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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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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관중 저 / 황석영 창비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케이스입(入)입니다. 더군다나 창비판이고 황석영 역이라서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각권이 하드커버는 아니니 케이스가 꼭 있어야 하겠습니다. 약간 아쉬운 건 본격 인물 사전이라든가 상세 지도 같은 별개의 부록이 없으니(원래 전 6권판에도 황석영譯에는 이런 게 없습니다) 그 점도 유의해야겠네요. 하드커버 아닌 것치고...
    이달의 사락 v*****7 2021.06.16 작성 추천 0
  • 나관중 저 / 황석영 창비 2019년 07월
    리뷰 총점10.0
    문체와 삽화 맘에 듭니다. 인생에 있어 삼국지는 3번은 읽어야한다고... 어렸을 적에 읽은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오래된 책자에서 아버지가 꺼내주신... 삽화느낌은 황석영삼국지와 비슷한 느낌... 이 바래고 오래된 상중하로된 3권 삼국지가 최초로 접한 삼국지... 그 시절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이 였던 시절 읽은...
    c*****j 2020.09.02 작성 추천 2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어릴 때 읽을 때와 성인이 되어서 읽을 때의 감상은 너무나도 다르다. 마냥 나쁘게만 보이던 행동도 어딘가 이해가 갈 듯하고, 무작정 선한 행동으로 보이던 것이 어쩐지 미심쩍으며 구리게 보이기도 한다. 모두가 자기 앞 길 헤쳐나가기 바쁜 난세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미친 듯이 살아나간다....
    YES마니아 : 로얄 t******l 2020.06.20 작성 추천 0
  • 나관중 저 / 황석영 창비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황석영 삼국지를 에전부터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특별합본호 세트가 나왔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삼국지의 기본 내용 자체는 달라질게 없기 때문에 이것을 얼마나 매끄럽게 번역했느냐, 내용을 어떻게 다루냐가 번역본들의 차이로 나타나게 되는데 황석영 번역본은 심심하다는...
    YES마니아 : 골드 d*******r 2020.04.21 작성 추천 0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8.0
    황석영 삼국지를 동생에게 빌려서 읽고 있다. 읽기 시작한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지금은 6권을 읽고 있다.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이렇게 예스에 공개를 해야 읽는 속도를 더 내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쓴다. 오랜만에 블러그에 글을 올리니 조금 쑥스러운 기분이 든다....
    y******y 2016.01.11 작성 추천 4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황석영 <삼국지>를 좋아합니다. 대략 일년에 한번 정도는 책장에서 꺼내 읽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일년에 한번씩 읽는 것이 정착된 것도 여러해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삼국지>도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 <삼국지>는 그대로인데 나의...
    s*******y 2012.10.15 작성 추천 2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저는 황석영의 <삼국지>를 선택했습니다. 그간 국내에 출간된 <삼국지>를 거의 대부분 읽어 보았지만 개인적으론 황석영의 <삼국지>가 가장 마음에 와 닿으며, 쉽게 읽히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서재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다시 읽고 있고요. <삼국지>는 스케일도...
    c****8 2012.10.08 작성 추천 4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삼국지』의 줄거리는 원래 정통역사서에서 출발해 여러 시대에 걸친 민중들의 구전설화와 재담, 연희·연극 등의 공연예술, 작가·문인들의 창작이 덧붙여져서 이루어진 것이다. 열 중에 일곱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셋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한다. 이 나머지 셋이야말로 각 시대를 통해 끈질기게 이어져내려온 민중들의 꿈과...
    m*********7 2010.10.23 작성 추천 2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문열과 황석영 두 분의 역저를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황석영삼국지 세트를 선택하였다. 황석영삼국지는 역자의 주관이 최대한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위, 촉, 오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입장에서 삼국지의 내용을 접할 수 있다.(그렇다고 하더라고 역시 촉이 우리편이라...
    n*****y 2010.07.05 작성 추천 3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7.0
    고민하는것은 이문열것이냐 황석영것이냐..아님 김구용선생님 것인가가 대부분일것이다. 개인적인 주관에서 김구용의 삼국지가 가장 삼국지연의를 제대로 번역해낸 책이라 생각한다. 물론 왜 사람들이 이문열삼국지황석영 삼국지에 열광하는지는 알고있다. 이문열의 삼국지삼국지를 번역한것이 아니고..이문열씨가...
    g******r 2009.07.24 작성 추천 7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읽은 삼국지가'황석영삼국지'이다.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내가 어릴때부터읽었고 알고 있었던 삼국지의 처음 시작인.. 유비가 고향으로 가는중에 황건적에게 붙잡힐뻔 했는데 어느 사람이 도와주어 무사히 고향으로 가게되어 고맙다고 가지고 있는...
    h******6 2009.04.29 작성 추천 2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9.0
    읽었던 요즈음 적벽대전이라는 영화가 다시금 삼국지의 일부분을 새로이 만들어 내었다. 삼국지의 인물들의 면면을 더듬기에 세번도 모자람은 나의 책읽기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읽을때 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삼국지. 황석영 선생과 이문열 선생을 문투를 비교하며 읽는 다면 더욱 재미가 있을 듯... 짧은...
    j*******e 2008.07.16 작성 추천 1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10.0
    황석영 삼국지에서 어디까지가 원본이고 어디부터는 작가의 생각인지 잣대를 재어볼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름으로 다른 상상도 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막 잡아온 생선을 먹기좋게 회를 뜨고 손질하여 초고추장과 함께 맛을 보듯이 황석영삼국지를 접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주 맛잇게 곁들어진 스끼다시의...
    s******o 2005.03.11 작성 추천 13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8.0
    대표 브랜드가 되었다. 이문열이 삼국지를 발표한지 10여년이 지나 민중작가 황석영이 또다른 삼국지를 내놓았는데 각자가 걸어온 노선이 사뭇 다른 두 작가가 내놓은 삼국지는 흥미로운 비교대상이 될 수 있다. 황석영은 이 책을 출판하며 삼국지의 정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그의 삼국지를 읽어보면 소설적...
    m*****3 2004.06.23 작성 추천 26
  • 나관중 원저 / 황석영 편역 / 왕훙시 그림 창비 2003년 06월
    리뷰 총점8.0
    꼽으라면 이문열의 삼국지를 누구든 꼽을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황석영씨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 삼국지를 냈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이문열식 삼국지에 맞서고자 저자가 기울인 노력이 책의 곳곳에 역력히 보인다. 중국 고대인물화의 권위자 왕훙시 화백의 컬러삽화 150여장을 수록한것을 비롯해서 고대 시화등도...
    k******8 2003.06.29 작성 추천 1
  • 나관중, 황석영 창비 2015년 01월
    리뷰 총점10.0
    황석영 작가님 버전의 삼국지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주아주 예전에 이문열 작가님 버전의 삼국지를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종이책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었는데, 삼국지를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믿고 보는 필력의 작가님이신 황석영님 버전의 삼국지게 좋은 가격에...
    YES마니아 : 로얄 s******7 2024.04.05 작성 추천 0
  • 나관중, 황석영 창비 2015년 01월
    리뷰 총점10.0
    삼국지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다양한 관계로 얽혀 있다.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인물, 다양한 관계, 다양한 사건.우리의 인생을 위촉오 이 세 나라에 담아 놓은 듯 하다.수천 년의 세월 동안 우리에게 전해진 이유가 시대를 막론하고인간 사회는 동일하며,처세술 또한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삼국지가...
    YES마니아 : 골드 p*******9 2020.07.31 작성 추천 0
  • 나관중, 황석영 창비 2015년 01월
    리뷰 총점8.0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삼국지를 원본에 가깝게 읽어보고 싶다는 허세가 밀려와서 비교적 원전에 충실했다고 풍문이 들리던 **삼국지 두권을 샀더랬어요. 작가가 쓴 문장이 아니니 좀 지루하겠지 했지만 도전에 의미를 두자고 읽었지만 2권에 가서는 페이지가 넘어가질 않더라고요.. 정말 읽고 싶은 마음이 뚝 뚝...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4 2020.05.27 작성 추천 1
  • 나관중 저 / 황석영 역 / 이충호 그림 애니북스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할애해 해당 편에 등장하는 전투, 역사, 인물, 지역 등에 대한 심화 해설까지 곁들여 '생략'으로 야기되는 문제를 보완했다. 초등학교때 이런 만화로 삼국지의 기본을 다져놓은 후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그 다음으로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등이 쓴 삼국지로 가지를 뻗어가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정사 삼국지까지...
    h*****a 2011.12.01 작성 추천 1
  • 나관중 저 / 황석영 역 / 이충호 그림 애니북스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그 흐름에 대해 안다는게 이렇게 뿌듯할수가. 삼국지라는 책을 처음 접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책 맨 뒤에는 역사적 사실을 기록해 놓은 부분이 있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림이 굉장히 유아스럽고 책이 전체로 15권이고 또 재질이 형광등 빛에...
    YES마니아 : 로얄 n******7 2009.01.30 작성 추천 0
  • 황석영 창비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한명의 천재가 등장하면 주변에 있는 수 많은 영재가 빛을 잃는다.그리고, 그 천재가 사라지면 일시적으로 회복이 어렵다. 사마의가 삼국을 통일하게 되는 상황도 그러한 것이 아닐까. 다만 천재는 타고난 능력 이면에서 무수히 많은 노력이 존재한다. 제갈량은 재능이 출중하지만 너무 많은 대비와 생각으로...
    w******6 2022.01.15 작성 추천 0
  • 황석영 창비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삼국지를 여러번 즐겨 읽었었는데, 갑자기 삼국지가 읽고 싶어져서 이제는 어른이니 소설로 도전해보자! 싶어서 여러 번역판을 찾았습니다.황석영 판 추천이 많아 구입했는데 깔끔합니다. 어렸을 적 읽은 만화책이 소설의 간추린 버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만화에서의 설명과 소설의 묘사가 크게 다르지...
    g*******9 2021.12.13 작성 추천 0
  • 황석영 창비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관운장, 관평 부자의 죽음과 조조의 죽음에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관운장, 조조 등은 혼란스러운 시대의 30년을 풍미한 영웅이다. 동탁, 여포, 원소, 원술, 손견, 손책, 주유, 노숙, 공손찬, 서겸, 유표, 장수, 순욱 순유, 방통, 하우연, 하후돈, 곽가, 마등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나, 그만큼 기회가 많았고...
    w******6 2021.12.05 작성 추천 1
  • 황석영 창비 2013년 07월
    리뷰 총점9.0
    빠르고 간결하게 진행시킨다. 이문열 삼국지와는 다르게, 각 챕터나 각 권이 끝날 때 독자에게 질문을 남기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겨서 끊임없이 읽게되고 몰입되는 효과가 있다. 사회생활을 10년정도 한 후에 삼국지를 다시 읽으니, 주요인물 보다는 잠시 등장하는 조연급 무관 문관들을 주의깊게 살펴보게...
    w******6 2021.12.0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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