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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5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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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2쪽 | 554g | 172*232*20mm |
ISBN13 | 9788931917338 |
ISBN10 | 8931917333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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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장화와 홍련이의 인터뷰
질문. 장화와 홍련이의 어머님은 언제 돌아가셨나요?
답변. 저를 낳은 후 동생 홍련이를 낳고 병이 들으셔서 약과 간호를 해
드렸는데도 낫지 않아 어머니는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질문. 왜 장화는 연못에 몸을 던졌나요?
답변. 아버지가 집안 살림으로 인해 계모 허씨를 받아들였어요.
계모 허씨는 저와 홍련이를 구박 했지요.
계모 허씨가 낳은 세 아들 중 첫째 아들이 계모 허씨가 저를 연 못에
빠트리려는 일로 외갓집에 데려가라는 꾀를 내었어요.
저를 연못으로 데려가던 장쇠는 저에게 연못에 빠지라고 했어요.
저는 어쩔 수 없이 하늘에게 기도하고, 연못에 몸을 던졌어요.
질문. 그런데 홍련은 왜 언니를 따라 연못에 뛰어들었나요?
답변. 돌아오지 않는 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장쇠에게 홍련언니가 연못에 뛰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니와
함께 있고 싶어서 연못에 뛰어 들었어요.
질문. 장화와 홍련은 어떻게 다시 태어났나요?
답변. 계모 허씨의 만행이 들어 나면서 참수를 당한 후 아버지는
윤씨 부인과 다시 결혼하셨어요.
자식들을 낳고 싶어하셔서 저희가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질문. 만약 당신이 계모 허씨였다면 장화와 홍련에게 어떻게 대했을 것
같나요?
답변. 제가 계모 허씨라면 장화와 홍련에게 만 가지 복을 먼저 누리게 해줬을
거에요. 마음씨 착하고 효녀 장화와 홍련에게 칭찬만 해주고 사랑 듬뿍
받게 했을 거에요.
질문. 계모 허씨가 없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했을까요?
답변. 야호! 하고 탄성을 지를 거에요.
우리 집에 나쁜 사람이 들어오면 저희들은 기분이 안 좋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계모 허씨가 필요해 어쩔 수가 없었죠.
그래도 지금 저희는 좋아요.
저를 연못에 빠트린 장쇠는 호랑이에게 벌을 받았고,
계모 허씨도 자신의 죄로 벌을 받았으닌까요.
그리고 저희는 다시 아버지의 딸들로 태어날 수 있어서요.
착한 마음을 하늘이 알아 주신 게 아닐 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에 협조해 주신 장화와 홍련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여기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기자 박○은 이었습니다.
수일초등학교 김미지 입니다.
원고는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장화홍련전과 콩쥐팥쥐전을 읽으면서 같은점과 다른점의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장화와 홍련이 있었는데 장화와 홍련이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마음씨가 고약한 허씨
라는 사람이와서 장화 와 홍련이를 죽이려고하였다.그러다가 진짜로 죽이게되었다.
허씨가 죽여 놓은 쥐를 장화의 이불속에 넣어놓았다가 장화의 아빠가 돌아오자 장화가 그랬다고한다.
오해를 받은 아버지는 장화를 연못가에 빠뜨려서 죽였다.
그 사실을 안 홍련은 언니를 따라가겠다고 하여서 자기 스스로 연못가에 빠져서 죽었다.
조금 무서운 얘기같기도 하고 슬픈 얘기인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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