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찾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있는 책을 고른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와 관련된 책을 찾던 중 IT역사에 혁신을 이룬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의 인생을 보여주는 책을 찾았다.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골랐다. 그리고 읽었다. 

 표지를 보자마자 옛날 애플 로고와 아이폰, 매킨도시, 아이맥, 아이팟, 아이패드 등 내가 아는 것과 잘 모르겠는 것이 있어서 흥분되는 마음으로 빠르게 책을 읽었다. 잡스는 고집이 세고 혼자 물건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나도 전자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잡스의 이런 유년시절이 많이 공감되었다. 어느 날 테디 힐 선생님은 잡스의 재능을 알아보고 잡스에게 중학교에 바로 입학하는 것을 추천했다. 잡스는 선생님의 뜻을 따랐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이사를 가게 되었다. 잡스는 그 곳에서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페르난데스라는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페르난데스의 소개로 워즈나악을 알게 되었다. 얼마 뒤 잡스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것을 부모님께 들었다. 잡스는 매우 충격을 받았다. 나였어도 역시 충격을 받아 매우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잡스는 계속 자신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인도에서 수행도 했지만 답을 찾기는 커녕 더 혼란스러웠다. 비록 자신이 누군지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진리를 깨달았다. 잡스는 "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거야. 그 기술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목표야!"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놀랐다. 이 뜻을 잡스가 실제로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잡스는 수행에서 돌아와 워즈니악에게 회사를 만들자고 권유했다. 워즈니악은 잡스를 믿고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잡스와 그 유명한 "애플"을 차렸다. 직장을 다니던 워즈니악을 설득해 함께 회사를 차린 잡스도 대단하지만 다니고 있던 직장을 포기하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친구의 말만 믿고 회사를 차린 워즈니악의 용기도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들은 애플I를 만들었다. 허접하긴 했지만 50개의 주문을 받아 처음부터 꽤 큰 돈을 벌게 되었다. 둘은 매우 기뻐했다. 내가 잡스였다면 처음부터 큰 돈을 벌게 되니 기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부담감에 두려움도 컸을 것 같다. 그 후 둘은 많은 성공과 또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회사를 점점 키워갔는데 직원들 사이에서 잡스의 고집이 너무 세다며 쫓아내자는 이야기가 들렸다. 잡스는 애플의 이사로 남아달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냉정하게 거절하고 NEXT라는 새 회사를 차렸다.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을 때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안 좋았을텐데 새 회사를 차린 잡스의 믿음과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잡스는 Next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긴했으나 시행착오를 여전히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잡스는 CG팀을 인수하고 픽사라는 회사를 차렸다. 잡스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디즈니에게 부탁이 들어와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대박이 나게된다. 회사는 점점 커지고 한편 애들은 점점 매출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잡스는 애플을 살리기로 마음먹고 애플의 CEO로 들어갔다. 나는 잡스가 애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고 생각했다. 잡스는 애플에서 아이팟, 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을 만들어 혁신을 이루어내고 모두의 찬사를 받다가 앓고 있던 췌장암이 악화되어 2011년 8월 29일에 사망했다. 잡스의 죽을 알게된 사람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그를 추모하였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잡스가 자신이 생각한 꿈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이루어 낸 점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또 본받고 싶었다. 난 이 책을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말고 실제로 이루어내라는 교훈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 ‘ 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라는 책을 엄마에게 받고 나서 나에게 이 책을 읽도록 하는 엄마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나의 엄마는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며 누구처럼 되지 말고 누구처럼 되라고 자주 말씀하신다. 그런걸로 보아 엄마는 나에게 스티브 잡스처럼 되라고 이 책을 빌려 오신 것 같다.

나는 스티브 잡스란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 보았지만 자세히 알지는 모새서 이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엄마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다 읽고 나서는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 이런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잘 아는데로 애플의 창업자이다. 그는 1955년에 태어났고 폴과 클라라 부부에게 입양되어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전자 기기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랐다고 한다. 그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공동 창업하고 애플 1호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고 이어 애플 2호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로 대중화시킨다. 그러나 경영 악화로 경영권에서 빌린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를 당한다. 이 때 잡스는 자신의 꿈을 위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다시 계획하고 시도했다. 그렇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스티브 잡스는 넥스트를 창업하여 경영하다가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드디어 다시 애플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애플의 CEO가 된 잡스는 새로운 경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아 애플이 대성공을 거두는데 큰 몫을 했다. 그런데 아쉽게도 잡스는 2011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위기를 기회로, 그리고 상상을 현실로 바꾼 잡스에 대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 요즘 우리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상상할 시간을 주지 않아서 문제가 크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해진 일을 완벽하게 하기를 바라시고 우리의 꿈보다는 성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신다. 하지만 성공은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성공보다는 꿈이 먼저인데 말이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생각했다.엄마가 나에게 이 책을 읽도록 한 것은 바로 내가 꿈을 위해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라서였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꿈은 그냥 일반적인 회사원이 되는 것이어서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잡스의 이야기를 읽고 보니 나의 꿈을 CEO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말이다. 지혜롭고 통찰력있는 안목으로 미래를 꿈꾸는 일에 주저함이 없었던 스티브 잡스, 위기와 실패의 순간에도 자신의 생각과 꿈을 포기하지 않앗던 스티브 잡스, 또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었던 스티브 잡스. 내가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든 나는 스티브 잡스의 이런 모습들을 기억하고 도전해야 겠다.

요즘 세상은 굉장히 빠르다. 사람들은 모든 소식을 빠르게 얻는다. 이 시대는 스마트 시대이다. 이런 스마트 

 시대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고 궁금증이 풀렸다.

나는 스마트폰을 샀을때 스마트폰 뒤에 한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의 로고를 보았다 처음엔 이것이 뭐지?했는데 

 이 책을 보니 '애플' 이란 회사의 로고인걸 알았다. 그리고 애플을 만든 사람이 스티븐 잡스라는 사람인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스마트폰을 쓰던중 갑자기 렉이 걸려서 엄청 짜증이 났다. "만들거면 제대로 만들지 대충 만들었네!" 이렇게 속으로 이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븐 잡스에게 화를 내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 스티븐잡스가 애플에 투자한 금액이 어마어마하단걸 알고 마음속으로 스티븐잡스에게 백번 천번 사과했다. 

 지금 우리 엄마,아빠는 아이폰 5s를 쓰고 계신다. 그런데 내가 아이폰에게 불만이 좀있다. 왜냐하면 내가 물려받아 쓰는  아이폰4가 아이폰5와 아이폰6에 밀려 케이스도 나오지 않고 밀리는 느낌이다.하지만 아이폰 4가 잊혀져 버렸다는 것은 아이폰이 급속도로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아이폰 7,8도 나오겠지? 

 애플이 급속도로 성장한 이유를 난 이렇게 생각한다. 한동안 애플의 회장과 사장이였던 스티븐 잡스와 워즈니악 덕분이라 생각한다. 스티븐 잡스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상상력을 발휘했고 워즈니악은 스티븐 잡스가 구상한 제품을 만들었다. 이 두사람의 노력과 화합으로 삼성, LG와같은 대기업의 강력한 라이벌이 된 것 같다.

 우리반 애들은 거의 다 안드로이드폰을 쓴다. 그중 내친구는 아이폰이 쓰레기라 했고 난 강하게 반박했다.

내가 아이들에게 아이폰이 좋냐,안드로이드폰이 좋냐고 물어보니 거의 다 안드로이드폰 이라고 답했다.      배신자들....그래서 내가 아이폰은 보안이 더  철저하고 모양도 이쁘고 등등 좋은점을 설명했다. 이렇게 설명해도 아이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이 녀석들은 아이폰을 몰라!' 이렇게 말하고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았다. 내가 만약 스티븐 잡스라면 지금보다 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제2의 스마트 시대의 서막을 열것이다.그리고 좀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한층 더 편리한 세상을 열 것이다. 끝없이 실패해도 다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은 해내고 마는 도전 정신과 끈기는 스티븐 잡스에게 배우고 본받아야겠다. 

 스티븐잡스는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었는데 나는 요리사가 꿈이기에 생각을 해보았다. 외식을 하지않아도 집에 있는  건강한 재료들로 누구나 요리사처럼 상상하고 주문을 하면 식탁에 음식들이 쉽게 차려진다던지 내가 뿅하고 날아가 직접 요리를 해준다던지 그럼 모두가 건강하고 무얼 해먹지라는 고민도 덜어지고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아~~상상이라는게 이런거구나.하나의 상상이 이루어지고 세상을 바꾼것처럼 나도 부지런히 상상하고 세상을 바꿀 준비를 해야겠다.

애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고 싶으면 이책을 읽어보세요! 호기심이 많던 잡스는 컴퓨터 개발사업을 성공 했다 실패했다 반복하면서 직원들에게 믿음을 잃고 쫓겨나가기도 한다. 그 후에 만난 친구들과 잡스는 회사를 만들어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나는 스티브 잡스가 애니매이션 사업을 하고 토이스토리로 성공을 거둔것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왜냐면 디즈니는 다른 곳엔 절대 일을 맡기지 않는데 잡스회사를 믿고 맡겨서 멋지게 성공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또한 잡스는 자신이 입양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는데. 보통사람들이라면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 실망할 수도 있는 일이다. 나여도 실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 있었을것 같다.    그러나 잡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냈다. 난 이책을 제 2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스티브잡스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생각을 배우고, 우리나라에도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애플컴퓨터나 아이폰보다 더 훌륭한 좋은 통신수단이 나왔으면 좋겠다.      

   스티브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9살 전서연이예요.

   엄마 아빠께서 아저씨 전기를 읽으실 때 제가 옆에서 같이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했더니 엄마께서 제가 읽을만한 아저씨 전기를 사주셨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저씨는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어떻게 남들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들을 그렇게 잘 만들어내실까요? 아주 예쁘고 편리한 물건들을 말이에요.

   사과 모양이 새겨진 예쁜 컴퓨터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모두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물건들이래요. 엄마가 그러시는데, 처음에 나왔던 컴퓨터들은 아무나 사용할 수 없는 아주 어려운 것이었는데, 아저씨가 만든 사과 새겨진 컴퓨터들은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대요.

   아저씨는 정말 천재이신가 봐요. 하지만 아저씨가 원래 똑똑하기도 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일을 이것저것 바꾸지 않고 무척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써있었어요.

   아저씨가 만드신 물건들 중에서 제가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아이폰이에요. 하지만 아직 가질 수가 없어요. 부모님께서 카카오톡이나 게임 같은데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긴다고 안 사주시거든요.

   아저씨! 이미 돌아가셔서 하늘나라에 계시긴 하지만, 저에게 아이폰 하나 선물해주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