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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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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비밀한 연애 (외전 1)](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외전에서도 고정원과 인휘의 성격이 여전해서 좋았다. 여전히 눈치 없고 아방방한 인휘가 보기 좋았다. 근데 읽다보면 가끔 얘네 나이를 잊게 된다. 고정원 너 나이 숨긴 거 아니지? 암만 인휘가 눈치가 없다지만 이정도면 이중인격아니냐고ㅋㅋㅋ -
페이백 덕분에 대여로 읽게 된 작품이다.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고수위+피폐한 내용 때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신분제 사회에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여주를 향한 욕설이나 폭력이 수위가 높아 불쾌했다. 굳이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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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심각하게 싸우는데 왜 읽는 나는 웃음이 날까ㅋㅋㅋ 누가봐도 사랑싸움이네 으이구 서로 더 상처주고 막말하면서 싸워봐 너흰 할 수 있어! 하지만 역시 죽고 못사는 커퀴답게 금방 화해했다. 둘 다 약간 이상한게 합이 아주 잘 맞아 백년해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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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학생들이 연애하는거 훔쳐보는 느낌ㅋㅋㅋㅋ 아니 너무 좋아하는데 무슨.. 고정원 혼자 머릿속이 이리저리 바쁜데 인휘는 그저 아방방ㅋㅋㅋ 집에서 구박받고 컸는데도 어쩜 이리 구김살 없이 아방방한지 감탄스러울 지경이다 강철멘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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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밌다는 이야기를 워낙 들어서 기대하고 읽은 책이다. 본편은 3권이 다라니 생각보다 권수가 짧아서 놀랐다. 아직은 내용이 가벼운 느낌?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ㅋㅋ 인휘 혼자서 웃기고 수치스럽고 다 한다.. 갈수록 재밌다니까 쭉 읽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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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엔 악역이 없다. 서브 느낌으로 전생엔 악역이었을지 모를 루체도 다섯 번째 생에선 되려 헤르난에게 호감을 표한다. 카르난은 중간에 헤르난을 사랑하단 기억을 잃었으나 여전히 그에게 잘 해준다. 이런 지점들 덕인지 작품이 동화를 읽는 것처럼 스트레스 없이 쉽게 읽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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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난이 담담하게 자기 비하 할 때마다 심장이 아팠다. 왜 내가..?ㅋㅋㅋ 칼릭스가 다섯 번째 생에선 정신을 빨리 차려서 삽질 없이 다가가서 좋았는데 헤르난 기대하게 해놓고 기억 잃어 왔을 때 진짜 탄식했다. 그래도 다행히 헤르난한테 못되게 굴진 않았지만 진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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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안에 맛있는 부분만 꽉꽉 담아 만든 느낌이다. 분량이 적은데도 서사가 모자라다거나 스토리가 빈약하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흡입력있는 분위기 덕에 도망 다닐 때의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다른 작품 읽을 때도 느꼈지만 작가님은 msg 글을 참 잘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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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가 너무 착해서 슬프다. 그렇게 세상에 억까를 당하는데도 남탓 한 번 할 줄을 몰라 스스로만 질책하는 연호가 너무 착해서.. 소소하게 씨앗 심고 물 주고 밭일하며 기뻐하는 연호가 너무 착해서..! 재한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같지만 그렇게 착한 연호가 좋다니 어쩌겠어 그래.. 백송의 꽃말은 백년해로라는데 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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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하려는 맘은 알겠지만 재한이 연호한테 너무했다.. 연호가 안에서나 밖에서나 차별받고 괴롭힘 당하며 사는 걸 알면서도 꼭 이래야만 했을까ㅠㅜ 차라리 손대질 말던가 자기도 아직 연호에 대한 맘이 아리까리하면서 만지긴 왜 만져 연호 마음만 더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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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반 작가님의 글은 처음 읽어봤는데 필력이 상당하다. 동양물임에서도 현대식 표현이나 영단어가 쓰이는 등의 허술한 글도 꽤 보았는데 백송의 꽃말은 시대 배경에 아주 잘 맞게 쓰여진 글이다. 주인공들의 서사 역시 역사적인 시대 배경과 어우러져 글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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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에 도파민 도는 구간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은근 조각조각 다시 보기 좋다. 성도가 진짜 말을 너무 안 들어서 답답했다. 그러면서 후회하지 으이구 있을 때 잘 했어야지. 우진이가 생각보다 지지 않는 스타일인데 갈수록 무기력해지는 모습이 슬펐다. 근데 작가님 외전 주신다더니 언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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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선 선호가 짧게 기억 상실에 걸린다. 어리둥절한 와중에도 어릴 적 원하던대로 자신에게 가족이 생겨 그 시절의 선호도 조금은 안심했길 바란다. 기댈 곳 없이 꿋꿋해야만 했던 선호도 불안하던 재하도 잘 버티고 이겨내어 사랑하는 가족이 생겼다. 역시 외전에는 이런 안정감이 있어줘야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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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과거를 후회할 때 결국 본인이 잘못한 일이면서 현재의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스스로의 절망감에 취해 모든 걸 파괴하는 감성은 한심하게 느껴져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좀 그런 결인데도 꽤 볼만 했다. 재하가 정말 우울증이 올 정도로 후회하는데 어쨌든 같이 이겨낼테니 서로가 있어서 다행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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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흥미진진하게 끝나버려서 2권을 안 볼 수가 없었는데 1권만큼 정신없이 읽히진 않았던 것 같다. 재하는 무슨 자신감으로 억제제를 안 먹었을까?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 변명으로는 잘 납득되지 않았다. 남에게 상해를 입힐 수도 있는데 그런 안이한 마음이라니.. 그래놓고 후회라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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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소재를 이렇게 풀어내다니.. 인섭씨가 정말 17살 피터같아서 이우연 이 도둑놈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근데 또 사랑 구걸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맘이 들 때마다 인섭씨가 배로 안타까워하면서 안아줘서 그냥 염병천병 커플 같기도 하고.. 역시 얘넨 서로가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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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 내내 쌓아 올린 갈등이 쏟아지는 비와 함께 비로소 해소되었다. 얘네 사랑은 왜 이렇게 무거울까? 독자의 입장에서도 미필고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이 관계가 이렇게 깊어질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들도 그렇겠지.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이 너무 아득한 전생 같아.. 갈등에 갈등을 엮어서 오래 돌아온 만큼 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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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터가 이런식으로 또 나올 줄은 몰랐다. 하와이가 이렇게 또 나올 줄도 몰랐고! 이우연이 피터를 기억 못 한다는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 꿈 얘기 덕분에 갈증 해소가 된 기분이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하와이는 연인으로서, 부부로서의 순간을 시작한 장소가 되었는데(프로포즈는 엄밀히 말해 하와이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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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진솔하고 깊어지는 관계성이 결혼으로 정점을 찍은 느낌이다. 물론 그 뒤로 하락은 아니고 정점을 쭉 유지하는 느낌이랄까.. 글을 읽으면서 늘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게 되는데 메리지는 특히 시점 이동이 매우 자연스럽다. 중간중간 치고 빠지는 과거 회상이 아주감질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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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 죽는 게 눈에 다 보이는데 당사자들만 모른다. 이야기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게 읽으면서도 느껴지는데 작가님은 정말 스노우볼 굴리기의 귀재이다. 드디어 무슨 일이 터지겠구나, 하는 긴장감과 기대감때문에 이야기를 도중에 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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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꼬여가는 연애사ㅠㅋㅋㅋㅋㅋ 인섭씨가 답답하다는 사람도 많던데 난 인섭씨의 성미가 참 좋다.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 앞에서도 바른 말을 하는 고집스런 완고함이 좋다. 이우연이 그 앞에만 서면 자신이 갖지 못한 '평범함'에 열등감을 내비치는 것도재밌다. 정작 인섭씨는 이우연을 비정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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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만으로도 완결성 있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후에 이런 시즌 2격의 이야기가 나오리라곤 상상도 못 했었다. 아직 1권뿐인데도 아주 서로 죽고 못 사는 게 느껴진다. 둘이 사귀기 전에 이우연이 인섭씨 비꼬고 괴롭히던 게 전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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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스티커와 스타 편지지의 봉투만 올려본다. 소녀시대 브로마이드가 와서 좋긴한데 ㅠㅠ 얼굴들이 더 크게 나온 단체 사진이었음 더 좋았을 텐데~ 밝은 아이들 얼굴 보는게 좋은뎅 ㅋ 그게 약간 아쉽다는 ㅋ 함께오는 1회 사용 가능 생리대도 있음 ㅋ 잡지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가 없어서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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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브로마이드 증정이라는 글에 구매를 했지~ ㅋ 나이 먹어서 이 무슨 짓인지 ^^ 물론 나는 동방 팬인데~ 동생을 위하여 구매를 했더랬지 ㅋ 동방 사진은 ㅠㅠ 한장 정도? ㅠㅠ 동방도 브로마이드 함께 주지 ㅠㅠ 암튼 한장 정도의 동방 사진을 받아 들고 ㅠㅠ 기뻐해야 하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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