했지만 모글리는 마을에서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늑대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마을로 떠났습니다. 늑대들이 사람을 싫어하는데, 모글리는 왜 안잡아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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