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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 저/남명성 | 하빌리스 | 2023년 01월 27일 | 원제 : The Guardians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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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686g | 140*210*35mm
ISBN13 9791169793087
ISBN10 116979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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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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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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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1955년 아칸소(Arkansas) 주의 존스보로에서 태어난 존 그리샴은 헐리우드 대배우들과 감독들 사이에서 흥행의 보증 수표로 가장 신뢰 받는 원작자 중 한 명이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근 10년간 근무하며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했다.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남부의 테네시 주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중 소설가... 1955년 아칸소(Arkansas) 주의 존스보로에서 태어난 존 그리샴은 헐리우드 대배우들과 감독들 사이에서 흥행의 보증 수표로 가장 신뢰 받는 원작자 중 한 명이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근 10년간 근무하며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했다.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남부의 테네시 주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중 소설가로 변신했다. 어렸을 때 꿈은 또래의 그 모든 아이들처럼 메이저리그 홈런왕을 동경하는 프로야구 선수였다지만, 프로 선수로서 마땅한 경력을 쌓기에는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감당할 능력이 없음을 판단하고, 법대로 진로를 돌렸다고 전해진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정치와 법이라는 메커니즘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오락화하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펼쳐보인다. 존 그리샴 자신이 변호사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항상 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서술되며, 또한 법을 공부한 사람답게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생명을 존중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이 어느새 인간의 자유와 개성을 훼방 놓는 위압적인 존재가 되어 악용되고 있는 현실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들, 집행하는 사람들, 법 질서에 편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의 사람들, 돈과 권력을 위해 법을 담보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리샴은 바로 인간의 문제를 고발한다. 여기에 독자의 시선을 휘어잡는 빠른 사건 전개와 팽팽한 문체가 더해져 독보적인 법정 스릴러의 영역이 구축된다.

어느 날 법정에서 강간의 희생양으로 법정에 오른 12세 소녀의 암담한 판결을 목도한 후, 만약 그 소녀의 아버지가 비인간적인 판결에 불복해 법정에서 범죄자를 직접 처단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스토리를 구상하다가 발표된 소설이 그리샴의 처녀작인 『타임 투 킬』이다. 1989년에 발표된 『타임 투 킬』은 신인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탁월한 작품성과 완성도로 장차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의 가능성을 보여 준 작품이다. 하지만 신인작가의 작품이 그렇듯, 이 작품 또한 초판 5000부로 출간된 것이 전부였다.『타임 투 킬』을 계기로 그리샴은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가 처녀작을 탈고한 즉시 작업에 들어간 작품이 『The Firm』이다. 단어가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지 국내 출시명은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이었다. 그리샴은 이 책으로 91년 전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고, 60만 달러의 거액에 판권을 파라마운트사에 넘기며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에 입성하게 된다. 이듬해인 92년에 『펠리컨 브리프』로 전미 베스트셀러 차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그리샴은 『타임 투 킬』에서 보여 준 가능성을 현실로 입증하기 시작한다. 그 후 해마다 한 작품씩, 93년 『의뢰인』, 94년 『가스실』, 95년 『레인메이커』, 96년 『사라진 배심원』, 97년 『파트너』, 98년 『거리의 변호사』, 99년 『유언』 등을 발표해 명실공히 전세계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군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1996년 이후 전업작가의 길로 접어들며 변호사는 그만 두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의 그리샴은 마을 지인들과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나거나, 유년기의 꿈인 메이저리그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자신의 사유지에 6개의 조그마한 볼필드를 운영하며 350여명의 아이들이 26개의 리틀야구리그로 참가하는 야구단의 단장으로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 외의 저서로는 『톱니바퀴』『관람석』『크리스마스 건너뛰기』『펠리컨 브리프』『불법의 제왕』『하얀집』『소환장』『최후의 배심원』『브로커』『유언장』『관람석』『어필』 『시어도어 분』『포토 카운티』『속죄 나무1, 2』 등이 있다. 2003년엔 그의 1996년작 소설 <사라진 배심원>을 원작으로 한 영화 <런어웨이>가 제작된 바 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PD와 인터넷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일런트 페이션트』, 『아르테미스』, 『나이트 이터널』, 『거인들의 몰락』, 『세계의 겨울』, 『영원의 끝』, 『우리들의 반역자』, 『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 『본 슈프리머시』, 『높은 성의 사내』, 『남겨진 자들』, 『스노크래시』, 『셜록 홈즈 : 주홍색 연구』, 『...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PD와 인터넷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일런트 페이션트』, 『아르테미스』, 『나이트 이터널』, 『거인들의 몰락』, 『세계의 겨울』, 『영원의 끝』, 『우리들의 반역자』, 『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콜린 파월의 실전 리더십』, 『본 슈프리머시』, 『높은 성의 사내』, 『남겨진 자들』, 『스노크래시』, 『셜록 홈즈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 바스커빌 가문의 개』, 『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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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318~319

출판사 리뷰

법정에 들어선 존 그리샴은 거침이 없다!
그는 모든 장면에 무섭도록 사실적인 생기를 불어넣는다!
- 영국 유력 일간지 [더 미러]

| 백인 변호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흑인 운전사,
과연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살인마일까,
아니면 불합리한 권력과 편견의 선량한 피해자일까?


플로리다주의 작은 마을 시브룩에서 키스 루소라는 변호사가 산탄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때 루소의 의뢰인이었던 퀸시 밀러가 용의선상에 오르고 그는 유죄가 인정되어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22년째 무죄를 주장해 온 밀러 앞에 사제복을 입은 변호사 컬런 포스트가 마치 ‘수호자’처럼 나타난다. 컬런 포스트는 수호자 재단이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무고한 장기수의 결백을 증명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10년간 여덟 명의 무고한 죄수를 교도소에서 해방시킨 전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무죄를 주장하며 도움을 요청한 재소자 중에는 유죄로 밝혀진 사람들도 많았기에 일단은 뚜껑을 열어 보아야 진실을 알 수 있다. 과연 밀러는 자유의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는 선량한 피해자일까, 아니면 포커페이스에 능한 악랄한 범죄자일까?

| 고품격 정통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
사회적 약자가 처한 부당한 현실을 피카레스크식 구성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고발하다!


*피카레스크식 구성 : 1인칭 시점의 주인공 ‘나’가 공통으로 등장하는 독립적인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이 ‘나’는 위선적이고 답답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도전과 모험을 하거나 때로는 위악적인 행동을 보여 주기도 한다.

존 그리샴은 이 소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가 실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작품 서두에 작가가 언급한 제임스 맥클로스키는 주인공 포스트의 모델이 된 실제 인물이며, 퀸시 밀러 사건은 플래시 렌즈에 튄 혈흔 하나로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30년이 넘는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조 브라이언이라는 재소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게 현실이라고 했던가. 믿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제임스 맥클로스키가 운영하는 재단으로 매년 1천 명 이상의 부당 유죄 판결을 받은 장기수들이 재심을 의뢰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이라고 한다.

존 그리샴의 이전 소설들은 주로 한 장소에서 발생한 한 사건에 관한 법정 다툼을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마치 투어하듯 교도소를 돌며 의뢰인들을 주기적으로 면회하고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낸다. 이는 존 그리샴이 만들어 놓은 다분히 의도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수호자들』을 통해 무고한 장기수들의 사연을 하나라도 더 세상에 알리고 싶었기에, 영리하고 노련한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한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피카레스크식 구성을 택한 것이다. 또한 작가는 정의를 구현하는 데 인생을 바친─가끔 이 정의를 위해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포스트라는 인물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간접 경험이나마 우리로 하여금 사회에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사회를 경각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으면 반드시 부조리한 처우를 받는 부류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반전이 있는 정통 법정 스릴러! 이것이 바로 존 그리샴의 클래스다!
- [뉴욕 타임스]

존 그리샴의 작품은 한결같이 커다란 울림을 준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릴러 작가와 작품은 많다. 하지만 존 그리샴처럼 천재성과 문학성이 매 작품마다 꾸준히 유지되는 작가는 드물다.
- [워싱턴 포스트]

판결의 오류, 사형 제도, 편향된 사법 시스템 등과 같은 묵직하고 강력한 주제 의식, 서스펜스 넘치는 스릴러 장르, 가슴 뭉클한 충격적인 반전이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작품의 캐릭터는 가히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 [AP 통신]

사법 제도의 어두운 이면에 대한 존 그리샴의 분노가 여실히 느껴지는 작품이다. 당분간은 『수호자들』이 그의 베스트일 예정이므로 놓치지 않도록!
- [데일리 메일]

사법 제도의 부당함에 대해 너무나 당연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분노로 들끓는 작품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존 그리샴의 시그니처인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능수능란한 등장인물 묘사와 전달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속도감 있는 전개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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