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주원이야. 내가 인상 깊었던 장면은 새 엄마와 아빠가 너희들을 버리고 갔을 때 너희가 가면서 빵을 흘려놔서 집을 가려고 하다가 과자집에서 과자를 먹고 마녀 할머니가 안에 맛있는 게 있다고 말하고 거짓말 하는 장면이야. 왜냐하면 할머니가 너무 거짓말을 잘해서 인상 깊었어. 그리고 내가 너희였다면 빵을 흘리는 것 말고 아예 집을 안 나갔을 것 같아. 그리고 하나 더 인상 깊었던 점은 마녀 할머니가 "그레텔! 오늘 네 오빠를 잡아 먹겠다."는 말을 했을 때야.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점은 너희가 과자 집을 탈출 했을 때야. 왜냐하면 너희가 탈출 했을 때 엄청 대단했어. 그리고 마녀가 헨젤에게 손을 내밀라고 말 한 것도 인상깊었어. 왜냐하면 헨젤이 잡혔는데도 마녀의 말을 잘 들어서 그게 너무 웃겼어. 내가 만약에 너였다면 손을 내밀어 주지 않고 발버둥을 쳤을 것 같아. 왜냐하면 발버둥을 치면 새장에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아.그럼 안녕!

세 식구, 아빠, 오빠 헨젤, 동생 그레텔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새엄마를 데려왔어요. 하지만, 먹을 것이 없었지요. 새엄마는  아이들을 숲속에 버렸어요.  아이들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과자집을 찾았어요. 할머니가 나타나서 과자집으로 안내했어요. 할머니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헨젤을 가두었어요. 그리고, 그레텔은 일을 시켰지요. 할머니는 아이들을 잡아 먹는 마녀였거든요. 그레텔은 오빠를 구하기 위해 마녀를 오븐에 힘껏 밀었어요. 그리고 마녀는 오븐속에서 그대로 죽고 말았지요.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의 보석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빠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돌아와서 눈물을 흘렸지요. 새엄마가 헨젤과 그레텔을 숲속에 버렸을 때 기분이 나쁘고  속상 했어요. 과자집을 찾았을 때는 무사한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할머니가 마녀여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레텔이 마녀를 오븐에 밀어 넣었을 때는 기뻤어요. 그리고 헨젤과 그레텔이 무사히 돌아와서 행복했어요.

이 책의 이름은 헨젤과 그레텔 있다. 한번 쯤 잃어 봤다. 이것은 마녀집이 과자 집 여 가지고 아이들이 먹다가 마녀에게 걸려 도망치는 책 있다. 이 책을 만든 사람은 그림 형제라는 분이다. 뭐하는 사람이라면 그림 형제(원저)는 형은 야콥 그림이고 동생은 빌헬름 그림입니다. 독일 하나우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괴팅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언어학자이자 문헌학자로서 게르만 언어학을 연구하고, 독일의 옛이야기와 전설을 수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그림 동화』,『독일 전설』,『독일어 사전』등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다. 근데 이분 대단하다. 그런 이번에는 책 소개를 하면 『헨젤과 그레텔』은 깊은 산속에 버려진 남매 헨젤과 그레텔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꿋꿋이 버텨나가는 이야기이다. 어렵고 힘든 순간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남매의 모습이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 이런 애기다. 어떤 장명에서 새엄마가 아이를 버릴 때 누가 과자를 버려 찾아 간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생 그레텔이 의젓하게 오빠를 도왔어요. 오빠를 통통하게 살찌워 잡아먹으려는 마녀를 속이기 위해 닭뼈를 오빠에게 몰래 갖다 주어 손 대신 내밀게 했어요. 마지막에는 마녀를 아궁이로 밀어 넣어 버렸지요. 남매가 지혜를 모아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마침내 이겨 낸 거예요. 힘들고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 있나요? 헨젤과 그레텔을 보세요. 어린 나이이지만 매번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온갖 지혜로 잘 헤쳐 나가잖아요.

맛있겠다,과자집

내가 읽은 책은 ‘헨젤과 그레델’이다 .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때 이 책이 눈에 번쩍하고 뛰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두 소년과 소녀가 모험을 하는 재미있는 글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헨젤과 그레텔은 새엄마에게 쫒겨나 숲에서 길을 잃어버려 숲을 헤매고 있었는데 과자집이 보였다.

헨젤과 그레텔은 배가 고팠던 나머지 과자집을 와구와구 때어먹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어떤 할머니께서 나와 헨젤과 그레텔을 집에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헨젤과 그레텔은 집에 들어가 쉬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할머니가 헨젤과 그레텔을 살을 찌워 잡아먹으려 했다.

그러자 그레텔이 꽤를 부려 마녀인 할머니를 화덕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집에 돌아와 아빠와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마녀에게 잡히는 모습을 보고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믿지 말고

따라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나도 길을 잃거나 미로에 가면 내가 지나간 곳을 표시 해야겠다.

헨젤이 지나갔던 길을 표시해두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떡해 해야할까?

그리고 마녀를 무찌르고 집에 간 헨젤과 그레텔이 참 용감하다고 생각이 된다.

나라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고 도망갔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지혜로움이 사는거에 큰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 책은 나에게 숲에서 살아남는 것을 알려준 책이다.

그리고 난 원래 지혜롭다니까 것을 과소평가하였는데

이제 똑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것 같다.

“헨젤과,그레텔! 이제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 (영훈이가)

(영훈이 누나가 도와줌.)

<과자 집 납치>

-헨젤과 그레텔을 읽고-

충남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3반 이화연

 오늘은 초등학교 졸업을 하기 전에 동심을 찾아보기 위해 책이 아주 많은 내 방으로 갈 거야. 동심을 찾기 위해서는 동화를 읽는 게 좋겠지? 그래서 많은 동화 중 내가 어릴 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한 ‘헨젤과 그레텔’을 읽어볼 거야.

옛날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남매가 있었어. 헨젤은 오빠고 그레텔은 여동생이었지. 이 남매는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래서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어. 새엄마는 남매를 아주 싫어했지. 새엄마는 산속에 헨젤과 그레텔을 버리려고 했지만 헨젤과 그레텔은 조약돌로 길을 찾아 다시 되돌아왔어. 하지만 새엄마는 포기하지 않았지. 어느 날은 빵조각으로 길을 표시했는데 참새들이 먹어버린거야... 그렇게 남매는 진짜 미아가 됐지. 그런데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났어. 남매는 그 곳으로 향했지. 그곳엔 과자집이 있었어. 남매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어. 그런데 그때! 마녀가 나타났어. 마녀는 아이들을 잡았지. 오빠는 가두어 살을 찌우고 여동생은 일을 시켰어. 그렇게 마녀는 오빠를 잡아먹으려 했어. 하지만 남매는 힘을 합쳐 마녀를 죽이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갔어. 남매를 찾던 아버지는 오열을 했고 새엄마 없이 3명이서 행복하게 살았대.

역시 이 이야기처럼 아무나 따라가면 안 되는 것 같아. 남매도 무턱대고 새엄마 따라갔다가 이렇게 된 거잖아. 이야기도 그걸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어릴 때 나는 이 이야기를 보고 아주 신기한 상상을 해 본적이 있어. 바로 세상이 다 과자로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였어. 정말 어릴 때 처음 읽었던 책이라 많은 생각들을 해봤던 것 같아. 다른 기적적인 동화들처럼 참새들이 도와주면 안 되나? 이런 생각도 해봤고 과자 말고 푸딩으로 하면 어떨까? 라는 상상도 해본 적이 있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 나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 하지만 어릴 때와 지금은 생각하는 개념이 조금 바뀌었어. 어릴 때 나는 새엄마의 입장 따위는 생각 안하고 그냥 나쁘다고만 했으니까. 자신이 결혼 한 남자가 재혼을 하는 사람인데 아이들까지 있으니 얼마나 눈엣가시 이었겠어. 아이들까지 버려서 집에서 쫓겨나가기 까지 했잖아. 지금의 나는 새엄마가 조금은 이해가 돼. 발전했다는 걸까? 나는 아직도 상상으로 과자 집을 그려보곤 해. 그만큼 많이 좋아했거든. 나에게 무한 상상력을 준 책 같기도 해서 고맙기도 하고 어른이 돼서도 읽어보고 싶어. 그때는 어떤 관점으로 이 책을 읽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