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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안도현 | 이가서 | 2006년 06월 12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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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7쪽 | 360g | 140*220*20mm
ISBN13 9788958642251
ISBN10 89586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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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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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사진 : 김기찬
동양방송국 영상제작부장과 한국방송공사 영상제작국 제작 1부장을 역임했다. 1988년 이후 ‘골목안 풍경’을 테마로 한 개인전을 여섯 차례 개최했으며, 같은 제목의 사진집 시리즈를 제6집까지 출간해 사진계와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역전 풍경』, 『골목안 풍경 30년』 등의 사진선집이 있다. 제3회 이명동사진상(2002)과 제3회 동강사진문화상(2004)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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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12편의 시가 게재되어 있다.
<1부_ 그릇의 밑바닥이 가장 맛있다>에서는 삶의 밑바닥에서 발견한 웃음과 희망을 노래한다. 일제시대 비루했던 우리네 삶의 풍경을 노래하면서 아버지의 생일을 챙기려 드는 따스한 아이의 마음이 삶의 핍진함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김종삼의 시 「掌篇2」, 정호승, 장석남 등의 시들이 게재되어 있다.
<2부_ 가까스로 저녁에서야>에서는 생의 말년 내지는 후반부의 시간들이 치열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로 다가온다. 이 세상에서 돌로 버려지면 어쩌나 두려워하면서도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시인의 바람이 엿보이는 신경림의 「돌 하나, 꽃 한송이」, 이문재 문태준 시인의 시가 게재되어 있다.
<3부_ 마음의 풍경>에서는 우리네 마음속에 깊이 자리한 향토성 짙은 풍경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 주는 아름다운 장면 묘사가 빛을 발하는 시들이 실려 있다. 시골의 넉넉함과 평화로움을 소의 등을 빗대어 표현한 정현종의 「그 굽은 곡선」, 오규원, 함민복, 이나명 시인의 시가 게재되어 있다.
<4부_ 그대 언제나 내 뒤에서>는 우리가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삶의 이면과 여성성에 대해 노래한다. 몸속의 가시처럼 항상 죽음을 내재하고 살아가지만 죽음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깊은 경종을 울리는 남진우의 「가시」, 봄을 배가 불러오는 다산의 계절로 표현한 강미정의 「불룩한 봄」, 김언희, 송찬호 시인의 시가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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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시와 풍경이 전해주는 감동
평점10점 | l*******g | 2008-04-03 | 신고

누군가 사진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사진은 한 편의 시와 같다고. 사각의 프레임에 찍힌 한 장의 사진은 비단 풍경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간단해 보이는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다만 시간과 공간이 정지된 프레임으로 남아 있을 뿐. 그래서 우리는 사진을 보며 웃고, 옛 추억을 떠올리고,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한 권의 시집을 읽고 난 뒤 이렇게 사진에 대한 잡설부터 늘어놓기는 처음인 것 같다. 그만큼 이 책에서 사진이 주는 감동이 남달랐다. 한 편 한 편의 시와 함께 소개된 사진들은 시의 여운을 길게 늘여뜨렸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한 편의 시였다. 때론 시를 읽고서 한참동안 사진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오래도록 서성이지 않고서는 담을 수 없는 사진의 내력이, 작가의 발품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시의 운율처럼 내 마음에 전해져왔다. 이렇게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에서는 시와 함께 사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라는 제목처럼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풍경을 담은 시와 사진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른 시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사진의 감동이 컸기에 사진 이야기를 먼저 꺼냈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사실  안도현 시인이 엄선하여 추천한 풍경 같은 시들 때문이기도 하다. 밥그릇의 밑바닥을 수도 없이 핥고 있는 개를 보고서 그 밥그릇을 핥아보며 그릇의 밑바닥이 가장 맛있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놓는 정호승 시인의 '밥그릇'으로부터 맛깔스러운 사투리가 한 폭의 따뜻한 그림을 연상케 하는 서정춘 시인의 '백석 시집에 관한 추억', 뻘에 말뚝을 박을 때에는 힘으로 내리박지 말고 말뚝을 흔들어 세워주어야 한다고, 말랑말랑한 힘을 이용해야 한다고 성적인 유희를 보여주는 함민복의 '뻘에 말뚝을 박는 법' 등 유명 작가로부터 젊은 시인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안도현 시인이 추천하는 시들은 작가의 말마따나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사랑 일색의 연시풍 시에 식상한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와 사진의 감동이 책을 덮은 지금도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듯하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속살을 드러내며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봄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내 마음에 조바심이 가득하다. 시간을 내어야겠다. 그리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야겠다. 비록 시와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을지라도 무감각하고 무심한 일상에 찌들어 사무실 안에 유폐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풍경 속에 담아두고 싶다.

by 꽃다지, 2008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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