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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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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8.0
    ----------------------------------------------------------------------------------------- p.124 그러나 만에 하나 실수를 했다 해도, 그 책임을 경찰에만 떠넘기는 건 아니다 싶군. 우리도 취재를 했잖아. 범인을 잡는 것은 경찰의 권한이니까 매스컴은 관계없다, 나는 그런 무책임한 말은 하고 싶지...
    e*******2 2017.05.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30여년 조금 넘게 세상을 살면서, 요즘처럼 뉴스와 인터넷 신문을 열심히 쳐다본 것이 드물다.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빵빵 터지는, 이곳- 대한민국에서 나는 살아가고 있다. 한 번도, '기자가 어떻게 기사를 쓸까' 따위는 고민해 본적이 없다. 나는 그저 기사를 볼 뿐이었고,...
    y*******0 2017.02.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혼조 마사토의 "미드나잇 저널"입니다.. 언론사의 사회면을 다루는 기자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사회적 범죄가 주를 이루는 경찰조직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기자의 모습을 현실감이 있게 다루고 있죠, 3. 칠년전 어린 여자아이를 유괴 납치하여 잔인하게 성폭행을 저지른...
    n********s 2017.02.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세키구치 고타로는 7년 전 여아 연쇄 납치 사건을 취재하면서 치명적인 오보를 냈었다. 그로 인해 범인이 2인조일 가능성을 제기했던 그의 특종 역시 검증되지 못한 채 묻혀버렸고, 결국 지방으로 쫓겨나 오랜 시간동안 한직을 전전하게 됐다. 어느 날, 7년 전과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터진다. 세키구치 고타로는 이번...
    h****s 2017.02.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책! 사회부 기자들의 특종 미스터리를담은혼조 마사토의 장편소설. 이 책의 줄거리는 7년 전 일어난 연쇄 여아 살인 사건을 취재하며 세 번째 범행의 표적이 된 살아있는 소녀를죽었을지도 모른다는오보 기사를 쓴세키구치 고타로 기자가 다시 7년 만에비슷한 범행을 저지른두...
    h********2 2017.02.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p. 96 저자인 혼조 마사토는 메이지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산업경제(산케이) 신문사에 입사해 프로야구, 경마, 메이저리그 취재를 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20년간 신문사에서 일하고 퇴직한 후 소설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신문기자 경력을 살려 취재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발표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r*******n 2017.02.0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한 가지 사건에 관해서 온갖 사람들이 취재한 것을, 독자적인 관점에서 검증하고 비평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널리즘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신념을 가진 저녈리스트는 많지 않다. 그러니 신문을 읽는 우리도 쓰여 있는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항상 의문을 품고 읽어야 한다. (112-3p)...
    이달의 사락 b***8 2017.01.26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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