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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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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작가는 토토의 가게에서 볼 수 있던 어릴 적 추억의 주사위 놀이판이나 딱지같은 것을 디자인하기도 하고, ‘러브홀릭 3집’, ‘삐삐밴드·삐삐롱스타킹’ 같은 가수들의 독특한 CD케이스, ‘차이니즈 봉봉클럽’과 같은 만화, ‘개똥이네 놀이터’와 같은 어린이 월간지의 부록으로 들어가는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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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비의식적인 영역인 감각을 소홀히 여겨왔다.조경규 대백과는 이런 오감의 만족을 주는 포스트로 우리를 자극하고 있다. 오감은 인간이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중요한 기능이다.우리는 감각을 계발함으로써 인지 및 판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또한 두뇌를 전체적인 측면에서 발전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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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란디자이너에더관심을가지게되었습니다. 조경규는많은클라이언트와여러가지작업을했는데일러스트들이귀여운것부터특이한것까지정말많이실려있었습니다. 이책을볼때글을읽는것보다생각보다엄청많은양의일러스트를보는재미가있었습니다. 옥외광고, 명함, 음반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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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대백과 그래픽∙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조경규와 함께한 클라이언트 & 그의 작품 이야기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라 주의깊게 보기는 했지만 한사람의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고집이 되어버릴까 한참을 망설이게 했다. 선택하게 된 동기는 '무'스타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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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대백과/조경규]아티스트 조경규의 웹디자인의 역사~ 요즘엔 그림 그리기 할 때, 종이 위에 하는 것보다 컴퓨터 화면에서 그림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컴퓨터로 그린 그림이나 스마트폰의 앱으로 그린 그림을 보여 줄 때마다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서 놀라곤 한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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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대백과 개인적으로 재능이 있다면 꼭 공부하여 업으로 삼고 싶은 분야가 디자인 분야다. 요즘은 디자인이 대세인 시대다. 이건 빈말이 아니다. 단순히 제품을 잘 만드는 시대를 넘어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디자인이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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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대백과라는 제목에서 작가의 이름을 거론한 도서로는 이색적으로 작가 소개가 도서 제일 마지막에 소개되어 있어서 범상치 않은 작가의 내공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마치 자신의 작품들을 모두 감상하고 나서 나의 소개를 보아도 결코 늦지 않으며 나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일종의 자신의 창작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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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대백과>를 처음 받았을 때 책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포장지만 보고는 이 책이 무슨 책인지 궁금했다. 이런 크기의 책을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물론 기존의 백과사전류의 크기가 워낙에 크고 두껍고 무겁지만 제목만 대백과이지 보통의 책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다. 안의 내용도 너무나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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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소장하고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조경규 대백과 책을 일단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저는 사실 조경규님이 웹툰작업말고는 하신게 뭔지 잘 몰랐는데..... 굉장히 다양한분야를 작업하시더군요 ? 그래픽에 관한것, 만화, 표지, 일러스트 등등 ... 엄청난 결과물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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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못했다. 대백과를 쓸 정도면 얼마나 유능한 사람일까, 무슨 작품을 했을까, 책을 펼치기도 전에 궁금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빨간표지와 문양이 옛날에 한창 백과사전을 보던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었고, 책의 크기 또한 비슷해서 실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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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일하는 조경규 저자는 자신의 작품들과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을 조경규 대백과 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 놓았다. 책속에는 그래픽, 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저자의 클라이언트와 작품이야기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그야말로 대백과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조경규 대백과]라는 제목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아무래도 그림이 많은 책이다보니 내용을 읽기 전에 그림부터 후루룩 들춰보며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먼저 가질 수 있었다. 그림들의 느낌은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호텔의 럭셔리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복고적이고도 원색적이고 일부러 유치함을 의도한...웹툰을 그린 작가님이 바로 이 조경규 작가님이라는 말씀. 오무라이스 잼잼에서 한번 브루닌자(블루닌자 스튜디오 : 작가님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가 얼핏 나왔을 때, 트래픽이 폭발할 때. 그때 나도 작가님의 작업물들을 한 번 훑어볼 기회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게 서울시, 롯데그룹과 함께 한 (공동이...책의 표지만 보고 꼭 마법사전 같은 느낌이 들어서 탐이 났다. 근데 진짜 받아보니 누군가의 작업 결과물과 노하우가 담긴 비법서다. 컬러풀하고 하드한 책 표지가 책의 값어치를 올리고, 책의 내용으로 또 한번의 가치를 업 시킨다.솔직히 이책을 보기 전에는 이책의 저자 조경규님을 알지 못했다,,,책에 흥미가 생긴것은 책 소개글에 있는 <관련이미지>들이 너무 재미있고 호기심을 일으켜서 이책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분 책제목에 떡하니 있는 이분은 도대체 누구신지? 이분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란다. 업계에서는 ...'조경규 대백과'가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제목 그대로 조경규가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작품과 그의 이야기를 백과사전처럼 담아 놓은 그의 히스토리이다. 이제 불혹을 지난 작가의 나이에 비해 어울리지 않는 본인의 회고록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었는데, 책의 제목 처럼 무척 재기 발랄하게 그가...조경규 대백과>라는 호기심이 일어나게 만드는 책을 만나서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는 표현 외에 최상의 이야기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에 대한 감흥을 이야기하게 되네요~ 멋진 일러스트들이 선보이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펼쳐지니 책에서 손을 놓기가 힘든 경험을 하게 되는 즐거움에 푹...웹 디자이너인 작가, 조경규의 초기 작업집 부터 고객의 주문 요건에 맞춘 작업물 까지 그야말로 아이디어로 꽉 찬 그림들이 난무하고 있다. 게 중에는 어디선가 많이 보아오던 작품이었는데 어디서 였을까? 라고 되짚어 볼 만한 낯익은 도안들도 보일 것이다. part 1 을 펼쳤을 때 처음에 드는 생각은, 이...없는 배색과 특징을 가진 그림들의 이야기는 조경규라는 사람의 일생과 그가 만난 사람들과의 일러스트를 통해 내가 모르는 영역의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냥 얼핏 보면 유치하다. 그런데 유치하고 복고풍이어서 한 번...조경규라는 인물이 누구인가? 라는 의문이 들때 그에 관한 이야기가 이책속에 들어있다. 자신의 색은 없고 클라이언트만 있다고 하는 그는 분명 자신의 색이 들어가 있다. 다만 다양한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책은 전체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부분은 그와 같이 작업을 한 사람들과 그 결과물에...일도 맡고 등등등 단순함과 정교함, 코믹함과 진지함, 전문성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그의 자유로운 사고를 담아낸 많은 작품들이 <조경규 대백과> 한권에서 만날수 있다. 앞으로 그가 얼마나 더 많은 작품으로 더 많은 다양성을 추구할지 모르지만 기대가 확실히 된다. 자신의 작품을 담고 인생...조경규씨의 작품이었어. 그림 속 가운을 입은 하얀 머리의 연구원 곁에 있는 온도계가 바로 매운 맛의 정도를 느끼게 해준다. 매운 맛을 좋아하기에 출시되자마자 사다 끓여먹었던 기억이 새롭네. 광고는 이렇게 우리 삶 곁에 까까이 존재해 있으며 우리가 상품을 선택할때 중요한 역활을 해준다. 매운맛이 청양고추보다...그가 선호하는 정서가 담긴 사물이다. 조경규 대백과라고 칭했듯이 그의 작품이 수없이 나열되었지만, 사실 큰 틀의 설명은 없이 그림만 봐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 식으로 작품을 표현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작가의 의도도 짐작이 가능하다. 웹툰 작가들이 최근 들어 급속히 제 위치를 찾아가고...나는 그들이 좋은 이유이다.그래서 좋은 조경규,그를 책을 통해 만났다.책의 마지막 부분에 겸손하게 작가 소개란에서 그를 엿볼 수 있었다.뉴옥 프랫 인스티튜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두 아이의 아빠다.'조경규 대백과'는 이미 그가 요리 웹툰 작가로 알려져 있긴 하나 그 분야의 전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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