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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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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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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 | 문학동네 | 2012년 05월 21일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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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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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7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46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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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명)

소설을 쓰는 일이 고독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랑한 노동이라 믿고 싶은, 예술가라기보다 직업인에 가까운, 오전 5시에서 오전 11시 50분까지의 사람. 네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소설집, 다섯 권의 에세이를 써내는 동안 때때로 야근. 자주 길을 잃고, 지하철 출구를 대부분 찾지 못하며, 버스를 잘못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 일이 잦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향성인, 아주 보통의 사람. 2006년 단편 「고양이... 소설을 쓰는 일이 고독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랑한 노동이라 믿고 싶은, 예술가라기보다 직업인에 가까운, 오전 5시에서 오전 11시 50분까지의 사람. 네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소설집, 다섯 권의 에세이를 써내는 동안 때때로 야근. 자주 길을 잃고, 지하철 출구를 대부분 찾지 못하며, 버스를 잘못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 일이 잦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향성인, 아주 보통의 사람.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를 출간했으며, 산문집으로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를 펴냈다.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는 작가 백영옥이 연간 500권이 넘는 방대한 독서를 통해 수집한 인생의 문장들 중 정수를 담은 에세이다. 매일매일 일상 곳곳에서 밑줄을 수집해,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약 대신 처방할 수 있는 문장을 쓴다. 상처의 시간을 겪은 사람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과 같은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는 것이 작가의 오랜 기쁨이다.

조선일보 ‘그 작품 그 도시’, 경향신문 ‘백영옥이 만난 색다른 아저씨’, 중앙SUNDAY S매거진 ‘심야극장’, 매일경제 ‘백영옥의 패스포트’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한겨레21, 보그, 에스콰이어 등에도 책과 영화에 대한 폭넓은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에 ‘말과 글’을 연재 중이다. 교보문고 ‘백영옥의 낭독’과 MBC 표준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의 DJ로 활동했다. 현재 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에서 골목을 여행하며 동네 책방을 소개하는 일에도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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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주 보통의 연애」
잡지사 관리팀 직원 ‘나’ 김한아는, 한 인간의 모든 욕망을 그가 사용한 영수증을 통해 해독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내가 짝사랑하는 패션팀 수석 ‘이정우’의 삶 역시 그가 나에게 제출하는 영수증으로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영수증을 몰래 복사해 차곡차곡 모아둔 노트는 그를 향한 나의 마음 그 자체이다. 어느 날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며 나를 이태리 식당으로 데려간 이정우는 실은 자기가 반지 영수증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하는데……

「육백만원의 사나이」
세금은 세무사가, 양육은 아내가, 소송은 자문변호사가, 결혼기념일 선물과 애인에게 줄 선물은 비서가 골라주는 자신의 삶이 합리적이고 능률적이며 탁월한 것이라고 자부하며 살던 ‘나’에게 갑자기 ‘파산선고’와 ‘루게릭 병’이 한꺼번에 닥쳐왔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보다 훨씬 더 끔찍하게 망가져버린 삶을 정리하는 방법은 안락사밖에 없다고 생각한 ‘나’는 합법적인 안락사가 가능한 취리히로 가고자 하지만, 내 수중엔 돈 한 푼 없고, 가족은 떠나고, 내가 살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절망에 빠지는데……

「청첩장 살인사건」
이번 연쇄강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입니다. 여기 동그라미를 친 사람들이 피해자고. 이 결혼식 사진들 속에서 아주 이상한 공통점이 발견됐어요. 피해자는 전부 혼주들이고요, 혼주들은 예식이 있던 며칠 전부터 미행당했고, 범인들은 혼주들의 동선을 미리 파악했던 걸로 예상됩니다. 당신이 죽인 거지? 그게 아니라면 어째서 이 결혼식 사진 속에 당신이 있는 거야? 대체 남의 결혼식장에는 왜 가서 사진까지 찍고 온 거야?

「가족드라마」
갈비와 냉면을 모두 잘 만드는 주방장도, 불판을 반짝반짝 닦아주는 불판 담당도, 맛깔나는 반찬을 담당하는 찬모도, 모두 아빠의 ‘낡은 수첩’ 하나만 있으면 금세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아빠가 가출을 하고 난 후의 일이다. 그런 아빠에게서 받은 난데없는 편지 한 통에는, 아빠가 바람이 나 엄마 몰래 살림을 차렸고, 암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고, 그것도 ‘유방암’(!)에 걸렸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유방암? 진짜 유방암? 나는 대체 이 사실을 우리 가족에게 어떻게 고백해야 하나……

「강묘희미용실」
작가를 대신해 전화를 받고, 작가의 말을 대신 전하고, 소설을 쓰는 대신 소설을 고치고, 작가가 되는 대신 작가를 보필하는 ‘편집자’라는 직업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회의를 느끼게 되는 ‘나’는 내 이름을 인터넷 검색창에 쳐본다. 이름 석 자를 다 치기도 전에 자동으로 검색되는 유명 작가의 이름이 아닌, 강묘희, 내 이름 세 글자를. 아무것도 검색되지 않으리란 예상은 빗나갔다. 그곳엔 낯선 상호명 하나가 떠 있었다. 강묘희미용실. ‘나’는 충동적으로 미용실 주소를 적어놓고, 충동적으로 그곳을 향해 떠나는데……

「푹」
대학병원 교수 임용에 떨어진 첫번째 피해자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을 절단당했다. 와이프가 임신중인 두번째 피해자는 오른손 약지가 잘려나갔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세번째 피해자는 약혼반지가 끼워진 오른쪽 손가락을 잘렸다. 전문 몽타주 요원인 ‘나’는 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그려나간다. 몽타주가 점점 윤곽을 드러낼수록 ‘나’는 점점 이 용의자의 얼굴을 마주 대할 순간이 두려워졌다. 분명, 이 얼굴은 어디선가 본 적이 있지 않았던가.

「미라」
미라와 내가 진짜 연애를 하리라곤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미라 같은 상상력 과잉의, 정신상태 복잡한 여자와 말이다. 그래도 미라는 어쩔 수 없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여자였다. 그런데 미라는 언젠가부터 새벽 세시마다 전화를 걸어와 자신이 태몽을 꾼 게 틀림없다고, 분명 임신을 한 거라고 소리를 지른다. 미라가 평소부터 임신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던 것을 알고 있던 나는 하품을 하며 그저 정신과 상담이나 받아보라고 대꾸해버리고 말았다. 그후로 미라는 내게 더이상 연락을 해오지 않았고 자취마저 감춰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보건소에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고양이 샨티」
2006 문학동네신인상 당선작. 인터넷서점 북에디터로 일하는 ‘나’는 죽은 약혼자의 곁을 분신처럼 맴돌던 페르시안 암컷 고양이 ‘샨티’를 키우며 아직 마음속에서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한 연인의 체취를 느낀다. 어느 날 새벽 한시, 신경질적인 벨소리, 쿵쾅대며 현관문을 발로 걷어차는 소리에 잠이 덜 깬 채로 현관을 내다보니 2002호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 쓰레기봉투 돌려주세요, 제발!” 이게 갑자기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출판사 리뷰

추천평

백영옥의 첫번째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에는 저마다의 명함이나 프로필 뒤로 내쫓기듯 숨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총출동한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일터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보장받고 생계를 유지하지만, 그들의 직업과 직장만으로 그 사람 자체를 대신할 수는 없다. 백영옥의 단편 속 인물들은 저마다의 직업이나 직책 뒤에 죽은 듯이 숨어 있다가 그 정체성을 버텨온 심리적 장막이 사라지자마자 공황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스스로의 자아를 찾기 위해 직업을 가졌지만 거꾸로 그 직업의 역할에 철저히 구속됨으로써 자아를 상실한다. 백영옥의 소설은 그렇게 명함과 프로필 뒤로 자신의 맨얼굴을 숨긴 사람들의 연약한 내면과 상처입은 자의식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정여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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