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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저/리처드 포드 편/앨리스 먼로, 제임스 설터, 조이스 캐롤 오츠 등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홍시커뮤니케이션 | 2012년 10월 05일 | 원서 : Blue Collar, White Collar, No Collar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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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42g | 145*200*30mm
ISBN13 9788993941661
ISBN10 899394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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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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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7명)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진실을 포착해내는 섬세한 시선,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문체가 아름다운 작품1956『올리브 키터리지』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다. 1956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 주와 뉴햄프셔 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매료된 스트라우트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노트에 적고, 도서관의 문학 코너를 좀처럼 떠나지 않는 아이였다. 작가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유명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진실을 포착해내는 섬세한 시선,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문체가 아름다운 작품1956『올리브 키터리지』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다. 1956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 주와 뉴햄프셔 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매료된 스트라우트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노트에 적고, 도서관의 문학 코너를 좀처럼 떠나지 않는 아이였다. 작가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이야기나 그들의 자서전을 탐독하기도 했다. 집 밖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던 이 소녀는 바닷가 바위를 뒤덮은 해초와 야생화를 숨기고 있는 뉴햄프셔의 숲을 보며,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게 된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는 베이츠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일 년 동안 바에서 일하면서 글을 쓰고, 그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끊임없이 소설을 썼지만 원고는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작가가 되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그녀는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법률회사에서 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돌아와 글쓰기에 매진한다. 문학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던 스트라우트는 1998년 첫 장편 『에이미와 이사벨』을 발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이 작품은 오렌지 상, 펜/포크너 상 등 주요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아트 세덴바움 상(Los Angeles Times Art Seidenbaum Award)'과 '시카고 트리뷴 허트랜드 상(Chicago Tribune Heartland Prize)'을 수상했다. 2008년 세번째 소설 『올리브 키터리지』를 발표하고 언론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뒤, 이 작품으로 200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작가가 되겠다면 포기하지 말며, 포기할 수 있다면 포기하되, 그럴 수 없다면 계속 글을 쓰고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필사하며 습작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스트라우트는 존 치버와 존 업다이크를 좋아하며 육필 원고를 고집한다고 한다.
1944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태어났다.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로스쿨에 잠깐 다니던 그는 소설 창작으로 방향을 돌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잡지 편집자, 대학 상사, 스포츠 잡지 기자 등의 일을 하다, 1986년 『스포츠라이터』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1995년 발표한 『스포츠라이터』의 후속작 『독립기념일』로 퓰리처상과 펜/포크너 상을 수... 1944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태어났다.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로스쿨에 잠깐 다니던 그는 소설 창작으로 방향을 돌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잡지 편집자, 대학 상사, 스포츠 잡지 기자 등의 일을 하다, 1986년 『스포츠라이터』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1995년 발표한 『스포츠라이터』의 후속작 『독립기념일』로 퓰리처상과 펜/포크너 상을 수상하며 명실 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반열에 들어섰다. 리처드 포드는 동시대의 미국 사회를 날카롭고 냉정한 시선으로 치밀하게 그려냄으로써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내 마음의 한 조각』(1976) 『절대적인 행운』(1981) 『와일드라이프』(1990) 『지형』(2006) 등 장편소설과 『록 스프링』(1987) 『여자에게 약한 남자』(1997) 『수많은 죄』(2002) 『빈티지 포드』(2004) 등 단편소설집이 있다.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시골 마을 윙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던 시절 첫 단편 「그림자의 차원」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968년 출간된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캐나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인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이후 영어권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시골 마을 윙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던 시절 첫 단편 「그림자의 차원」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968년 출간된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캐나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인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이후 영어권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 『거지 소녀』와 1986년 『사랑의 경과』가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 차례나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1998년 『착한 여자의 사랑』과 2004년 『런어웨이』로 길러상을 두 번 수상했다. 1971년 출간한 장편소설 『소녀와 여자들의 삶』으로 캐나다 북셀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앨리스 먼로의 작품은 모국인 캐나다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며 큰 사랑을 받아왔고, 미국에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오헨리상, 펜/맬러머드 상 등을 받았다. 2009년에는 “작가들이 평생에 걸쳐 이룩하는 작품의 깊이와 지혜, 정확성을 매 작품마다 성취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소녀와 여자들의 삶』은 1996년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각색되었고, 단편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은 영화 [미워하고 사랑하고]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2년 소설집 『디어 라이프』를 발표했다. “오랜 커리어의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트릴리엄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작품을 끝으로 먼로는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밝혀, 『디어 라이프』는 사실상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우리 시대의 체호프’라 불리는 앨리스 먼로는, 2013년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이라는 평을 들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장편소설의 그림자에 가려진 단편소설을 가장 완벽하게 예술의 형태로 갈고닦았다”며 선정 경위를 밝혔다.
미국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비행 중대장까지 지냈다. 한국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사냥꾼들』(1956)을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1967년 『스포츠와 여가』로 “사실적 에로티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한동안 시나리오 집필에 몰두해 영화 [다운힐 레이서... 미국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비행 중대장까지 지냈다. 한국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사냥꾼들』(1956)을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1967년 『스포츠와 여가』로 “사실적 에로티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한동안 시나리오 집필에 몰두해 영화 [다운힐 레이서](1969)와 [약속The Appointment](1969)의 시나리오를 썼고, [세 타인들Three](1969)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1975년 『가벼운 나날』을 발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리처드 포드는 서문에서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임스 설터가 오늘날 미국 최고의 문장가라는 사실은 일종의 신념과도 같다”라고 썼고, 줌파 라히리는 “이 소설에 부끄러울 정도로 큰 빚을 졌다”라고 말했다.

1988년 펴낸 단편집 『아메리칸 급행열차』로 이듬해 펜/포크너상을 받았으며, 시집 『여전히 그렇게Still Such』(1988), 자서전 『버닝 더 데이즈Burning the Days』(1997)를 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단편집 『어젯밤』(2005)을 발표해 “삶이라는 터질 듯한 혼돈을 누구도 설터처럼 그려내지 못한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밖의 작품으로 소설 『암 오브 플레시The Arm of Flesh』(1961. 2000년 개정판은『캐사다Cassada』), 『솔로 페이스Solo Faces』(1979), 여행기 『그때 그곳에서』(2005), 부부가 함께 쓴 에세이 『위대한 한 스푼Life is Meals』(2006) 등이 있다. 2013년 장편소설 『올 댓 이즈』를 발표해 “더없을 위업” “설터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등 수많은 극찬을 받았다. 2012년 펜/포크너 재단이 뛰어난 단편 작가에게 수여하는 펜/맬 러머드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예일대에서 제정한 윈덤캠벨문 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6월, 뉴욕주 새그하버에서 아흔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현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고딕 호러의 대가이다. 1938년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고, 이후 브론테 자매, 포크너, 헤밍웨이, 소로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아홉 살에...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현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고딕 호러의 대가이다. 1938년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고, 이후 브론테 자매, 포크너, 헤밍웨이, 소로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대학생 단편소설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4년 첫 장편소설 『아찔한 추락』을 시발점으로 이후 지금껏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 찬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69년 『그들』로 전미도서상, 1995년 『좀비』, 2011년 『악몽』, 2012년 『검은 달리아와 하얀 장미』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도 무려 다섯 차례나 올랐다. 1978년부터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수상했다. 2006년 시카고트리뷴문학상, 2019년 예루살렘상을 받았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 로저 S. 벌린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멀베이니 가족』 『블론드』 『사토장이의 딸』 『소녀 수집하는 노인』 『카시지』 등이 있다.
1967년 영국 런던 출생. 벵골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곧 미국으로 이민하여 로드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바너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에서 르네상스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첫 소설집 『축복받은 집』을 출간해 그해 오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02... 1967년 영국 런던 출생. 벵골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곧 미국으로 이민하여 로드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바너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에서 르네상스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첫 소설집 『축복받은 집』을 출간해 그해 오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02년 구겐하임재단 장학금을 받았다. 2003년 출간한 장편소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이 ‘뉴요커들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로 꼽혔고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08년 출간한 단편집 『그저 좋은 사람』은 그해 프랭크오코너 국제단편소설상을 수상했고 <뉴욕타임스> 선정 ‘2008년 최우수 도서 10’에 들었다. 2012년 미국문예아카데미 회원으로 임명되었다. 2013년 두 번째 장편소설 『저지대』를 발표해 “보기 드물게 우아하고 침착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고, 맨부커상과 미국 내셔널북어워드 최종심에 각각 오르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을 한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가치관의 탄생》, 《편견의 이유》,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을 한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가치관의 탄생》, 《편견의 이유》,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 토머스 맥구언 Thomas McGuane
소설과 단편, 시나리오와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썼다. 스탠퍼드 대학교 문예창작과정의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우십을 통해 첫 소설 『The Sporting Club』을 썼으며, 소설 『Ninety-two in the Shade』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소설 『The Bushwhacked Piano』, 『Nobody’s Angel』, 『Nothing but Blue Skies』, 단편집 ...
저자 : 제임스 앨런 맥퍼슨 James Alan McPherson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썼다. 1978년, 단편집 『Elbow Room』으로 흑인 작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구겐하임 펠로우십과 맥아더 펠로우십을 받았으며, 『미국 우수 수필선』과 『20세기 미국 우수 단편선』에 작품이 수록되었다. 1995년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에 입회했으며, 현재 아이오와 대학교 작가 워크숍의 종신교수로 있다.
저자 : 앨리스 먼로 Alice Munro
온타리오 주 윙햄에서 자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The Moons of Jupiter』, 『Hateship, Friendship, Courtship, Loveship, Marriage』 등 11권의 단편집과 소설 『Lives of Girls and Women』을 발표했다. 1996년 기존 발표 작품을 모아 단편집 『Selected Stories』를 냈으며, 최근작으로 2009년에 출판된 단편집 ...
저자 : ZZ 패커 ZZ Packer
단편선 『Drinking Coffee Elsewhere』로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단편소설 「Brownies」가 2000년 『미국 우수 단편선』에 실렸다. 아이오와 라이터스 워크숍과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우십에서 수학했다. 2005년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았다.
저자 : J. F. 파워스 J. F. Powers
그가 쓴 단편과 장편소설 중에는 가톨릭교회 신부를 소재로 한 것이 많다. 비교적 적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동시대인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생전에 단편집 세 권과 소설 두 편을 발표했다. 1963년 데뷔 소설 『Morte D’Urban』으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9년 그의 단편소설을 모은 『The Stories of J. F. Powers』가 출간되었다.
저자 : 애니 프루 Annie Proulx
소설 『Postcards』와 단편소설집 『Wyoming Stories』를 포함해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시핑 뉴스』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존 도스 패소스상, 펜/포크너상,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을 수상했다. 오헨리 단편소설상은 2회 수상했다. 2005년 단편 「브로크백 마운틴」이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작으로 『Bird Cloud: A Memoir of Pl...
저자 : 루이스 로빈슨 Lewis Robinson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메인 주에서 자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스턴 글로브』, 『틴 하우스』, 『오픈 시티』, 『미주리 리뷰』 등 다수의 매체에 작품을 발표했다. 소설 『Water Dogs』를 썼으며, 단편소설집 『Officer Friendly: and Other Stories』로 펜 오클랜드/조세핀 마일즈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제임스 설터 James Salter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소설, 시나리오, 단편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1956년, 한국전쟁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한 경험을 담은 첫 소설 『The Hunters』를 발표했다. 소설 중 대표작으로 『Light Years』, 『A Sport and a Pastime』, 『Solo Faces』 등이 있다. 그의 단편 네 편이 오헨리 단편소설상 문집에 실렸으며, 그중 한 편은 1984년 『미국 우수 단편...
저자 : 짐 셰퍼드 Jim Shepard
소설 6편과 단편집 4권을 썼다. 그의 단편들은 『뉴요커』, 『애틀랜틱』, 『맥스위니스』, 『틴 하우스』, 『조트로프 올스토리』, 『플레이보이』, 『바이스』 등의 간행물에 꾸준히 수록되었다. 단편집 『Like You'd Understand, Anyway』는 2008년 스토리상을 받았고, 2007년 전미도서상 후보였다. 최근작으로 2011년 발표한 단편집 『You Think That’s Bad』가 있다. 현재 매...
저자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Elizabeth Strout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 주와 뉴햄프셔 주에서 자랐다. 단편집 『올리브 키터리지』로 2009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첫 소설 『Amy and Isabelle』 또한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펜/포크너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단편들은 『뉴요커』, 『레드북』, 『뉴레터스』에 실렸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퀸스 대학교에서 가르친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올리브 키터리지』가 있다.
저자 : 유도라 웰티 Eudora Welty
미시시피 주 출신의 작가다. 1930년대 경제대공황에서 예술가들을 구제하기 위해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창설된 고용촉진국에서 일했으며, 이 시절에 찍은 사진들이 훗날 두 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1941년 첫 단편집 『A Curtain of Green』을 발표했으며, 5편의 소설 중 마지막으로 발표한 『낙천주의자의 딸』로 1973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미국예술훈장, 프랑스의 레지옹...
저자 : 토바이어스 울프 Tobias Wolff
여러 편의 단편소설, 소설, 수상록을 썼으며, 1994년도 『미국 우수 단편선』을 포함해 여러 문집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 『This Boy’s Life』, 『The Night in Question』, 『Our Story Begins』 등이 있으며, 펜/포크너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강경이
강경이는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린이 문학의 역사》, 《기억의 지도》, 《운명의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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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2013 노벨문학상 수상 앨리스 먼로 [어떤 여인들] 수록
노벨문학상, 부커상, 퓰리처상, 전미도서상에 빛나는 최고의 작가들!
인생이라는 일에 뛰어든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주는 소설들

앨리스 먼로와 단편소설에 빠지다
이 시대를 감동시킨 작가들을 만나다


“앨리스 먼로는 단 20페이지로 장편소설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작가다.”
? 스웨덴 한림원,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며

앨리스 먼로, 리처드 포드, 존 치버, 주노 디아스, 줌파 라히리, 리처드 예이츠 등 세계적인 인기 작가들의 단편소설 모음집인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노칼라’ 시리즈가 1, 2권으로 완간되었다. 강주헌, 하윤숙, 강경이, 이재경 4인의 번역가가 32명 소설가의 서른두 편 작품을 번역한 본 작품집은 1권 『판타스틱한 세상의 개 같은 나의 일』, 2권 『직업의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소설 팬들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을 한 자리에 모은 테마는 일(work)이다. 수록 작품들은 우리가 실제 경험하려면 불가능에 가까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케 해주며 깊이 있는 문학적 감동과 재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퓰리처상 수상 줌파 라히리 [병을 옮기는 남자]
오헨리단편문학상 수상 제임스 설터 [이국의 해변]
최고 작가들의 대표 단편소설로 빛나는 『직업의 광채』


앨리스 먼로, 줌파 라히리, 조이스 캐럴 오츠, 애니 프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리처드 예이츠… 이들 작가들의 소설이 발표될 때마다 한국의 유명 작가들은 기대에 걸맞게 아낌없는 찬사를 바쳐왔다. 『직업의 광채』는 스타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많은 작품들이 작가 단편소설집 표제작 혹은 대표 작품으로 손꼽힌다.
첫 작품인 「병을 옮기는 남자」는 2000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작가 줌파 라히리의 데뷔작이기도 한데다 가장 미국적인 소설에 주는 상으로 알려진 퓰리처상이 인도계 미국작가에게 돌아간 점도 당시 큰 의미였다. 「닥터를 위한 솔로 송」의 제임스 앨런 맥퍼슨은 퓰리처상을 받은 최초의 흑인 작가이다. 최근 장편소설 「좀비」로 한국에 잘 알려진 조이스 캐럴 오츠는 1963년 데뷔 이래 5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발표한 열정과 다작의 작가로 유명하다. 하루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프로 작가의 2006년 작 단편 「하이 론섬」은 단편소설의 재미란 무엇인지 아낌없이 드러낸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유명한 애니 프루,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리처드 예이츠의 단편도 그 동안 우리에게 알려진 작품 세계 외적인 신선함을 전해준다.

주노 디아스, 조너선 사프란 포어 등과 함께 영국 『가디언』지 선정 ‘젊은 작가 20인(20 under 40)’에 손꼽힌 바 있는 흑인 여성 작가 ZZ 패커의 「거위들」,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작품 세계를 서서히 인정받고 있는 짐 셰퍼드의 「미노타우로스」는 작가의 인지도를 떠나 매우 흥미로운 소설적 재미를 선사한다. 1973년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유도라 웰티의 1941년 작 「외판원의 죽음」은 시대를 넘어 여전히 목이 메일 듯한 여운을 남긴다.

관광가이드, 베이비시터, 약사, 외판원, 알바, 실직자…
직업 세계와 내밀한 관계 속에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의미


평생직장이란 개념도 희미해져 가고, 일하는 것보다 잘 노는 것이 중요하다는 참신한 생각도 공공연히 득세하는 세상이지만 인생에서 직업이 가지는 영향력은 여전히 지배적이다.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과 함께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아프며 분투하는 요즘 세태는 일(work)의 중요성이 뿜어내는 힘의 방증일 것이다.
줌파 라히리의 「병을 옮기는 남자」는 인도의 관광가이드이자 병원의 환자 통역사로 일하는 남자의 어느 하루를 그린다. “이야기 중독자를 위한 휴대용 구급약.”이라는 김연수 작가의 추천처럼 뛰어난 단편소설이며, 일과 인간이라는 관점에서도 곱씹을수록 새로운 소설이다. 직업 속에서 인간은 하늘을 찌를 듯한 자존감을 느끼다가도 한순간에 바닥 깊이 떨어질 수 있음을 드러낸다. 작품은 퓰리처상, 헤밍웨이상, 『뉴요커』 선정 올해의 소설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09년 퓰리처상 수상 연작소설 『올리브 키터리지』의 대표작인 「약국」은 미국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 약국이 직업적인 배경이다. “매우 인간적인 작품. 외로움과 상실이 매 페이지마다 배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우트는 부드러운 유머와 자양분 넘치는 희망의 약을 함께 건넨다.”(북리스트)는 평을 받은 아름다운 소설이다.
토머스 맥구언의 「카우보이」, 제임스 앨런 맥퍼슨의 「닥터를 위한 솔로 송」은 각각 카우보이와 기차 웨이터라는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직업 세계 속으로 실감나게 안내한다. 「닥터를 위한 솔로 송」은 전설적인 흑인 웨이터 닥터 크래프트의 이야기를 흑인 특유의 사설조 입담으로 속도감 있게 펼쳐 보이는데 마치 기차에 올라탄 것 같다고나 할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흔셋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흔들리는 기차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닥터의 모습에서 직업의 귀천을 떠나 직업적인 애정과 자부심이란 무엇인가 되새겨 보게 된다.

15편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다. 심지어 일본에 ‘알바’하러 간 흑인 여자의 이야기 「거위들」, 비밀군사기지 연구원의 개인사인 「미노타우로스」처럼 표면적으로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소설들에서도 그렇다. 토바이어스 울프의 「증언」에서 의료사고의 부당한 피해자를 돕는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고용주들이 그렇게 자신들의 등골을 빼내도록 내버려두다니!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라의 기둥이요 이 땅의 소금이라는 둥, 진정한 미국인이라는 둥 입 발린 소리를 해대며 자신들을 착취하도록 가만히 놔두다니! 젠장! 그런데도 그들은 이제 까맣게 잊어버리고 피해자가 아니라 강도 편에서 투표를 한다. 그러니 이렇게 살아도 싸다.” 이런 대사는 지금 여기서 해도 같은 의미로 다가올 말이다. 답답함과 울분은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 있다. 영어로 쓰여진, 다른 배경과 다른 시대 속에 창작된 글들이 지금 이곳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진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편저자 리처드 포드는 서문에서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한다. “우리가 인간사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일의 진실한 모습도 우리 상상의 행위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추천평

항상 앞면만 보여주는 달에게도 뒷면이 있듯이, 어떤 밥벌이에도 앞면이 있고 또 뒷면이 있을 게다. 예컨대 일상의 견고한 규칙 속으로 제 자신을 구겨 넣어 한 발자국이라도 더 위로 올라서고자 헐떡거리는 시도가 밥벌이의 앞면이라면, 완고한 일상 안에서의 팽팽한 긴장을 벗어던지고 유유자적한 세계로 나아감이 밥벌이의 뒷면에 해당한다. 먹고사는 일에 뛰어든 인간은 누구나 그 앞면과 뒷면 사이에서 기우뚱거리게 마련이다. 기우뚱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궤적이 우리가 전개하는 삶의 흔적이며 과정이다. 작품집 『직업의 광채』는 바로 삶의 그러한 면모를 차분한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가령 「외판원의 죽음」을 보면, 한 편에는 홀로 사그라지는 불꽃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한 달 동안 모든 신발에 특별할인가가 적용됩니다.”라고 중얼거리게 되는 직업의 세계가 있고, 다른 한 편에는 침묵 속에서 비로소 펼쳐지는 평온한 세계가 자리한다. “밤에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들리는지! 개울물 소리, 불이 사그라지는 소리, 거기다 이제는 그의 심장 뛰는 소리까지 또렷이 들렸다. 분명 갈비뼈 아래서 심장이 뛰는 소리였다.”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은 언제나 뛰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박동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밥벌이의 뒷면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관조와 성찰은 그만큼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황폐해지는가 하면, 사회는 각박해지곤 한다. 심지어 괴물의 형상을 닮아가는 인간도 나타나는 바, 작가가 비밀군사기지 연구원이 주인공인 소설의 제목을 하필 「미노타우로스」(사람의 몸에 황소의 머리를 한 괴물)라고 붙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광채를 발하는 직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직업의 광채』는 이러한 물음을 무위로 돌려놓는다. 대신 어떤 직업을 취하든 그 밥벌이를 통하여 시간 속에서 깊어져 가는 존재가 인간임을 보여준다. 조개의 상처가 영롱한 진주를 만들어 내는 근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 밥벌이의 앞면과 뒷면 사이에서 기우뚱거리며 만들어 가는 삶의 깊이가 곧 광채의 다른 이름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홍기돈 (문학평론가, 가톨릭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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