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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력서

볼프 슈나이더 저/이정모 | 을유문화사 | 2013년 01월 25일 | 원서 : Der Mensch-Eine Karriere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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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력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74g | 152*224*30mm
ISBN13 9788932472027
ISBN10 89324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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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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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위대한 패배자』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볼프 슈나이더는 ‘독일어의 교황’으로 불리는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언론인이다. 1925년 에어푸르트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자란 슈나이더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징집되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1947년부터 뮌헨의 『노이에 차이퉁』 기자로 일하기 시작하여, AP 통신사 기자를 거쳐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워싱턴 특파원이 되었다. 1966년 『슈테른』으로 옮겨 편집장과 ... 『위대한 패배자』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볼프 슈나이더는 ‘독일어의 교황’으로 불리는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언론인이다. 1925년 에어푸르트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자란 슈나이더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징집되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1947년부터 뮌헨의 『노이에 차이퉁』 기자로 일하기 시작하여, AP 통신사 기자를 거쳐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워싱턴 특파원이 되었다. 1966년 『슈테른』으로 옮겨 편집장과 사장을 역임했다. 1971년부터는 함부르크 『디 벨트』의 편집국장이 되었다. NDR 방송의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79년에 설립된 ‘함부르크 언론인 학교’에서 1995년까지 교장을 지냈다. 1994년에는 독일 언어학회가 수여하는 ‘언어문화 미디어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는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이다. 그의 주요 저술 분야는 ‘언어’와 ‘문화사’이다. 지은 책으로 『위대한 패배자』, 『진정한 행복』, 『바빌론에 대해서: 주변 도시들의 역사』, 『네안데르탈인: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진화』, 『저널리즘 교본』 등이 있다.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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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인간이력서_볼프 슈나이더
평점6점 | c*********p | 2013-04-02 | 신고

이력서란 무엇일까?

이력을 적은 서류라는 말일텐데, 그럼 적어내려가는 이력들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건가?

이력서는 무척 위험한 서류다. 그 서류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위험인 셈이다.

 

역사서와 마찬가지로 이력서는 자신이 그 서류를 보일 사람이 원하는 이야기를 적어낼 수 밖에 없다. '기대하는 그 무엇'을 적어내는 셈이기도 하다.

 

이 책, <인간 이력서>는 내게 그런 느낌으로 읽혔다. 마음껏 저자가 적고 싶은 것을 적어 내려간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고, 그러면서도 무척 욕심을 내서 되도록 많은 사례들을 담고자 했다는 느낌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마구 모아들인 듯한 인상을 생각하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는 셈인 것도 같다.

이력이란 지금까지 살아온 흔적을 말한다. 인간이 지구에 등장하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 슬쩍 살펴보기엔 적당한 책이다.

 

이 책 속에는 여러 책들에 대한 단서들이 들어있다.

신석기 시대 인류가 정착 생활의 시작과 함께 행한 '농업'의 폐해를 지적하며 <채식의 배신>의 단서를 던지고, 안정적인 육류의 공급을 위해 시작한 가축 사육의 폐해와 비효율성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육식의 종말>을 떠올리게 한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세계 제패도 가능할 것 같던 나라가 순식간에 붕괴하는 것을 보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떠오르고, 마치 종말을 향해 치닫듯 달려가는 세계를 보면 <성장의 한계>에서 지적한 한계에 오래 전에 부딪혔음을 새삼 깨닫는다.

(한마디로 제러미 리프킨이나,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들을 섭렵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란 뜻이다.)

 

거기에 <제노사이드>를 떠올리게도 했다.

인간이란 참으로 몹쓸짓을 많이 했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지금도 끊임없이 저지르고 또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을 홍보하고자하는 이력서를 담고 있지 않다.

오히려 경고와 함께 지금껏 저질러온 과오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촉구나 경고가 올곧게 들리지는 않았다.

 

저자는 어딘가 뒤틀려있다. 저자가 뒤틀린 것이 아니라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려다 보니 지식의 한 부분이 뒤틀린 것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실컷 인류가 저질러온 만행을 고발하고, 지금도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속하고 있거나, 모른 척 계속하고 있는 오만한 행위들에 대한 이야기를 끝냈을 때, 저자는 지속 가능성에 눈을 돌린다.

과거의 석학들, 위대한 지성들이 내놓았던 예상들이 보기좋게 빗나가는 것을 보여주며, 현대에 쏟아져 나오는 낙관론과 비관론을 싸잡아 훈계한다.

 

인간이 오만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가 바로 '인류'라는 생각에 추호의 의심도 갖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금 자신들이 누리는 것이 선대에게서 전해져 온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만의 것이라는 믿음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연은 인간에게 겸손할 것을 요구한다. 이 이상 오만한 지배의 역사를 지속한다면 그 어떤 종족보다 빨리 번성을 이루었다는 영광과 함께 그 어떤 종족보다 빨리 멸망했다는 오명이 달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지 않는다면, 좀 더 깊은 이야기, 주관적인 가치판단과 재단된 사고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추천한다면, 인간의 이야기,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데 아직 어느 분야를 먼저 읽을지 정하지 못한 이에게, 인간의 오만의 역사를 두루 살피고 싶은 이에게는 추천할 수 있겠다.

주제 넘는 것 같지만 당부하자면, 저자의 견해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이 견해들은 확고부동한 사실에 의거한 결론이라거나 대다수의 동의를 얻어 내놓은 대답이라기 보다 개인적 견해이자, 판단이다.

 

인간은 사고의 유연함을 잃어버릴 때 그 어느 순간보다 오만해진다.

나는 오만한 인간이 되느니 차라리 줏대 없는 회색 분자가 되는 길을 택하겠다.

아,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주석'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참으로 친절한 주석이라 반가웠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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