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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1년 0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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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6쪽 | 405g | 148*210*20mm |
ISBN13 | 9788952709721 |
ISBN10 | 8952709721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이 책의 주인공은 고아인 소피와 선꼬거이다.
소피가 고아원에서 자고 있다가 잠시 눈을 떴을 때 거대한 괴물 같은 것이 소피를 쳐다 보았다.
거인이 사는 거인나라에는 사람이 거인을 보게 되면 무조건 거인이 사람을 잡아가야한다는 규칙이 있다. 소피가 거인을 보았으니 거인은 소피를 거인 나라로 납치하였다,
그 곳에는 다른 식인 거인들이 아홉명이나 더 있었다.
하지만 소피를 데려온 선꼬거는 사람을 먹지 않고 킁킁오이라는 걸레 같은 맛이 나는 것을 먹는다. 선꼬거는 키가 7미터이고, 다른 거인들은 15미터나 되서 그 동안 선꼬거는 꼬마라고 놀림도 받았다. 선꼬거는 거인들 몰래 소피를 데려와서 같이 살고 있었다. 꿈은 모두 몇 억개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9명의 거인들은 영국인들을 먹으러 영국으로 갔다.
소피와 선꼬거는 꿈들을 모아 영국 여왕이 사는 곳으로 가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영국 여왕에게 꿈을 불어 넣었다. 여왕은 불어넣은 꿈과 똑같은 꿈을 꾸어서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는 선꼬거와 소피를 만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지금까지 엄청난 양의 사람들을 잡아먹은 거인들을 잡으러 가기로 했다.
육군,공군 대장들은 거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여왕은 우리들까지 살인을 할 이유가 없다고 하고 생포를 시작했다. 소피는 이 말이 마음에 들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이유든 나쁘기 때문이다. 그리고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거인들을 붙잡고 가둬두었다, 그동안 당했던 것을 갚기 위해 매일 킁킁오이만 주었다, 거인 생포작전을 성공 한 뒤, 세계의 모든나라의 왕들이 감사의 표시로 선꼬거와 소피에게 축전과 코끼리, 스웨터, 낙타, 라마, 장화 100켤레, 모자 등을 보내왔다.
선꼬거에게 소피가 말하는 법과 글을 알려주어 선꼬거는 독서광이 되었다. 또 자전적인 글을 썼는데 소피의 칭찬을 받고 글 쓰는 일에 몰두했다, 그래서 책으로도 출판 되었는데, 겸손한 선꼬거는 그책에 자신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소피와 선꼬거는 매우 용감하다는 것을 느꼈다.
소피는 고아원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소피는 잠을 자다가 거인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소피는 그 거인을 무서워했지만, 거인은 사람을 잡아먹지 않는다고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중에는 소피가 거인을 위해서 먹을 것을 준비해서 날라다가 주는 아주 우정이 듬뿍 담긴 내용이다.
이책의 교훈은 '어떤 사람이든지 친구를 사귈 수 있다'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던 내용 선꼬거라는 거인이 다른 거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그 내용이 생각나는 이유는) 난 거인을 1번이라도, 아니 꿈에서라도 만나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거인들이 사람들을 잡아먹을지 잡아먹지 않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책에 답이 나왔다.
바로 몇명의 거인은 잡아먹지만 또 몇명의 거인은 잡아먹지 않는 착한거인이라는 것이라고,,
그리고 선꼬거는 이 책 거인들 중 제일 나이가 적다고했다.
그래서 사람을 잡아먹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식인 거인들을 위한 식량 정책 이라는 소제목이다.
(그 제목이 생각나는 이유는) 아무리 식인거인이라도 사람인(人)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먹을 것을 먹어야 된다고 소피가 생각했나보다. 나도 거인이 나를 잡아 먹는다는 겁은 잊어버리고, 사람을 잡아먹지 않는 거인들에게 먹을것을 나누어 주어서 굶지 않게라도 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것은 선꼬거가 작가가 되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선꼬거가 옛날에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작가 '찰스디킨스'를 '달스 치킨스'라고했지만 이젠 더이상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이 책의 마지막글에는 이책은 선꼬거라는 거인이 쓴것이라고 나와있었다.
조금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재미있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아무리 작거나 큰사람, 또는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도 친구는 당연히 될수 있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은 후 부터 쭈~욱 보통친구 말고 선꼬거처럼 특이한 성격을 가진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것 같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도 특이한 성격을 가진 친구가 있는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곧 6학년이 되기 때문에 잘 알게 될 것 같다.
오늘은 ‘내 친구 꼬마거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땐, 꼬마거인이라는 말은 알겠는데, 내 친구라는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 친구라는 말은 내 생각엔 그 만큼 서로를 더 잘 이해한다는 뜻인데, 과연 꼬마거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보니 소피란 아이와 선꼬꺼라는 거인이 나왔다. 소피라는 아이는 평범해서 이해하겠는데 선꼬꺼라는 이 거인은 조금 특이하고 말투가 좀 이상했지만 재미있기도 해서 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선 중간쯤에 소피와 선꼬꺼가 꿈을 잡으러 나갔는데 꿈을 잡는 방법이 조금 특이했다. 원래 꿈은 안 보이는데 선꼬꺼는 소리로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잡는다. 난 이 책에서 이 내용이 정말 인상적이다. 왜냐하면 꿈을 잡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제일 편하게 읽었던 부분은 꿈 부분이다. 못된 거인들이 선꼬꺼와 소피의 꾀에 빠져 잡히고 나중에 선꼬꺼는 공부를 많이 해서 이제 말도 똑바로 하고 책을 좋아하여 독서를 잘해서 결국에 소설가가 된다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이 책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난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상상을 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상상을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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