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미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신지도에서 태어나 할머니와 고모할머니, 부모님, 4형제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신지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신지동초등학교와 신지동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광주로 유학을 와 대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공과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전공했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야학 활동, 보육원 학습 봉사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을 전공하며 디지털 평생 교육에 대한 전망을 얻었습니다.
20대에는 실천하는 시민으로 행동하였습니다. 노사모에서 ‘처음처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고, 공로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국가 전체 예산을 심의하고 입법과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교육과 복지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남과 북에 연탄 나눔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지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민간 기업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삼양식품에서 사회공헌, 기념사업, 조직문화, 홍보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소통과 사회공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현재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과 세대 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을 펴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위원, (사)국제교류연맹 집행위원과 감사, (사)희망더하기공간나눔 이사,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모델이 되는 광주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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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미가의 빛나는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