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TUS(ブル-タス) 2020年2月1日號 과월호 할인과 표지 그리고 금액맞추기에 따라 주문한 책인데 좀 됐지만 밑에 구겨진것 빼곤 상태는 괜찮았어요. 반정도가 표지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있었지만 활자에 게다가 일본어 그리고 작은 글씨에 그림만 휙휙하고 보고 넘기고 다양한 검에 대해 많이 나와 있어 눈요기하긴...
BRUTUS 2015年 8月 1日 매거진하우스에서 매달 2회 발행되는 남성지 브루투스입니다. 이번호 주제는 [太陽の音樂]입니다. 우리나라 과자들중에 나중에 알고보면 일본거 그대로 따라한 것들이 상당하듯이 잡지 역시 매호마다 특정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잡지들은 일본 거 따라한 건데요 그 대표격인 잡지 중에 하나가...
이번 호 카사 브루터스는 표지가 눈길을 확 끌어서 펴보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산다. 판데믹 시대의 아웃도어 열풍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자연 가까이 있는 건축물, 초록 풍경 속의 집을 많이 보여줄 줄 알고 구매했는데 본격적으로 캠핑 장비를 소개해주는 페이지가 다수라 당황했습니다. 캠핑에는 취미가 없어서 불...
얼마 안 되는 여행 경험 중에서도 호텔을 이용한 일은 손에 꼽는다. 여정을 계획하며 가치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에서 숙박은 항상 밀려났다. 그래서 이번 호는 평소에 가지도 않고 아마 평생 가지도 않을 호텔 특집이라 원래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얼마 전 본 드라마에 나온 아마미奄美에 대해 찾아보다가...
받자마자 몇 쪽 넘겨보다가 눈이 휘둥그레졌다. 각호에서 소개되는 장소 목록인 World Index에 경기도가 적혀있었다. 얼른 페이지부터 찾아서 넘겨보니 여주의 해슬리 햄릿. 2020년 준공. 종이 건축으로 유명한 반 시게루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에도 반의 건축물이 생기는구나! 기뻤다. 찾아보니 해슬리 나인브릿지라는 클럽...
작년에는 매달 받아 보다가 금전 문제로 중단한 브루터스와 카사 브루터스. 올해부터는 특별히 더 관심 가는 테마가 보일 때만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2020년 11월 카사 브루터스의 주제는 미술관. 타이틀을 그대로 옮기자면 「일본의 BEST 미술관 100」이다. 표지의 주인공은 셋이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와중에 자매지 Brutus 는 오사카 여행특집 또, Casa brutus 는 교토 여행특집으로 발매하여 편집이 시의적절한 것인지 조금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편집부에서 예정되어있던 특집을 변경없이 발매한 듯합니다. 긍정적으로 사진과 지면으로 하는 여행이라 해석한다면,...
brutus를 구독중입니다만, 견공 특집은 처음이거나, 꽤 오랫만인 듯합니다. 일본의 진돗개라 할 수있는 표지속의 아키다 종을 포함해 여러 유명인들의 애완견 소개 등 자극적이지 않은 소소한 내용입니다. 또, 개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있는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좋아할 듯합니다. (부록의 만듦새가 흘륭합니다.)...
Casa brutus는 인테리어나 예쁜 건물 보는 재미도 있지만, 아라시 사쿠라이쇼 때문에 종종 구매했었어요casa brutus 잡지 자체는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라 진짜 예쁜 화보 실렸을 때만 구매했는데,저번 6월호 화보는 특히 너무 잘나와서 바로 구매했었어요!사쿠라이쇼 정기연재 부분은 페이지수가 적어서 매번 아쉽긴...
이 brutus라는 잡지를 알게 된 것도 쟈니즈 화보가 실린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그리고 화보 컨셉이 참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쟈니즈 5대잡지(듀엣,포포로,포타토,윙컵,묘조)는 아주 오래전부터 한달에 한번씩 계속 나오고 있는 잡지라서 화보 컨셉의 참신함은 살짝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brutus는 예를 들자면 nylon...
까사 브루터스의 특집 기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람들의, 독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븐증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가장 새로워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곧바로 특집 기사로 실어 잡지를 만든다. MY HOME 2019라는 특집 기사는 집을 꾸미는 데에 있어 사람들의 니즈를 캐치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일본의...
까사 브루터스는 르코르뷔제를 실었다. 표지에도 코르뷔제의 초상을 그려놓은 그림이 실렸다. 코르뷔제는 일본의 국립서양미술관을 설계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코르뷔제의 작품이 없지만, 그에게 배운 김중업의 작품이 남아 있다. 개인적으로는 코르뷔제도 훌륭하지만 김중업의 작품이 더 훌륭하다고 보는 한...
잡지입니다. 매번 표지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 이번에도 역시 알차네요. 2018년 10월호는 CASA BRUTUS 20주년 기념 1탄으로 12명의 크리에이터의 개인 공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정확히 알긴 어렵지만, 사진만으로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요. 내 집을 꾸밀 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호도 또...
casa brutus는 늘 사쿠라이쇼 기사 부분 때문에 구입하는데 역시나 사진 너무 예뻤어요ㅠㅠ사쿠라이쇼 분량은 많이 적긴 하지만, 과월호라 할인에 쿠폰할인까지 받아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더라구요이번호 화보 너무 예뻐서 찾던와중이었는데 잘됐다싶어서 구매했던건데 역시나 상태도 좋고 잘받았습니다잡지책 자체가...
일본다도 즉, 일본에서 말하는 차노유(茶の湯)는 단순히 뜨거운 찻물을 말하기도 하며, 차를 마시는 모임인 다회(茶會)를 말하기도 하며, 다도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차노유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일본다도는 중국에서 유래된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중국에서 곧바로 일본으로...
브루타스 1월호는 위험한 독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위험한 독서는 무엇인가. 일본만큼 출판물 시장이 큰 나라는 드물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전철 안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이 예전같이 많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본은 출판대국이다. 위험한 독서. 상식을 파괴하는 가치관의 엄습은 독서에 있어 어떤 영향을 주며,...
동화의 이야기를 보거나 듣게 되면 이거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예요 실제로 비슷한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많기도 하거든요 물론 폄하하는 의도는 아닌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작가의 의도를 알기 때문에 겹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이 동화는...
까사부르투스 옛날엔 인테리어, 방꾸미기 위주로 다른 잡지 특집 부록으로 나오기도 하고 해서 잘 봤던 기억으로 구매했습니다. 한참 내집 인테리어에 관심있어 이상의 집 만들기라는 주제목을 보고 샀는데 이번호가 그런건지 별로 볼만한 내용 없는 호네요. 오히려 인스타나 온라인으로 인터리어가 많이 활성화된 요즘은...
여기서 등장하는 두 친구는 영 어색해보이는 둘의 완벽한 조합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단은 단어선택같은 것들이 단순하고 어렵지 않은 초급 수준의 영어라서 초보의 수준의 영어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공부도 어느정도 되면서 듣기도 쏠쏠하게 할 수 있는 교재같은 오디오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사실 약간은...
일본의 남성지 브루터스는 한국의 뭇 남성지와는 확연히 다르다.. 한국의 남성지가 겉으로 보여지는 '허세'라면 브루터스는 '진짜 남자'들의 내면과 자기 개발을 위한 상남자들의 잡지다. 이번호 브루터스는 가고싶은, 묶고 싶은 호텔을 특집기사로 했다. 대다수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개업한지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