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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액
121,023,500
펀딩수
433부 펀딩
목표액
10,000,000원
기간
4/24 ~ 5/22   4월 24일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6월 29일 출간 예정입니다.
펀딩 종료2023-06-29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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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책 소개

MD 한마디
누적 판매량 1000만 부,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낳으며 전설로 등극한 소설 『퇴마록』. 퇴마록 하이텔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표지 디자인과 콘셉트로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출판사에서 공들여 만든 이번 한정판 세트는 구성도 받아보시면 분명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4권 세트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짜여진 북엔드 세트, 거기에 나의 퇴마록 노트까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명작 『퇴마록』 소장 해주세요. - 소설/시 PD

【구성】
도서 14권(국내편+세계편+혼세편+말세편) + 북엔드 세트(2개 1세트) + 나의 퇴마록 노트

이번 한정판 세트에는 외전이 완결되지 않아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누적 판매량 1000만 부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연재 조회수 2억 3천 8백만 회


이번 리커버 한정판은 「측백 산장」이 하이텔에 연재된 지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판본이다. 『국내편』 2권, 『세계편』 3권, 『혼세편』 4권, 『말세편』 5권으로 구성된 본편 총 14권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표지 디자인과 콘셉트를 전면 수정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각 편을 장식한 주요 일러스트는 『퇴마록』의 네 명의 주인공 현암, 박 신부, 승희, 준후를 가리키는 상징물로, 각각 월향검, 오라가 둘러싼 십자가, 애염명왕, 호신 부채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했다. 더불어, 각 편의 표지는 구름과 나무와 흙, 그리고 어둠과 빛을 상징하는 색으로 구성했는데 산을 형상화한 북엔드를 통해 전 14권이 『퇴마록』의 세상에서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누적 판매량 1000만 부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연재 조회수 2억 3천 8백만 회


이번 리커버 한정판은 「측백 산장」이 하이텔에 연재된 지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판본이다. 『국내편』 2권, 『세계편』 3권, 『혼세편』 4권, 『말세편』 5권으로 구성된 본편 총 14권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표지 디자인과 콘셉트를 전면 수정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각 편을 장식한 주요 일러스트는 『퇴마록』의 네 명의 주인공 현암, 박 신부, 승희, 준후를 가리키는 상징물로, 각각 월향검, 오라가 둘러싼 십자가, 애염명왕, 호신 부채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했다. 더불어, 각 편의 표지는 구름과 나무와 흙, 그리고 어둠과 빛을 상징하는 색으로 구성했는데 산을 형상화한 북엔드를 통해 전 14권이 『퇴마록』의 세상에서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

『퇴마록』은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단행본 출간 사상 이문열의 『삼국지』 다음가는 기록이다. 『퇴마록』의 태생이 PC통신 연재였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더욱 놀라운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이 글이 연재되기 시작한 30년 전만 하더라도 판타지라든지 무협과 같은 장르소설과 온라인 연재물 등은 같은 소설 중에서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그런 시기에 『퇴마록』의 등장은 ‘신드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만큼 수많은 팬들을 낳았고(판매량 1,000만 부라는 수치는 전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책을 읽었다는 뜻이다), 그때까지 ‘검과 마법의 이야기’라는 말로 대표되던 서양 판타지에 쏠려 있던 관심을 ‘한국 판타지’로 끌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퇴마록 신드롬’은 단순히 독자들에게 한정된 것만은 아니었다. 이우혁은 수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델이자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반지의 제왕』(J.R.R.톨킨)이 구축한 서양 판타지의 설정과 구성, 그리고 그 틀을 모방한 『로도스도 전기』(미즈노 료, 한국어 판 제목은 『마계마인전』) 등의 일본 판타지를 답습할 뿐이었던 그때까지의 한국 창작 판타지에 깜짝 놀랄 자극을 불러일으킨 것이 바로 『퇴마록』이었다. 『퇴마록』은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중세 계급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설정에서 벗어나 불교와 밀교, 도교,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와 무속,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독창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새로운 판타지를 개척했다.

『퇴마록』 이후로 한국 창작 판타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국내 창작 장르소설에 냉담했던 출판계의 분위기도 바뀌어 그 뒤로 이영도, 전민희, 홍정훈과 같은 장르소설 작가가 탄생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이우혁은 한국 판타지의 0세대이자 1인자로서 데뷔작 출간 이후 한 세대가 바뀌어가는 지금까지도 그의 아성을 무너뜨릴 작가를 찾기 힘들다.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생생한 캐릭터

『퇴마록』의 매력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 네 명의 주인공이다. 이우혁 작가의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치밀한 설정은 잘 알려졌거니와, 그런 이야기의 뼈대에 살을 붙여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바로 등장인물이다. 깊은 신앙심으로 오라를 발하여 모두를 보호하는 박 신부, 기인을 만나 높은 경지의 무예를 습득한 청년 현암, 천부적으로 타고난 영적 능력으로 부적과 주술에 능한 소년 준후, 애염명왕의 화신으로 세 사람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 승희.

작가는 각각의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특기를 부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에 걸맞은 성격까지 세심하게 고안하여 어떤 판타지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팀을 만들었다. 혼란한 세상에서 소외되고 어둠에 묻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선 이들 네 ‘퇴마사’의 모험과 더불어 각자의 사연을 담은 에피소드들에 공감하고 동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현암

“우리에겐 우리의 길이 있어. 우리의 방법이 있고.”
우리 고유의 무술에다 내력과 태극기공을 익힌 젊은이. 성질이 불같이 급하면서도 사리를 잘 분별할 줄 아는 냉철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 여동생을 귀신에게 잃고 복수를 꿈꾸던 중 기혈이 잘못 돌아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맞지만 그때마다 기인을 만나 무예의 정수를 체득하게 된다.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월향을 늘 지니고 다닌다.

박 신부

“교단이 나를 파문한다고, 하느님까지 나를 파문하지는 않으실 거요, 아멘!”
촉망받는 의사였던 박 신부는 친구의 딸 미라가 악령에 싸여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인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데 대해 큰 충격을 받고 번민에 휩싸이게 된다. 오랜 방황 끝에 가톨릭에 입문하여 사제의 길을 걸으려 했지만 교리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 하여 파문당하고 만다. 성수를 활용한 기도력과 오라력이 주특기로 네 퇴마사의 좌장(座長) 역할을 하고 있다.

승희

“우리는 같은 사람이지요? 그러면 귀신보다는 사람을 도우세요.”
고고학을 전공한 말괄량이 아가씨. 미국 유학중 언니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하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퇴마사의 대열에 합류한다. 자신이 직접 힘을 쓰는 일보다는 다른 사람의 힘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신조차도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만큼 잠재력이 무궁하다. 애염명왕 라가라쟈의 화신.

준후

“할 일이 많아. 시간은 없고. 이승에서 내 시간은 이제…….”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밀교의 교단에서 자란 고아 소년. 천부적으로 타고난 영적 능력에다 부적술과 주술에 모두 능하다. 영특하여 사람이나 귀신의 마음을 읽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작가는 말한다. 『퇴마록』에서 무엇보다 우선하여 추구한 것은 ‘재미’였다고, 재미없는 책은 내가 읽기 싫다고. 이 말은 장르소설, 아니 대중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책 안에 담긴 것이 무엇이든 일단은 재밌어야 한다.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그 안에서 숨 쉬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작품에 담긴 의미라든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그다음. 그렇기에 이만한 독자와 팬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저자 소개

1965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열세 편 이상의 극을 연출,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동호회에서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각색, 연출하기도 하였다. 1993년 7월 대학원 재학중이던 그는 온라인 PC통신 서비스 하이텔 〈SUMMER〉란에 『퇴마록』 연재를 시작했다. 『퇴마록』 이전에는 습작도 써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재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1994년 11월 『퇴마록』의 첫 단행본이 출간되자, 단 두 달 만에 1994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다. 이윽고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 열아홉 권 완간까지 누적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명실 공히 한국 판타지의 대가로 우뚝 서게 된다. 이는 한국 장르문학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그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03년에는 『치우천왕기』를 출간하여 치우를 자신들의 조상으로 섬기려는 중국의 역사왜곡에 맞섰다. 치밀한 조사와 자료를 토대로 세운 설정과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실감나는 캐릭터들이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치우천왕기』의 세계관은 『퇴마록』과 『왜란종결자』를 아우르며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한국 판타지 작가 0세대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이래 국내 판타지 장르의 일인자 자리에서 물러선 적이 없는 그의 작가적 열정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지은 책으로는『퇴마록』(1994),『왜란종결자』(1998),『파이로 매니악』(1998),『바이퍼케이션』(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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