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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5년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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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53쪽 | 1,280g | 148*218*40mm |
ISBN13 | 9788952787958 |
ISBN10 | 8952787951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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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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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제가 한창 소설에 빠져있을 때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고아인 제인이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 교사가 됩니다. 이후 로체스터 부인의 집에 가정교사가 되어, 집주인 에드워드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 상황들을 해결,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10번도 넘게 여러 출판사 버전을 읽었습니다. 심지어 이 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볼 만큼 제인 에어라는 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이유는 첫 번째, 이 책은 영국 19세기를 바탕으로 1947년에 출판된 고전문학이라는 점입니다. 제인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전개되며, 저자 샬롯 브론테의 인생과도 닮아 있습니다. 이 책은 제인 에어의 인생, 내면 세계, 사회적 편견, 사랑과 추구하는 도덕적 가치관과 꿋꿋이 자신에게 닥친 역경과 고난을 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인 에어의 강인한 정신과 독립심, 용기는 많은 여성들의 귀감이 됩니다. 저 역시 같은 여자로서 여성 인권 문제와 사회적 동등을 나타내는 제인의 도덕적 가치관과 생각이 마음 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여자는 예쁘고 연약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비판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기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 책의 저자, 샬롯 브론테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때문입니다. 이 책에 주인공 제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을 찾습니다. 제인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그녀가 마음을 비움과 동시에 그녀를 미워하던 사람들과 세상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봤기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인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슬프고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불우한 환경이나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당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결국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내고야 맙니다. 그녀의 인생은 저 역시도 ‘스스로의 행복은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제인처럼 저도 슬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불우한 환경과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인처럼 저도 ‘스스로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은 저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 가지고 싶은 꿈에 대해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많은 힘든 일들을 겪고도 제인은 절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 모습은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도 한 일이고, 심지어 저는 그녀보다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여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은 저에게 응원가와도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_ 이 꿈을 이룰 때까지 제인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힘이 들고 고비가 올 때마다 ‘제인 에어’라는 응원가를 생각하며 다시 나아갈 것입니다.
나는 책을 읽던 도중 처음으로 화를 내기도, 웃기도 하면서 여러 감정을 느꼈다. 나는 책을 읽으며 이렇게 여러 감정을 느끼는 것이 처음이어서 무척 신선했다.
이 책은 제인 에어가 자신의 성격과 의지로 자신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험과도 같은 이야기 이다.
제인 에어는 그동안의 아픔과 상처로 괴로워하는 인생이 아닌 제인 에어, 자신의 생활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모습이 나는 감동적이었다.
제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제인 에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침착하고, 재치 있게 자신의 할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인 에어가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나는 제인 에어를 읽고 인상깊은 장면이 있었다.
1.제인이 어릴 때 자신의 사촌과 다투는 장면이었다. 언제나 제인을 못살게 구는 제인의 사촌들이 너무 미워서 나는 제인의 어린 시절을 좋아하지 않았다.
2.나는 제인이 로체스터와 처음 만났을 때 제인이 로체스터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장면이었다. 제인은 친절하게 로체스터를 도우려 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잘 도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마지막 3번째는 제인이 자신의 기쁨을 사촌들과 함께 나누었던 일이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눈 앞에 있는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하는데 제인은 자신을 돌봐준 자신의 사촌들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었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이 세상이 어째서 살 만한지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 세 가지이다.
그리고 제인은 제인이 자신의 행복을 찾았고, 결국 자신이 행복을 얻게 되었다. 나는 제인의 그런 모습이 무척 좋았다.
그리고 제인 에어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하고 싶은 행동을 제인 에어만의 뜻대로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제인 에어가 존경스러웠다.
제인 에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도 잘되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곤 했는데 그런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우연과 제인 에어의 노력이 한데 모여 큰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을 본 뒤 나는 제인 에어의 노력이 열매를 맺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언제나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제인 에어처럼 숱한 어려움을 뚫고 훌륭한 어른이 되는 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더 발전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나의 변화는 신체적인 것만이 아닌 내면도 함께 자란 내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제인 에어가 무척 존경스럽고 그러한 어른이 되고 싶다. 이러한 내 생각이 내가 계속해서 제인 에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나는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나를 보여주며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목표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내 꿈의 정상으로 올라갈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로서 새로운 꿈을 키워 나아가고, 자신의 인생을 꾸미며, 살아가면 좋겠다는 꿈을 제인 에어를 만나서 키울 수 있었다. 조금씩 성장하며 그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성장으로서 더 큰 성장을 만들어 내고 싶다.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그리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 나는 함께 하는 공동체, 함께하는 세상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싶다. 나는 앞으로의 나를 다짐할 때 이 책의 주인공, 제인 에어를 떠올릴 것 같다. 나는 제인 에어처럼 절벽 끝에서도 앞으로 밀고 나아갈 것이다. 나는 ‘더욱더 성장한 나를 보여줄 때의 나는 얼마나 큰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런 질문이 생각나는 건 내가 얼마나 자랐을지 기대를 한다는 것이겠지? 나는 키도 크고 싶지만, 그래도 키보다 마음이 더 큰 게 좋았다. 제인 에어를 만난 뒤로 계속 그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미래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꿈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그렇게 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마침내 나만의 힘으로 마침내 나의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다.
제인 에어는 어릴 때 리드 부인에게 자랐다.리드 부인은 외숙모인데 자신의 아이들이 제인과 못 놀게 하고 제인을 정말 싫어했다.
외숙모의 아들인 존도 제인을 괴롭히며 살았다.그러던 어느날 제인이 학교에 가게 되는데 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는 헬렌이다.헬렌은 조용하고 참을성이 있다.제인은 참을성이 없는데 그 참을성을 헬렌에게 배운 것 같다.하지만 제인의 단짝인 헬렌은 얼마뒤 전염병으로 죽게 된다.
나는 이 부분을 보고 나도 참을성이 있는지 생각하게 됐다.나는 가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낸다.그래서 앞으로는 바로 화내지 않고 이해하면서 화내지 않고 지혜롭게 행동해야겠다.
제인은 8년동안 로우드 학교에 있게 되고 나머지는 가정교사로 로우드를 떠나게 된다.제인은 손필드에 오게 되는데 아델을 돌보게 된다.제인이 가정교사로 일하는 곳의 주인은 로체스라는 사람이다.제인과 로체스터는 이야기를 하면 친해지게 된다.
사실 로체스터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었는데 그 사람의 정신이 이상해서 그 사람을 3층에 가두고 아무도 모르게 했다.하지만 제인이 그 사실을 알고 슬퍼하며 손필드를 떠나고 다른 집에 가게 된다.그 집 주인은 다이아나와 메리가 살고 있는 집이다.시간이 흐르고 한 달이 되어 일자리를 찾게 되는데 바로 학교에서 일하는 것이었다.나중에는 제인이 손필드로 가게 되고 로체스터와 만나게 된다.제인에어와 로체스터가 다시 만났을 때 로체스터는 앞을 보지 못 해서 어려운 일이 많다.하지만 나중에 다시 회복하게 된다.
이 책은 감동적인 내용인 것 같다.왜냐하면 아픔이 있어도 이겨내고 생활하여 좋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그리고 슬픈 내용도 있지만 참고 이겨낸 제인 에어가 대단한 것 같다.이 책을 보면서 나는 책임감과 용기를 더 알게 됐다.
나는 제인에어를 읽고 많은 감정들을 느꼈지만 그중 2가지 감정이 가장 크게 느껴지고 기억에 남는다. 그 2가지 중 하나는 슬픔이었는데 이 슬픔을 느낀 부분은 제인에어의 친구 헬렌이 세상을 떠난 일이다. 이게 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냐면 로우드 기숙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제인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준 유일한 친구가 헬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인이 걱정되기도 했다. 헬렌은 전염병인 티푸스에 걸려 아픈 것인데 헬렌 옆에서 잠을 잔 제인도 전염병에 걸릴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헬렌은 어디서 티푸스에 전염된 것 일까? 만약 한 친구를 만나 전염된 것이라면 그렇게 언급이 됐다면 "그 친구만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런데 혹시나 제인도 전염병에 걸렸다면 어떤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했다. 내 생각은 몇 주동안 앓아 누워 고생하다가 그래도 수업은 듣지 않아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주 큰 고비를 넘기며 헬렌이 어땠을지 깨달았을 것 같다. 아마 헬렌은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을 다시는 보지 못하겠구나 하며 눈을 감았을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제인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에 대해서는 걱정하거나 그리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고비를 넘기고 회복해서 다시 힘든 학교생활을 하는 이야기가 계속될 것 같다.
2가지 중 두번째로 가장 크게 느껴진 감정은 감동이었는데 로체스터씨가 한쪽 손을 쓰지 못하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어도 제인이 로체스터씨를 변함없이 사랑한 것에서 감동이 탄생한 것이다. 나는 이부분에서 제인을 자랑하고 싶었다. 잉그럼양은 물론 로체스터씨를 처음부터 제인처럼 사랑하지도 않았지만 어쨌든 제인처럼 변함없이 사랑하지않고 차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제인에어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로체스터씨와 제인의 달콤한 사랑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가득 찰 것 같다. 나는 제인에어를 보면서 제인에어가 로체스터씨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제인에어는 그림을 자주 그리고 잘 그린다고 나오는데 만약 제인에어가 가정교사일이 아닌 화가나 또 다른 직업을 택했으면 지금의 해피엔딩 제인이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제인일 것이다. 그러니 차갑게 느껴지던 로체스터씨와 만나서 사랑하는 사이까지 된 것은 운명 같았다.
제인에어에서 가장 싫은 사람을 고르라면 로우드기숙학교 교장인 블로클 허스트를 첫번째로 고를 것이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를 의자 위에 세워놓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리드부인인데 제인에어를 많이 미워했지만 마지막에 제인에어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두번째로 골랐다. 마지막 세번째는 리드부인 아들인 존 리드이다. 제인에어를 많이 괴롭혔지만 나중에는 불행해지는 모습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책의 마지막에 로체스터씨가 눈이 다시 나아진 것은 제인과의 만남을 축복하는 선물아니었을까 싶다.
우리는 책을 읽는다. 하지만 이 제인에어는 170년이 넘은 책 이다. 나는 이 제인 에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잘 사로 잡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제인에어의 내용도 재밌었고 내용도 깨달음을 많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제인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제인은 어릴때 부모님이랑 외 삼촌이 돌아가셔어 부자집 외 숙모와 함께산다. 그리고 무시 받는 뜻이 케이트 혜드에서 지내고 로우드 학교에서 지낸다. 그리고 제인은 로우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계롭힘을 당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 그러고 제인은 학교를 조롭하고 과정교사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 왜 가정교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냐면 여자로서 할수있는 지겁이 과정교사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제인은 어느날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제인이 들어간 가정은 저택이었고 제인은 점점 가정교사에 적응하고 로체스터와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로체스터는 팔을 읽고 제인이와 결혼을 하며 행복하게 제인에어라는 책이 막을 내린다.
다행이도 이 작가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나는 이 책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못내릴것 같았지만 이 책을 작가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는 것이 대단했고 읽으면어 너무 뻔한 내용 아니야라고 생각 했고 계속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빨리 읽게 된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런 내용이 170년이나 계속 사랑받는 책 이예서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으로 여성들의 차별을 더 자세이 알수있어서 좋았다.
나도 제인 에어 처럼 사라가고 싶다. 계속 행복한 일만 생기고 제인이 처럼 열심이 당당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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