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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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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준 리더북스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신동준의 고사성어 독법 내용 포함되어 있음>교양서적으로 훌륭한 책이다. 지적대화가 필요한 순간에 유용한 고사성어 활용이기도 하고 실생활에서 잘못 쓰여진 사례가 꽤 흥미로웠다. 나 같이 ‘한포자’에게는 구분하기 어려워 그냥 넘겼을 텐데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게 체감이 가는 순간이었다. 현재를 살면서 각자의...
    YES마니아 : 로얄 j***2 2023.11.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기록된 정사는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을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인 신동준 씨입니다. 저자 또한 최근의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당시 동아시아 속의 조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y**2 2019.04.28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 2]는 책의 소개 내용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CEO와 리더들의 필수 지침서로 나라를 다스렸던 역대 군왕 27명을 역사적 사실과 고증을 통해 당시의 국내외 상황과 정치, 경제적 배경 등 상세한 기록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 ?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 2]에서는,...
    k**l 2019.04.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 2권은 14대 선조부터 조선의 마지막 임금은 27대 순종까지를 다루고 있다. 역사를 보는데 있어서 사관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관에 따라서 역사를 인식하는 과정이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신동준 작가는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s*****h 2019.04.23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볼 수 있다.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은 그동안 읽었던 조선왕조실록과는 조금은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다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내가 읽었던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측면이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풀컬러였다. 책의 모든 페이지가 컬러로...
    s*****h 2019.04.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아이라 조선시대를 관통하는 신동준 저자의 혜안을 배울 수 있다. 신동준은 이미 여러 언론매체 칼럼과 저서에서 만나봤는데 이번 신간은 살짝 의외였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엄청난 분량의 텍스트를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는 것 또한 존경스러웠다. ‘역사적 진실을 사실로 추적하다’의 명제를 내걸고...
    g****y 2019.04.21 작성 추천 1
  • 사마광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3년 10월
    리뷰 총점10.0
    신동준 선생님의 역주에 이 책 5권은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재미를 주는 후한 말기부터 삼국시대를 다루고 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지 않고는 못 베길 것이다. 책의 시작은 그 유명한 당고의 화부터 시작한다. 후한의 시조인 광무제 이래로지식인인...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24.02.13 작성 추천 2
  • 사마광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2년 03월
    리뷰 총점10.0
    인간사랑에서 출간한 [자치통감(資治通鑑)] 3권은 한기(漢記) 21에서한기(漢記) 33의내용을 싣고 있다. 시기로는 기원전 41년부터 기원후 29년인 이 시기는 한의 11대 황제인 원제부터 16대 광무제(후한(後漢)의 초대황제)의 치세 초반에 해당된다. 크게 보자면 이 책은원제의 뒤를 이은 성제의...
    g*******7 2023.09.16 작성 추천 9
  • 사마광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신동준 선생의 번역판은 고전 무엇을 대상으로 삼았든 간에 기존 정평 있는 책의 대안이 될 만합니다. 이를테면 사마천의 <사기>가 그러했는데 그 고전은 정범진 본, 김원중 본 등이 인기를 얻었지만 신동준 역본도 전권이 다 출간되었더랬습니다. 신 선생의 번역은 1) 중국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가 충분히...
    이달의 사락 v*****7 2022.11.23 작성 추천 1
  • 귀곡자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3년 01월
    리뷰 총점10.0
    그리고 16기 37주차였는데... 신동준 저자는 그 독특한 박식함과 중국 저작을 광범위하게 참조하는 능력이 돋보이죠. 뭐니뭐니해도 현대 중국 연구진이 새로이 추가한 연구성과를 널리 읽고 이를 자신의 저술에 인용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가 능력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신동준 저자는 엄청난 수의 책을 남겼으며, 이...
    이달의 사락 v*****7 2022.01.21 작성 추천 0
  • 열자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1년 06월
    리뷰 총점8.0
    저자 신동준은 말한다. 물론 다른 기타 저자들도 그리 말했을 것이라 여긴다. 그럼에도 아직도 열자가 실존인물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다고 하니 조금더 생각해 볼 문제이나, 저자 신동준은 열자를 실존인물로 상정해 놓고 <열자>를 옮겨놓았다. 책을 실존인물의 사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독자의 몫이고,...
    c*********e 2021.06.22 작성 추천 1
  • 사마광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1년 04월
    리뷰 총점10.0
    인간사랑에서 출간한 신동준 작가의 [자치통감(資治通鑑)] 시리즈 두 번째에서 다루는 내용은 BC 177년 한문제 재위 시기부터 BC 42년 한원제의 치세까지 다루고 있다. 편년체 서술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대략 전한(前漢) 시대의 기간 중 135년 동안을 다루고 있는 셈이다. 830 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g*******7 2021.05.08 작성 추천 17
  • 사마광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1년 04월
    리뷰 총점8.0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번역한 신동준 선생의 [자치통감 2]는 전체 294권 중 14권(漢紀 6권)에서 28권(漢紀 20권)까지를 다루고 있다. 시대구분으로는 전한(前漢)시대이며, 기간은 기원전 177년부터 기원전 42년까지이다. 한나라를 세운 한고제 유방이 죽고, 혜제를 거처 혜제의 후궁소생이던 유공이 즉위하자 여태후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k*****1 2021.04.29 작성 추천 16
  • 사마광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1년 03월
    리뷰 총점10.0
    만나보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신동준 선생이 [자치통감]을 번역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무척 설레였다. 그동안 교과서에서 사마광과 그의 [자치통감]은 짧게 언급된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서를 꽤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자치통감]을 접할 수 없었던 나로서는 더더욱 기대가 되었다....
    g*******7 2021.04.24 작성 추천 14
  • 한비자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0년 03월
    리뷰 총점10.0
    죽였다는 설이 통설인데 역자인 신동준 선생님은 한비자를 죽인 것은 이사가 아닌 요가라는 주장을 제기한다. 이사가 상경으로 있을 때 한비는 망해가는 조국 한나라를 구하기 위해 겉모습만 사자일 뿐 사실은 진시황의 자비를 구하는 걸인의 모습으로 진나라를 찾아왔다. 객관적으로 볼 때 한비는 결코 이사의 경쟁대상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20.05.19 작성 추천 6
  • 한비자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20년 03월
    리뷰 총점10.0
    대하여 보다 깊게 알아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신동준 선생은 고전으로서의 한비자(韓非子)는 물론 인물로서의 한비자(韓非子)를 두 권의 책으로 다루고 있다. 인간사랑에서 출간된 신동준 선생의 [한비자]는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는 인간으로서의 한비자(韓非子)의 생애와 사상은 물론 사상에...
    g*******7 2020.05.16 작성 추천 12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이점이 바로 신동준 선생님의 장점인데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국지, 그리고 그를 뛰어넘는 명장면으로 장기로도 만들어진 초한지제의 시기 다양한 인물들이 보여준 위기 대처 방안과 지략의 대결, 전투의 명장면은 2천년도 더 지난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19.09.22 작성 추천 5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는데, 신동준 선생의 [사서로 읽는 항우와 유방]은 기존의 [초한지]에 익숙한 독자들로 하여금 그 안에 담긴 각종 역사적인 기록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왜곡되어 표현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지적을 통하여 역사를 통한 교훈 역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g*******7 2019.09.15 작성 추천 11
  • 증선지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4월
    리뷰 총점10.0
    저자인 고 신동준 선생은 <십팔사략>을 읽어야 하는 까닭으로 'G2 시대'를 맞아 <시진핑의 '중국몽 vs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대결이 펼쳐질 것이므로 미국과 중국의 등살에서 우리나라가 슬기롭게 이겨내고 미국도 중국도 아닌 대한민국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라도 필독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만큼...
    YES마니아 : 플래티넘 z******8 2019.05.16 작성 추천 3
  • 증선지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4월
    리뷰 총점10.0
    있었는데, 부제는 '키타이'의 전설이었다. 신동준 선생의 설명처럼 서양에서는 중국을 '차이나'가 아닌 '키타이'로 알고 있었는데, 그 어원이 바로 거란이라는 사실은 당시 거란의 위세가 중국은 물론 서양에까지 알려져 있음을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고려 시기의 거란의 침입과 더불어 중국의 역사에서도 한(漢)...
    g*******7 2019.05.13 작성 추천 11
  • 증선지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4월
    리뷰 총점10.0
    오류에 대한 수정과 더불어 신동준 선생의 보설(補說)을 통하여 축약된 [십팔사략(十八史略)]의 내용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십팔사략(十八史略)]의 방대한 분량 속에서 신동준 선생의 보설(補說)은 역사에 남다른 깊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알려져 있던 사실과는 다른 주장과 더불어 배워야...
    g*******7 2019.05.08 작성 추천 11
  • 신동준 인간사랑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중국의 근대사는 격동의 시기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사건과 인물들로 인하여 큰 변화를 보여준 시기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평가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많은 이견이 등장하고 있다. 더욱이 이 시기는 우리의 근대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가...
    g*******7 2019.04.28 작성 추천 10
  • 풍몽룡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1월
    리뷰 총점10.0
    진(晉)나라에 세력가 6경이 있었다. 이 중 범씨와 중항씨가 먼저 패망한 뒤지씨(智氏)가 멸문했으니. 지씨의 권력자 지요(智瑤)는 한때 진나라의 실권을 장악했으나 조씨의 실력자 조무휼(趙毋○, 일명 趙襄子)의 공략에 몰락했다. 당초 한·위씨는 지요 편에 붙었으나 나중에 조무휼의 책략으로조씨...
    YES마니아 : 플래티넘 h*******c 2019.02.15 작성 추천 3
  • 풍몽룡 저 / 신동준 인간사랑 2019년 01월
    리뷰 총점10.0
    동주 시대를 굳이 구분한다면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주(周)정왕 16년(기원전 453년) 진(晉)의조무휼과 한호, 위구가 지요를 참하고 지씨 종족을 몰살시킨 후 그들의 땅을 3분의 1씩 나눠 갖는 과정에서 정작 그들의 주군이나 다름없는 진(晉)나라 공실에는 백성 및 땅을 돌려주지 않았으니 이...
    g*******7 2019.02.04 작성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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