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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정원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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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아이가 유치원추천도서라고 사달라고해서 샀어요. 또 할머니와 각별함이 있는 아이니까 그래 좋다 하고 삿는데 여러번 읽어볼만한 책인가 물으면 잘 모르갰어요. 유치원의 추천도서는 어떤 기준으로 작성되는걸까 싶습니다. 좋은 책은 맞지만 여러번 반복하여 만날 책인지 물으신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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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읽어 보니 마녀 할머니여서 마니 할머니라고 하는가봐요. 아무튼 마니 할머니는 위험한 마법이나 큰 마법이 아니라 소소한 마법을 부리는 할머니네요. 그리고 그런 마법으로 베란다에 사는 식물들에게 말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마법을 걸어주어서 식물들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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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는 할머니 댁에 간다. 설아는 항상 할머니의 정원을 좋아하지만, 특히 알록달록 꽃들이 가득한 봄의 정원을 좋아한다. 오늘도 할머니는 정원에 꽃을 심고 있다. 설아는 할머니를 도와 정원에 꽃을 심고, 딸기와 진달래꽃을 바구니 가득 딴다. 할머니와 설아는 딸기 주스와 진달래꽃 화전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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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할머니는 정원에서 꽃들을 심고 있었어요. 설아는 알록달록 봄의 꽃이 가득한 할머니의 정원을 아주 좋아하지요. 설아는 예쁜 모자와 장화를 신고 정원으로 나왔어요. 할머니와 정원에 꽃을 심을 예정이거든요. 설아는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림책을 보면서 무척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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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도 한걸음에 할머니 곁으로 다가가 할머니를 돕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정원을 만들고 가꿉니다. 아름다운 꽃은 저마다 자태를 뽐냅니다. 할머니도 꽃을 좋아하고 할머니를 닮았는지 설아도 꽃을 좋아합니다. 마음과 정성으로 가꾼 정원 가득 봄이 왔습니다. 할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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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김복자 / 서미경 / 봄의정원 / 2018.02.23 / 정원그림책 15 책을 읽기 전 출판사 봄의정원의 한국작가 그림책이네요. 표지의 앞과 뒤가 한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다르네요. 뒤쪽의 표지에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과거의 모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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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할머니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하는 책입니다. 작가들의 개성이 보이는 글들이라 모두 흥미롭게 읽었고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는 백수린 작가의 <흑설탕 캔디>였고(난실 할머니 사랑스러웠어요!) 가장 인상깊게 남은 이야기는 손원평 작가의 <아리아드네의 정원>입니다. 유닛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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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지 않을 정도로 타샤 할머니의손길이 묻어난 정원과 코기 코티지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미 익숙하게 만나본 책을 왜또 구입 하냐고 물을지 모르지만타샤 할머니의 정원은 봐도 봐도 지겹지가 않다. 오히려 더 자주 들여다보니 익숙해서 눈앞에 선하게 그려질 정도다. 리처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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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직접 쓰신 책은 위의 에세이 한편 뿐이지만 나머지 책들에 담긴 그 분의 삶의 철학과 멋진 주변 모습들을 더 많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태어난 집안 배경이나 자라온 환경이 아무리 고풍스러웠다 해도 90이 넘은 나이에추운 버몬트 지역에서 홀로 정원을 가꾸고 동물들을 돌보며 옛날 방식으로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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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할머니네 정원은 이렇게 이쁠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할머니네 정원이 모두 모인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이들은 할머니 집을 가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아마도,, 본능적으로..^^ 할머니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할머니 집은 늘 재미난 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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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할머니의 정원 사진만으로도 위로를 받습니다. 직접 눈으로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할머니가 없는 그 곳은 이제 어찌 되는 것인지 염려가 앞서요. 저도 화초를 가꿉니다. 화분에 나무하나 하나 키우다 보니 꽤 많아졌습니다. 사실 며칠만 돌보지 않아도 요녀석들 어찌 아는지 금세 표가 나요.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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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타샤 할머니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는 건 알지만 과연 혼자서 그게 가능한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정원을 보기 전에는. 아니 할머니의 일상을 보기 전에는 믿기보다 의심만 해대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타샤 할머니가 그렇게 즐거워 하며, 만끽하며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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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군요. 수줍은 성격의 아멜리아 할머니는, 정말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원엔 꽃이 만발했고, 나비가 날아다니며,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아멜리아 할머니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 정원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잠깐 정원을 보기만해도, 꽃만 살짝 만져봐도, 수줍은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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