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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

이상희 역 | 베틀북 | 2001년 12월 31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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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쪽 | 450g | 153*224*15mm
ISBN13 9788984880191
ISBN10 89848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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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역 :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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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을 비롯해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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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메리 린 레이
윈터서 박물관의 연구원으로, 미국 수공예를 연구했다. 바구니 만들기의 역사에 관한 책을 편집하면서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지금 미국 뉴햄프셔 주 사우스 던베리의 오래된 농가에서 산다. 작품으로『셰이커 소년』『빨간 고무 장화 날』『알바와 아빌라』등이 있다.
그림 : 바버러 쿠니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으며, 스미스 칼리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판화를 공부했다. 1959년에 제프리 초서의『캔터베리 이야기』의 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챈티클리어와 여우』로, 1979년에『달구지를 끌고』로 칼데콧상을 두 번 수상했다. 차가운 푸른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는 평면적이면서도 탁 트이고 밝은 풍경들과, 잔잔하고 섬세하고 따뜻한 세부 묘사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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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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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바구니를 짜서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어린 소년이 자기가 만든 바구니를 아버지와 함께 도시로 팔러 갔다가 도시 사람들에게 촌뜨기라 놀림받고 바구니 만드는 일을 부끄러워한다. 그러다 조 아저씨의 말을 듣고는 자기가 하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평면적이고 차가운 색조의 잔잔한 그림이 시적인 글과 조화를 이루고, 소년이 사는 마을이나 도시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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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바구니달
전북익산이리모현3-* 김*휘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금으로 부터 백 여년 전미국의 뉴욕 허드스강 유역에 산악 지대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아이는 물 푸레 나무와, 떡갈나무, 호두나무, 단풍나무로 둘러 싸인 숲속에서 자라는 아이다. 아버지는 바구니 짜는 일을 하시고 보름달이 뜨면바구니를 팔러 도시에나간다. 어느날 아버지를 따라 도시에 나간 아이는 사람들이 자기를 바구니만 아는 아이라고 놀려서 충격ㅇ르 받았다. 바구니를 만드는 일이 전부 인 줄 알았는데 소년은 크게 실망하고 그 뒤로는 아버지가 바구니를 만들 때 쳐다 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는 "어떤 이들의 바람의 말을 듣고 시를 쓴단다. 우리는 바람의... 더보기
지금으로 부터 백 여년 전 미국의 뉴욕 허드스강 유역에 산악 지대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아이는 물 푸레 나무와, 떡갈나무, 호두나무, 단풍나무로 둘러 싸인 숲속에서 자라는 아이다.
아버지는 바구니 짜는 일을 하시고 보름달이 뜨면 바구니를 팔러 도시에 나간다.
어느날 아버지를 따라 도시에 나간 아이는 사람들이 자기를 바구니만 아는 아이라고 놀려서 충격ㅇ르 받았다.
바구니를 만드는 일이 전부 인 줄 알았는데 소년은 크게 실망하고 그 뒤로는 아버지가 바구니를 만들 때 쳐다 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는 "어떤 이들의 바람의 말을 듣고 시를 쓴단다. 우리는 바람의 말로 바구니 를 짜는 법을 배웠지." 하시는 알아 듣지 못하는 말씀을 하셨다.
아이는 그말에 무슨 말인지 몰랐다.
어느날 아이는 바람이 말하는 소리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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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을 읽고..
경기수원정자3-* 공*규 | 2008-09-14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바구니 달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아마 바구니처럼 생긴 달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달은 둥근데 어떻게 바구니처럼 생겼다는 건지 빨리 읽고 싶어졌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그 뜻을 알게 되었다. 숲에 살면서 바구니를 만드는 사람들이 보름달이 뜨는 날, 바구니를 팔러 도시로 나가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아이는 자기 아빠가 바구니를 만드는게 좋았었나 보다. 아빠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자기도 아빠와 같이 도시에 가고 싶어했다. 사실 나도 아빠와 같이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아빠랑 같이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 더보기
이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바구니 달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아마 바구니처럼 생긴 달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달은 둥근데 어떻게 바구니처럼 생겼다는 건지 빨리 읽고 싶어졌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그 뜻을 알게 되었다.
 
숲에 살면서 바구니를 만드는 사람들이 보름달이 뜨는 날,  바구니를 팔러
 
도시로 나가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아이는 자기 아빠가 바구니를 만드는게 좋았었나 보다. 
 
아빠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자기도 아빠와 같이 도시에 가고 싶어했다.
 
사실 나도 아빠와 같이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아빠랑 같이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이 꼬마는  아빠와 같이 도시에 가서 기분이 좋았는데, 사람들이 시
 
골뜨기라고 놀려대서 기분이 너무 나빠졌다.
 
그리고 아빠가 촌놈인거 같아서 아빠가 창피해졌다.
 
집에 와서도 기분이 나빴지만, 조 아저씨와 이야기 한후 기분이 나아졌다.
 
그리고 자기도 바구니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약 누가 우리 아빠에게 나쁜 말을 한다면,  나도 아주 기분이 나빠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아이처럼 아빠를 창피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아빠는 우리 식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시고, 우리를 위해 힘든 일
 
도 하신다.
 
아빠는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아빠가 창피한 일을 한다고 해도, 난 아빠를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또 우리 아빠를 더 존경할 것이다.
 
우리 아빠는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 당당하게 자랑스럽다고 말
 
할것이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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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
경기화양2-* 정*훈 | 2007-09-1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서는 둥근 보름달을 바구니 달이라고 한다.아버지가 바구니를 팔러 허드슨에 가실때가 보름달이 뜨기 때문이다. 나도 따라 가겠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좀 더 크면 가자고 하시며 혼자 다녀 오셨다. 또다시 나무를 짜서 바구니를만들었다. 내가 9살이 되자 아버지는 드디어 나를 데리고 가셨다. 마침내 허드슨에간 나는 너무나 실망을 했다. 지나던 아저씨가 산골짝 촌뜨기들이라고 놀리는 것이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못 들은 체 그냥 지나쳐 가셨다. 기분이 나빠 집에 돌아온 나는 엄마께 그 얘기를 했다.하지만 엄마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그 후, 난 허드슨에 가는 것도 아버지 혼자 가시는 것도 이젠 싫어졌다.... 더보기
이 책에서는 둥근 보름달을 바구니 달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바구니를 팔러 허드슨에 가실때가 보름달이 뜨기 때문이다.  나도 따라 가겠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좀 더 크면 가자고 하시며 혼자 다녀 오셨다.  또다시 나무를 짜서 바구니를 만들었다.  내가 9살이 되자 아버지는 드디어 나를 데리고 가셨다.  마침내 허드슨에 간 나는 너무나 실망을 했다.  지나던 아저씨가 산골짝 촌뜨기들이라고 놀리는 것이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못 들은 체 그냥 지나쳐 가셨다.  기분이 나빠 집에 돌아온 나는  엄마께 그 얘기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그 후, 난 허드슨에 가는 것도 아버지 혼자 가시는 것도 이젠 싫어졌다.
그렇게  몇 주가 지났는데 나는 이제야 나무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가난하다고 다른 사람을 놀리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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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
전북군산신풍3-* 전*진 | 2007-09-1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바구니 달은 주인공 이름이 없이 그냥 나다. 주인공은 산골 시골에 산다. 거긴가난한 사람들만 모여 바구니를 만드는 곳이다. 아버지가 바구니를 만드러 보름이 뜨면 그걸 내다 판다. 주인공은 보름달이 바구니처런 생겼다고 바구니 달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가서 도시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아버진 항상 다음으로 미뤘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아홉살이 되던 날 아버지가 데리고 나갔다. 도시는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산골 촌/드기라고 놀리는 소리를 듣고는 너무 싫었다. 바구니를 만드시는 아버지도 싫었다. 집으로 와서 창고에 있는 바구니를 꺼내서 발로 마구 쳤다. 그걸 본 옆집 아저씨는 바구니를 ... 더보기
바구니 달은 주인공 이름이 없이 그냥 나다. 주인공은 산골 시골에 산다. 거긴가난한 사람들만 모여 바구니를 만드는 곳이다. 아버지가 바구니를 만드러 보름이 뜨면 그걸 내다 판다. 주인공은 보름달이 바구니처런 생겼다고 바구니 달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가서 도시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아버진 항상 다음으로 미뤘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아홉살이 되던 날 아버지가 데리고 나갔다. 도시는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산골 촌/드기라고 놀리는 소리를 듣고는 너무 싫었다. 바구니를 만드시는 아버지도 싫었다. 집으로 와서 창고에 있는 바구니를 꺼내서 발로 마구 쳤다. 그걸 본 옆집 아저씨는 바구니를 만드느것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하였다. 그 뒤로 주인공은 바구니를 만들어 나무들과 이야기를 하며 재미 있게 놀았다.
 
 
 
군산신풍초 6-2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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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달
경기화양초등학교2-* 박*현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을 보고 달이 바구니처럼 생겨서 바구니 달인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 있는 달은 보름달처럼 둥그랬다. 이 책은 어떤 아저씨가 보름달이 뜨면 바구니를 팔러 가는 내용이다. 나는 보름달이 바구니 달인 줄 몰랐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보름달마다 바구니를 팔아서 보름달이 바구니 달이 됐다고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 보름달을 바구니 달이라고 부를 거다. 어느 날 주인공은 아빠를 따라 허드슨에 가게 되었다. 필요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떤 아저씨들이 아빠를 놀렸다. 그래서 주인공은 마음이 속상했다.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일을 했다. 나는 누군... 더보기
제목을 보고 달이 바구니처럼 생겨서 바구니 달인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 있는 달은 보름달처럼 둥그랬다. 이 책은 어떤 아저씨가 보름달이 뜨면 바구니를 팔러 가는 내용이다. 나는 보름달이 바구니 달인 줄 몰랐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보름달마다 바구니를 팔아서 보름달이 바구니 달이 됐다고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 보름달을 바구니 달이라고 부를 거다. 어느 날 주인공은 아빠를 따라 허드슨에 가게 되었다. 필요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떤 아저씨들이 아빠를 놀렸다. 그래서 주인공은 마음이 속상했다.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일을 했다. 나는 누군가 아빠를 놀려도 우리 아빠는 아빠니까 자랑스러워 해야지. 누가 내가 하는 일을 놀려도 주인공처럼 자신감을 갖고 해야 할 일을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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