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보면서 협동심이 생각이 났다.왜냐하면 친구들이 힘들때 같이 도우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나는 형기가 말을 안 듣고 짜증나는 말을했다고 태석이 형기를 지휘봉으로 때린것은 발르지 않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사람은 자신만의 성격이 있고,태석이가 반장이라고 반안의 독재자는 아니기 떄문이다.이제부터는 한사람이 어려운 일을 하면 다른사람이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사람은 혼자하면 어렵지만 여럿이 하면 더 쉽기 때문이다.

저는 국어시간에 물음표와느낌표를 많이 씁니다.그래서 저는 물음표는 어떨때 쓰는 것이 냐면?궁금한점이 있으면 맨 마지막에 물음표를씁니다.그리고 느낌표는 어떨때 쓰는 것이냐면?놀랐을떄 마지막에 쓰는 느낌표입니다.

처음 책표지를 보았을 땐 책 이름과배경을 보고,가난한 주인겅이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희망을 찾고,활기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 책인 줄 알았다.하지만 실제로 책을 읽어 보니 느낌이 전혀 달랐다.이 책을 점점 보면서 어떨 때는 안타까움 느낌이 들고,친구끼리 똘똘 뭉쳐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것을 보면 신나기도 한다.

이 책은 건우가 낮선 학교에 전학 온 순간부터 시작된다.건우는 이름이 비슷하다고'견우'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돈 많은 외동아들 형기와 함께 사고도 친다.이렇게 나름대로 적응를 하는 것 같았지만 방장 태석이와 싸움꾼 만수이둘 때문에 건우는 고민 하기도 한다.왜냐하면 그들은 남들이 모르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반장이라는 이름표 때문에 아이들에게 딱딱하게 굳었고,싸움꾼 만수는 가난한 동네에 살아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지 않으려고 아이들에게 싸움을 거는 것이 었다.이렇게 남들이 모른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건우를 통해 서로서로 오해를 풀게되고 모든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는 듯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그것은 바로 '견우와직녀'의 직녀였던 "라연"이가 전학을 가게 된 것이다.마음속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갓고 있던 건우는 많이 실망한다.그리고 더 이어서 책을 좋아하는 건우의 친구'문화'는 오랜 투병 끝에 결국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보내고 만다...

이책의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들은 사회에 많은것 같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전학을 가거나 오면 낯설어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도 낯선 학교에 전학을 가서 낯설어 했기 때문에

나는 이 책에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은 사회에 많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책의 중요한 내용은 주인공이 꿈을 꾸는데 우주선을 타고 망망대해와도 같은 우주를 날아다니고 있다.하지만 우주선 안에는 주인공 혼자여서 무서웠지만 말로만 듣던 우주가 아름다워서 혼자인 무서움을 잊은채 우주를 구경하고 낯선 별에 불시착을 했다.그런데 그 별을 둘러 보아도 모래 언덕들만 곳곳에 솟아있는 황량한 벌판이었고 그 곳에 생물을 인간과 비슷하지만 눈,코,입이 뒤섞여 있는 얼굴이었다.주인공은 꿈에서 께고 낯선 학교에 들어가서 자신이 전학온 학교 6학년5반으로 들어갔다.그런데 들어가자 마자 아이들이 모두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을해서 주인공은 당황을 했지만 자기 소개를 간신히 끝내고 자리에 앉았다.그리고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별명도 생기고 주인공도 이제 그 학교를 낯설어 하지 않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제목이 물을표와 느낌표에게 일까?하며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궁금증이 풀렸다.또 이 책은 전학생에게 낯설어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전학을 가겠지만 전학을 가서 낯설어 하지 말아야 겠다.

이 책은 전학생 한건우를 중심으로 열세 살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갈등이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간 건우는 전날 꿈에서 마치 낯선 곳에 불시착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건우는 실수를 많이해서 ‘언제쯤 실수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도 있었는데 건우한테는 풀기 어려운 숙제들이였다. 실패의 즐거움도 있었다. 처음에는 낯설기만 했는데 개성이 넘치는 친구들 사이에서 건우는 기쁨과 슬픔, 온갖 갈등과 사건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한다. 반장이라는 이유로 아이들 위에 군림하려는 태석이와 가난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만수와의 갈등에 끼어들 뻔 하기도 하고,.같은 반 친구 라연이와 막 친해질 무렵에 이별의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고민과 열정이 생생하게 담아있는 것 같다. 나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 전에는 집 구경 할 생각과 새롭게 시작할 생각에 마음이 들떠있었다. 하지만 이사를 간 후에는 모든 것들이 내가 모르는 이상한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길을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학교에서 집에 가는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사를 가도 이사를 가지 않아도  안 좋고 좋기는 마찬가지다. 이사를 가기 전에는 집 구경할 생각 등등 새롭게 시작할 생각에 기분이 들떠있겠지만 이사를 간 후에는 건우와 같이 낯선 곳에 불시착한 느낌이 든다. 친한 친구들 이랑이도헤어져야 하는 슬픔도 있다. 친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그대로이다. 나는 이사를 간다면 작은 이모네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 작은 이모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작은 이모네 집은 매일매일 가도 좋다. 이모를 매일 매일 보는 것이 즐겁다. 이모네 동네는 내가 잘 기억해 두어서 잘 기억난다.

내가 이모네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고 싶은 이유는 세 가지다. 이모가 그 동네에 있어서 이고,  그 곳은 도둑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파트에 문을 설치해 카드로 찍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그 카드는 아파트 이름이 써져있는 카드다. 그리고 놀이터에 모래가 없어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쳤을 때 흙이 묻을 염려도 없다. 이모네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면 건우와 같은 일을 겪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