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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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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히틀러로 대표되는 나치의 만행을 알려주는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의 나치 정권은 유대인을 국가의 적으로 정의했고 그 결과 수많은 유대인을 최종해결 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나치 정권의 만행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유럽에 만연했던 반유대주의에서 시작하여 결국에는 불행했던 바이마르 공화국과...
    s*****n 2021.03.16 작성 추천 0
  • 플래티늄 2010년 06월
    리뷰 총점9.0
    카니발 홀로코스트....그리고 비난하는 사람들, 누구를? 이영화는 화질이 중요하지 않다. 음향도 중요하지 않다. 다만 가식적인내숭을 얼마나제껴놓고 영화에 몰입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영화가 끝나는 시점, 화가 났는가 부끄러웠는가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그만이다. ...
    s******4 2016.05.20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 1930년~1940년대에 나치가 유대인에게 저지른 만행을 헝가리의 일가족의 실존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어지고 있다. ​ 허구적 이야기가 아닌 6살 어린 아이 폴에 눈에 비친 나치의 만행들 온몸으로 체험하고 겪은 폴의 이야기를 그의아내인 로나...
    s******2 2014.04.15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세계 대전때 일어난 홀로코스트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 대학살 사건의 생존자인 한 가족의 이야기.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평화와 자유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유대인들은 웃옷에 노란별을 달고 친하게 지냈던...
    l*******7 2014.04.13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8.0
    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이야기]는 유태인 대 학살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언뜻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쉰들러 리스트가 있는데요. 수많은 생명을 돈으로 맞바꿘 세게적인 장사꾼 쉰들러리스트의 인간애가 없었더라면 150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속에 대학살을 당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노예12년에서도...
    w********r 2014.03.30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8.0
    ​ 1944년 2차세계대전 당시 헝가리 유대인인 5살 꼬마 아이의 주인공 폴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헤어지고 엄마,형과 폴 세명이 어떻게 1년간을 지내게 되었고 어떻게 전쟁통에서 살아 남았는지 꼬마아이의 기억으로 전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s**6 2014.03.27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홀로코스트 '마지 막 기차' 이야기란 책을 읽어보았네요.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마지막 죽음의 기차를 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여섯살 소년 폴과 가족 이야기! ​폴의 아내 로나 아라토에 의해 쓰여져 세상의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 우리는 나치의 대해서 이야기만 들었지 실상이 어떤것인지는 잘...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4.03.26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책 제목을 보자마자 눈이 번쩍였고, 홀로코스트에 대하여 '안네의 일기'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것에 대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니 이 사진 한장을 보면서 그동안 영화로나 책으로 홀로코스트에 대하여 많이 들어왔고 어느 정도 익숙할 정도라는 나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전쟁당시 유대인들의 명단!...
    YES마니아 : 로얄 g*******s 2014.03.25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홀로코스트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저도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채 지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게 된 홀로코스트.. 나치의 유대인 대 학살을 뜻하는 말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제대로 인지한 무지인이랍니다. 또한 이 유대인 대학살하면 떠오른 인물이 "안네"인데요, 안네의...
    YES마니아 : 로얄 y******7 2014.03.09 작성 추천 0
  • 노르만 핀켈슈타인 저 / 신현승 역 한겨레신문사 2004년 01월
    리뷰 총점10.0
    경험을 철저히 특화시켰으며, 홀로코스트 산업은 그렇게 성장했다. 그 산업은 결코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당한 영혼들과 결부시킬 수 없는 것이었다. 명목상으로는 아우슈비츠에서의 생존자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었지만 그렇게 모금된 금액의 대다수는 실질적인 피해자들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홀로코스트 단체들은 스...
    q*****2 2004.03.08 작성 추천 6
  • 리뷰 총점5.0
    내용 자체는 뭐 별 다른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소개글 그대로이고 이스라엘 건국 초기의 전쟁에 대한 일반 이스라엘 대중의 반응 등을 알 수 있는 등 이스라엘과 미국과 한국 등의 관계와 아랍과 러시아와 북한 등의 관계를 이해하기에 정말 유익하다고 하겠다. 문제는 편집! 편집 별을...
    g*****l 2020.03.15 작성 추천 0
  • 지그문트 바우만 저 / 정일준 새물결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읽으면서 홀로코스트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성과 홀로코스트를 출판한 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 상과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는 것을 통해 사회학 전공자나 사회학에 관심이 많은...
    s*******p 2019.11.01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8.0
    군더더기 없는 문체라 오히려 그 슬픔과 두려움이 사실로 다가왔네요폴의 가족처럼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어떤 명분으로도 전쟁은 정당화 될수 없음을 깨닫습니다전쟁으로도 많은 것을 잃지만 끝난 뒤의 후유증도 너무 깊고 오래가기 때문입니다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고...
    t********2 2019.06.06 작성 추천 0
  • 엘리위젤 한글 2014년 03월
    리뷰 총점6.0
    어디서 뭘 보고 샀던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무슨 연설 보고 사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수필 종류인가 했는데 각색이 들어가 있네요. 잘 몰랐어요. 편집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크레마 사운드 기본 세로읽기로 보면 폰트가 너무 작은데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가로로 눕혀 읽으면 읽기 그나마 편해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YES마니아 : 로얄 d********8 2019.02.16 작성 추천 1
  • 지그문트 바우만 저 / 정일준 새물결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시각은 홀로코스트의 의미를 축소 시키는 것이며 바우만은 이것이 단순한 '민족적 애사'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 의미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홀로코스트를 현대성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인류의 문화적 성취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태동하여 실행된 사회와 문명과 문화의 문제라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l 2017.05.22 작성 추천 1
  • 찰스 패터슨 저 / 정의길 휴(休) 2014년 08월
    리뷰 총점9.0
    살인을 저지르러 수용소로 출근했다. 홀로코스트. 직접 이를 겪은 이들은 물론 나처럼 이야기만으로만 접한 이들에게도 지우기 힘든 상처를 남긴 이 단어를 나는 요즘 세상에서 곧잘 느낀다.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을 뿐, 정부의 전수 조사가 행해지면서 지금까지 수면 아래 잠기어 있던 세상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q*****2 2016.03.16 작성 추천 0
  • 로나 아라토 글 / 정영수 솔빛길 2014년 02월
    리뷰 총점10.0
    홀로코스트가 무언지 아이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실존인물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의 역사가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책이기도 하다. 이야기에 나오는 장소들이 책속에도 함께 실사사진들과 함께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래서 이 책을 펼친 순간부터 이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이 장소에 우리가 마치...
    g*****0 2014.03.0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홀로코스트이다. 수차례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이들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이 역사는 어마어마한 희생자를 낳았기에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닌 이들 중에도 관심을 가진 이들이 많다. 사실 가해자로 분류되는 독일은 히틀러라는 걸출(?)한 인물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이 직접 아우슈비츠를 찾아 무릎을...
    q*****2 2012.02.24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10.0
    <히틀러와 홀로코스트>는 여태까지 역사의 뒷면에 가리워져, 잘 보이지 않았던 유태인 학살의 면모를 생생하게 들추어낸다. 반 유태주의는 거의 2천년 가까이 계속된 유럽의 사회적 현상이었다. 유대 왕국이 로마 제국에게 멸망되고 나서, 유태인들은 유럽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는데, 마침 기독교의...
    YES마니아 : 로얄 x***2 2011.11.24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10.0
    연구교수)로부터 『쯔비: 홀로코스트의 역경을 뛰어넘은 기적의 이야기』(도서출판 그리심, 2011)라는 책이 배달되었다. 그것은 “쯔비”라는 유대 기독교인의 일대기였다. 강렬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일이 끝난 후 한밤중에 읽기 시작하였는데,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다음날 오후 다 읽을 때까지 거의 손에서 책을 놓지...
    g******m 2011.05.16 작성 추천 0
  • 노르만 핀켈슈타인 저 / 신현승 역 한겨레신문사 2004년 01월
    리뷰 총점10.0
    유대인만을 기념하는 홀로코스트로 만들기로 결론을 내렸다면서도 왜 그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가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결국 이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또 하나의 의문을 안고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의문이 풀리게 된 계기가 생겼다. 바로 이 책 홀로코스트 산업이라는 책이다. 유대인 개인이 아니라...
    k*****m 2007.12.08 작성 추천 0
  • 노르만 핀켈슈타인 저 / 신현승 역 한겨레신문사 2004년 01월
    리뷰 총점7.0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홀로코스트 산업의 핵심에 존재하는 자들은 인류역사에 군데군데 남아있는 흐릿한 대량학살(유럽인에 의한 아메리카원주민 학살과 아프리카 원주민학살 등)의 상흔을 말끔히 지우고 그 위에다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탑만을 거대하게 쌓아올리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그네들의 배를 채우면서...
    t*****m 2005.01.14 작성 추천 5
  • 리뷰 총점10.0
    위 문장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홀로코스트 를 다룬 책을 읽어낸다는 건 저에겐 일종의 책임감 같은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가진 우리에겐 더욱 그런 사명감 같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분명 힘든 독서가 될 것이라 예측하면서도 읽었습니다.엄마집으로 온 우편물들 속에 끼어 있던 정체불명의 엽...
    YES마니아 : 로얄 l*****2 2024.01.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든다. 물론 홀로코스트가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나, 우리 모두 타인의 불행은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곁을 지나치며 금새 잊는 것들이 참상을 부추기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끝나지 않은 비극이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자에게 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것이 아니라 살아남음으로써 그 이상의 비극을 겪게하는 것...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23.12.2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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