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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닐스의 신기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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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닐스의 신기한 여행

셀마 라게를뢰프 | 글동산 | 2005년 08월 25일 | 원제 : Wonderful Adventures of Nils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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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닐스의 신기한 여행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411g | 175*237*20mm
ISBN13 9788979234633
ISBN10 8979234635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셀마 라게를뢰프는 스웨덴의 작가로, 1909년에 북부 유럽 아동 문학의 최대 명작으로 손꼽히는 『닐스의 신기한 모험』으로 여류 작가로서는 세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조국의 자연과 전설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작품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여성 최초의 스웨덴 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였다. 1858년 11월 20일 베름란드주에서 태어났다. 명문인 모르바카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셀마 라게를뢰프는 스웨덴의 작가로, 1909년에 북부 유럽 아동 문학의 최대 명작으로 손꼽히는 『닐스의 신기한 모험』으로 여류 작가로서는 세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조국의 자연과 전설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작품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여성 최초의 스웨덴 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였다.

1858년 11월 20일 베름란드주에서 태어났다. 명문인 모르바카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때 다리의 장애 때문에 집에서 가정교사를 두고 교육을 받았다. 퇴역군인으로 문학 애호가인 아버지, 애정 깊은 어머니, 향토의 전설에 밝은 할머니와의 사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대하며 자란 그녀는 일찍부터 문학에 친숙하였다. 파산으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24세에 여자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초등학교 교원을 하면서 창작에 전념하였다.

향토의 전설에서 취재한 《예스타 베를링 이야기 Gosta Berlings saga》(2권, 1891)가 부인잡지 《이둔 Idun》의 현상모집에 입선함으로써 문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향토에서 전승(傳承)되는 민간설화나 초자연적인 일에서 영감을 얻은 것들을 소재로 삼았으며 특히 향토의 전통 있는 광산이나 농원이 근대 산업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망해가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경험과 그녀가 출생한 모르바카 집안의 농원이 남의 손으로 넘어가는 비운을 그림으로써 작품 《예스타 베를링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스웨덴 교육계의 의뢰를 받아 초등학교 아동의 부독본용으로 집필한 《닐스의 모험 Nils Holgerssons underbara resa genom Sverige》(2권, 1906∼1907)은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설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작품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웁살라대학교의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09년에는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아르네의 보배》(1904) 《늪의 집 딸》(1908) 《마부(馬夫)》(1912), 회상기 《모르바카 Marbacka》(1922) 등 다수의 작품을 살아생전에 남겼다.
저자 : 셀마 라게를뢰프 (Selma Lagerlof)
스웨덴의 여류 작가로 1909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하였기 때문에 책 읽기를 즐겼고, 많은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닐스의 신기한 여행』을 비롯하여 『예스타 베를링의 이야기』『지주 이야기』『보이지 않는 굴레』『안티 크리스트의 기적』『예루살렘』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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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늘 말썽만 피우던 개구쟁이 닐스가 마술에 걸려 작아졌어요. 그래서 거위 몰텐의 등에 올라타고 기러기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닐스는 기러기들과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정과 믿음, 지혜와 사랑을 배우게 된 닐스는 더 이상 개구쟁이가 아닌 착한 소년이 되어 고향집으로 돌아옵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저학년 닐스의 신기한 여행
서울서울동산3-* 조*연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닐스에게
안녕, 닐스야 난 나연이라고 해.
나는 너의 여행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어. 네가 난쟁이가 된 것도 신기하고 네가 고양이, 닭, 거위, 기러기, 심지어 소와 말을 하기도 하고 거위와 기러기랑은 친구가 되어 여행도 같이 했잖아? 나는 거위 닭 소 같은 동물들을 싫어해서 너 같이 거위의 등에 업혀서 여행을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야.
닐스야, 나는 몰텐이 참 용감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기러기들이 거위들한테 같이 여행하자고 했을 때 다른 거위들은 여기 있는 게 더 좋다고 했지만 몰텐만은 엄마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행을 하러 나섰기 때문이야.
네가 아카 일행을 만났잖아? 나는 처음엔 아카가 냉정하다고 생각했어. 몰텐이 뒤처져 왔을 때 아카가 몰텐도 무시하고 네가 같이 여행을 하면 안 되겠냐고 물어 보았을 때도 거절했잖아. 근데 알고 보면 아카는 마음이 너그럽고 친구들을 잘 챙겨 주는 것 같아. 네가 없어질 때마다 아카가 열심히 너를 찾았잖아. 그러면서도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잘 했고. 나는 내년에 회장선거에 출마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멋진 회장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 나도 아카처럼 친구들한테 잘 대해주고 너그러운 친구가 되면 친구들이 날 많이 뽑아주겠지?
그리고 특히 내가 신기했던 것은 ‘신기한 도시’의 상인이 너한테 오라고 해서 금화 1개만 달라고 했잖아. 그러면 거기 있는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했지. 그때 상인은 너 같은 난쟁이를 어떻게 알아봤을까? 너는 겨우 10센티미터 밖에 안 되는데. 그리고 네가 그때 생각난 금화를 향해 뛰어가서 그 금화를 주웠을 때 그 신기한 도시가 왜 없어졌을까? 난 그게 참 궁금하더라. 예전에 내가 둘리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서 어떤 금은보화로 만들어진 섬에 둘리와 세친구들이 도착했어. 그곳에서 둘리와 친구들이 금은보화가 다들 자기 것이라고 욕심내고 우기니까 그 섬이 점점 사라져 버린 거야. 아마 그 신기한 도시가 사라져 버린 것은 네가 욕심을 많이 내서 그런 것 같아.
그런데 너는 착한 마음도 있는 것 같더라. 외로운 농장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었을 때 네가 할머니의 손을 모아드리고 흐트러진 머리를 곱게 매만져 드리고 두 눈을 감겨드렸잖아. 나는 무서워서 할머니의 몸을 만지지도 못 했을 거야. 너는 참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또 너는 꾀가 많은 것 같아. 여우와 까마귀들이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서 항아리 속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려고 했잖아? 고심 끝에 여우와 까마귀들이 너를 생각해 냈지. 그래서 ‘폭풍’과 신하 1명이 네가 있는 곳으로 가서 널 낚아챘을 때 나는 네가 어떻게 될까봐 걱정되었어. ‘폭풍’과 신하가 널 데리고 갔을 때 많이 무서웠지? 아마 나도 무서웠을걸! 까마귀가 너한테 달려들었을 때 항아리 뚜껑을 열어서 까마귀들한테 던진 것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였어, 그것은 까마귀들을 쫓아내기도 하고 맞서 싸우는 것에도 도움이 되니까 말이야. 그리고 나는 이런 심술쟁이 여우와 마음씨 나쁜 까마귀들처럼 되지 않아야겠어. 나쁜 일을 하면 결국 벌을 받게 되는 거니까.
이제 너도 집으로 돌아왔고 마술도 풀려났지? 너는 이 여행에서 무엇을 느꼈니? 내 생각엔 나는 몰텐에게서 용기를 배웠고 아카한테는 남을 배려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 또 욕심 부리지 말고, 남을 돕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라는 것을 배웠어. 더 이상 너도 동물들을 괴롭히는 말썽꾸러기가 되지는 않을 거야.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니까 또 부모님 말씀도 더 잘 듣고 공부도 잘 하는 어린이가 될 것 같아. 나도 너처럼 신나는 여행을 해서 많은 걸 배우고 싶어. 안녕 다음에 봐!!!!!!!!


닐스의 신기한 여행
경기청석3-* 김*우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정이 닐스를 왜 난쟁이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아무리 닐스가 동물들을 괴롭혔다고 그렇게 큰 벌을 주다니....닐스가 불쌍하다. 하지만 난쟁이로 되어서 착한일을 많이해서 다시 인간으로 되어서 다행이다.
 줄거리는 닐스가 동물들을 엄청 많이 괴롭혀서 요정이 난쟁이로 되는 마법을 걸었다. 닐스는 요정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가 고양이, 소, 돼지, 닭, 개 등인 동물들 한테 쫒기다가 몰텐이라는 거위를 만나서 이제부터 착하게 산다고 당당히 말해서 몰텐을 도와주고, 엄마 다람쥐를 구해주어서, 요정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마법을 써서 엄마, 아빠를 도와주었다는 이야기다.
 닐스의 마음변화는 처음엔 재밌다→걱정된다→즐겁다이다. 닐스가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수백년이 지나도,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재밌고, 감동적이다.
저학년 닐스의 신기한 여행
경기주엽초등학교1-* 김*지 | 2006-09-1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은 닐스와 몰텐이다.
 닐스는 사람이고 몰텐은 거위이다. 닐스는 어느날 난쟁이가 되어서 몰텐을 타고 여행을 한다.
 아카는 100살이 넘었고 다른 기러기들의 존경을 받는다. 아카는 참 훌륭하다. 그리고 아카는 암 기러기이다. 아카는 기러기들의 대장이다.
 닐스는 원래 장난꾸러기인데 아카 일행과 몰텐과 여행을 할때는 기러기들을 도와 주는 착한 아이이다. 하지만 닐스는 그때도 계속 난장이이다.
 나는 어떻게 거위가 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이 이야기가  진짜로 신기한 여행같다.
 닐스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에는 모습이 원래대로 돌아 왔다. 그래서 그때 내 기분도 좋았다.
 정말로 닐스와 함께한 여행이 재미있고 신기했다.
 
닐스와 신기한 여행을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닐스는 난쟁이 할아버지를 발견해서 놀리다가 닐스가 작아졌다.
작아진 닐스는 닭들에게 놀림을 받을 때가 왕따당한 것 같겠다.
그리고 작아져서 불쌍하다.
몰텐이 닐스를 잡고 날아간다.
난 그 때가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온다.
아쉬웠을 것 같다.
나도 친적이랑 놀다가 헤어지면 아쉬운데......
아무튼 닐스의 몸이 다시 커져서 다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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