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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작 김솔 「소설 작법」

정용준, 최진영, 이장욱, 박솔뫼, 손보미 저 외 5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03월 1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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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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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78g | 140*210*30mm
ISBN13 9788932023922
ISBN10 89320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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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0명)

소설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낮엔 일하고 밤엔 글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팽이』, 『겨울방학』 등을 썼다. 앤솔러지 『장래 희망은 함박눈』을 함께 썼다. ...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낮엔 일하고 밤엔 글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팽이』, 『겨울방학』 등을 썼다. 앤솔러지 『장래 희망은 함박눈』을 함께 썼다. 박범신, 공지영, 황현산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에 당선되었으며,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 『우리의 사람들』,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인터내셔널의 밤』, 『고요함 동물』, 『미래 산책 연습』 등이 있다. 김승옥문학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 『우리의 사람들』,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인터내셔널의 밤』, 『고요함 동물』, 『미래 산책 연습』 등이 있다. 김승옥문학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맨해튼의 반딧불이』,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맨해튼의 반딧불이』,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위에 온종일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내 배 위에 올라와주면 더 좋다. 가끔씩은 고양이가 엄청 부럽다. 천성이 게으른데 안 게으르게 살려고 언제나 노력한다.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3년 젊은작가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5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 제25회 대산문학상,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열세 살」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황순원신진문학상, 제3회 젊은작가상, 제9회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잃어버린 이름에게』,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등이 있다. 앤솔러지 『장래 희망은 함박눈』에 「안녕, 시호」를 수록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열세 살」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황순원신진문학상, 제3회 젊은작가상, 제9회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잃어버린 이름에게』,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등이 있다. 앤솔러지 『장래 희망은 함박눈』에 「안녕, 시호」를 수록했다.
1973년 광주에서 태어나 2012년 『한국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망상,어語』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유럽식 독서법』 『당장 사랑을 멈춰주세요, 제발』 『말하지 않는 책』, 장편소설 『너도밤나무 바이러스』 『보편적 정신』 『마카로니 프로젝트 』 『모든 곳에 존재하는 로마니의 황제 퀴에크』 『부다페스트 이야기』 『사랑의 위대한 승리일 뿐』 등이 있으며, 〈문지문학상... 1973년 광주에서 태어나 2012년 『한국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망상,어語』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유럽식 독서법』 『당장 사랑을 멈춰주세요, 제발』 『말하지 않는 책』, 장편소설 『너도밤나무 바이러스』 『보편적 정신』 『마카로니 프로젝트 』 『모든 곳에 존재하는 로마니의 황제 퀴에크』 『부다페스트 이야기』 『사랑의 위대한 승리일 뿐』 등이 있으며, 〈문지문학상〉 〈김준성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이 있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첫눈으로」를 수록했다. 2015년, 2017년 젊은작가상,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2020년 김승옥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애니멀호더에게 방치되어 사람과 멀어지고 야생화된 개 ‘코코’와 일대일 결연을 맺었다.
197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했다.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교육의 탄생」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공의 기원」으로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장편소설 『무한의 책』 등이 있다. 원주에서 소설가 일과 약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197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했다.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교육의 탄생」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공의 기원」으로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장편소설 『무한의 책』 등이 있다. 원주에서 소설가 일과 약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소설가. 지은 책으로 『두 사람이 걸어가』 『warp』 『프리즘』 『모닝빵』(공저) 『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공저) 등이 있다. 소설가. 지은 책으로 『두 사람이 걸어가』 『warp』 『프리즘』 『모닝빵』(공저) 『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이상우
1988년에 태어났다. 2011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 : 김엄지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 : 김금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9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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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제3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평점10점 | o*****i | 2013-04-10 | 신고

   대상작인 김솔의 「소설작법」은 소설가가 소설 작법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이유로 제목부터 흥미를 끌었다. 공손승, 도메크, 마사오가 소설을 쓰는 과정과 그들이 쓴 소설이 번갈아 나오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설 속의 소설을 놓고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읽었다. 훌훌 넘어가며 읽을 수 있는 글이 아니었다.

 

   이제 손보미의 작품은 반갑다. 그녀 특유의 문체에 어느새 중독되어 버린 것 같다.「여자들의 세상」아이만 없지 가질 것은 제법 다 갖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인데 언뜻 완벽해보이는 이 가정의 미세한 균열을 잘 보여주었다.“사랑은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라는 문장에 붙박인 남자의 심리가 흥미롭다. 또 다른 반가운 작가 최진영.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이후로 모처럼 접하는 최진영의 작품이다. 「어디쯤」의 나는 아버지가 가보라는 선원빌딩인지 성원빌딩인지의 약도를 들고 계속 헤매고 있다. 아버지가 가란 곳을 가야 하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돌아 나갈 수도 없이 죽어라 헤매기만 한다. 목적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 위치도 모르겠고 돌아가야 할 곳도 모르겠어 고역이었다. 김이설을 빼놓을 수 없다. <나쁜 피>와 「부고」에서 느꼈던 쓴 맛, 여전했다. 절망적이고 밑바닥이고. 절망을 절망을 더해가고 바닥은 더한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입 안 가득 쓴 맛 고이는 소설. 「흉몽」도 다름없었다. 여자의 목에 남은 흉측한 흉터와 괴기스런 웃음이 불길하게 계속 남아 있다.

 

  이후는 새롭게 만나는 작가들. 박솔뫼의 「너무의 극장」은 난해한 느낌을 받으며 읽기 시작한 작품이었다. 이해가 되지 않아 소리내어 읽으면 더 혼란스러워졌다. 읽을수록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무대 위에 올려진 채 누군가가 내 머리를 내려칠까봐, 결국 내 차례가 도달할까봐 두려움에 떨었다. 정신이 들 때면 출구를 찾았다. 핏물 튀는 이 연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난해한 작품이라면 이상우의 「객잔」도 마찬가지였다. 아주 긴 시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몽롱했다. 꿈꾸는 것처럼. 모든 사물과 인간들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뒤섞이는 것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나비와 안개와 창기들과 스님과 아기들과 핏물 같은 것만 또렷한 이미지로 떠올랐다. 간혹 뒤통수를 세게 맞은 듯 얼얼한 문장들이 매력적이었다. 김엄지의 문장도 강했다. 김엄지의 「영철이」는 무능한 영철이와 개 영철이의 - 정확하게는 영철의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과 잃어버린 개영철을 찾는 과정- 이야기였다. 무능한 영철이도 문제였지만 그보다는 그가 하지 않고 삼켜버린 말들이 더 걸렸다. 아내가 싫어할 것을 알아서, 확실하지 않아서, 하지 않았던 말들이 문제에 문제를 만든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정용준의 「유령」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딱 맞는 문체였다. 빠르게 잘 읽혔다. 사형수와 교도관의 대화가 주를 이룬다. 본질이 악인 인간, 그것도 완전 순수한 절대 악에 관하여 오래 생각했다. 꽃게를 먹는 사형수 474번의 모습이 압도적으로 남았다.

 

  단편소설답지 않게 등장인물이 많았던 김금희의 「센티멘털도 하루이틀」. 등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들도 소설의 굵은 가지를 차지하고 있어 어느 것이 주된 이야기인지 혼동될 정도였다. 그 때문인지 주인공이 갖고 있는 삼수생이 될 건지의 문제와 임신 문제 같은 절박한 문제들이 급하지 않게 다가와 흠칫 놀라곤 했다.  여행을 직업처럼 하고 여행을 하지 않을 때는 죽은 듯이 시간을 보내는 「절반 이상 하루오」의 하루오. 그런 하루오의 삶과 나의 일상은 묘하게 대비되다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일치하게 된다. 아마 내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부터가 아닐까. 절반 이상의 하루오. 절반 이상의, 라는 말을 한참이나 입 안에서 굴려본다. 김희선의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반전이라면 나름 반전이었다. 소설의 서두를 읽었을 때 짐작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갔으니까. 일기와 웹사이트에 기재한 기사와 이메일의 형식으로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방법이 흥미로웠다. 사실을 왜곡한 톰 존스의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웹진문지문학상은 ‘이달의 소설’로 선정된, 등단한 지 오래지 않은 작가들의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18p) 그런 만큼 새로운 작가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실험적인 시도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소설과 처음만나는 작가들은 더없는 즐거움이었다. 물론 호감있는 작가의 새 작품을 보는 재미 역시. 관심작가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기쁘다.

 

  -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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