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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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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14년 01월
    리뷰 총점6.0
    위한 지루하고 피곤한 구성 덕분에 할런 코벤의 전작들에서 느낀 아쉬움을 이번에도 지워내지 못한, 그런 책읽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누구도 닮고 싶지 않은 굴곡진 삶을 살아온 인물들, 참혹하거나 안타깝게 벌어지는 사건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극적인 반전 등 재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코벤의...
    h****s 2014.04.26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7월
    리뷰 총점8.0
    할런 코벤의 이전 작품 <스트레인저>에 등장했던 크리스 테일러가 부메랑의 리더로 나왔다는 것이었다. 하도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가물가물했는데, 문득 떠올라 흥미로운 연결이라 생각했다. 비밀을 햇볕 아래로 끌고 가라. 일단 햇볕에 노출되면 비밀은 시들어 죽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틀렸다. 정말로 시들어...
    s********5 2024.05.21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부선희 비채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종교가 개입되어 있다. 신탁에 교주가 죽으면 상속을 아들들이 받기로 되어 있어 그 확률을 줄이고자 교주의 유전자를 가진 사내아이들이 제거되는 것이다 사이먼과 공조를 했던 엘레나의 사망은 너무 급작스러웠고, 소설의 마지막 반전은 놀라웠다. 이러한 반전이 할런코벤 소설의 힘이다 #네가사라진날 #할런코벤...
    n**t 2024.04.21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부선희 비채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의 소설 중 최고라고 부를 수 있으만큼 몰입도가 강한 그런 이야기였다. 이때까지 할런 코벤의 책을 몇권이나 읽었을까. 열권의 책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어느 것 하나 재미가 없는 것이 없었고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이야기들이었지만 이번만큼은 풀어나가는 속도나 이야기의 촘촘함이나 무엇하나 빠지지...
    이달의 사락 b***8 2024.04.17 작성 추천 4
  • 할런 코벤 저 / 부선희 비채 2023년 08월
    리뷰 총점8.0
    저자명에 할런 코벤이라고 치고 눈을 감고 아무거나 클릭해서 아무 책이나 사라. 전부 다 재밌다. 할러 코벤 소설은 실패가 없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적당히 내용도 좋고 술술 넘어가지만 재밌는 전개 이 책도 그렇다. 할런 코벤 소설 중 베스트까진 아니지만 후회 안 함
    m****d 2024.03.01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점차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할런 코벤의 소설은 언제나 '가족'과 '진실'의 두가지 키워드가 가장 크게 부각된다. 모든 사건의 시작은 누군가 진실을 감추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거짓말은 또 하나의 거짓말을 불러 오게 되고, 작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될때는 조금 더 커지게 되고...
    YES마니아 : 로얄 o******m 2023.12.2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9.0
    흘러가다가 하나의 줄기로 합쳐지곤 하는 코벤 특유의 서사와 달리 여러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보일 정도로) 각자의 흐름을 갖고 있는 탓에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독자에 따라 이런 전개와 구성을 반길 수도 있으니 아직 이 작품을 읽지 않은 독자라면 다른 서평들도 꼭 참고했...
    h****s 2023.12.13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부선희 비채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무척 야박한 평점을 받아온 작가가 할런 코벤입니다. 최근 읽은 작품들은 비교적 호평과 함께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줬지만, 초기에 만났던 작품들에겐 무슨 이유에선지 혹평이나 다름없는 서평을 남겨놓았기 때문입니다. 개정판으로 출간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를 읽은 뒤에도 절감했던 바지만, ‘네가 사라진 날’을...
    h****s 2023.11.20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7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이다. 세삼 작가 소개를 본다. 미국의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세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했던 최초의 작가다. 그만큼 할런 코벤이라는 이름만으로 스릴러라는 장르의 문학을 믿고 볼 수 있다는 결론이 나는 것이다. 나와 같은 이유로 이 작가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본다라는 스릴러 팬들도 있을...
    이달의 사락 b***8 2023.07.31 작성 추천 4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8.0
    남겼다. 더불어 와일드가 예상외의 선택을 하기도 해서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찾아보니 이 소설의 후속작이 있는데, 그 책에서 와일드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려는 모양이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할런 코벤의 추리 소설은 언제나 기대 이상의 보장된 재미를 준다....
    s********5 2023.07.27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의 신작!!] 바야흐로 스릴러의 게절, 여름입니다! 스릴러는 어느 계절에 읽어도 항상 재미나지만 유독 여름에 더 끌리는 것은, 스릴과 긴장감으로 무더위를 잊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 아닐까요. 스릴러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이름, 바로 할런 코벤입니다! 저에게 할런 코벤이란, 하나의 작품 안에서...
    y********j 2023.06.23 작성 추천 1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비밀을 안고 사는 것. 그 비밀로 인하여 생기는 피해는 본인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모른척 넘어가도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부수적 피해... 결국은 비겁한 핑계가 아닐까 싶다.할런 코벤의 신작에 등장한 새로운 주인공, 와일드하지만 와일드보다 헤스터가 더 매력적인건 아마도 자신만만하고, 거침없는...
    m*****0 2023.06.1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22년 09월
    리뷰 총점8.0
    과정으로 흘렀다. 그런 와중에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고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도할 만한 결말로 끝을 맺었다. 그러면서 다시금 비밀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긴 했지만 말이다. 몇 년 만에 읽은 할런 코벤의 소설은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년에 재미있게 읽은 어떤 책이 떠올랐다. 흡사한...
    s********5 2023.04.10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이었다. 6년, 미싱유, 스트레인저, 비밀의 비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용서할 수 없는, 영원히 사라지다, 단 한번의 시선, 홀드 타이트, 결백, 숲까지 모두 읽었다. 이쯤 되면 할런 코벤의 소설을 좋아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작가의 스릴러는 그야말로 스릴러의 정석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건...
    이달의 사락 b***8 2023.04.09 작성 추천 3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할런 코벤의 소설 [비밀의 비밀]은 읽는 동안 주인공 마야의 강인함에 대해 놀라면서도 어디서 어디까지 서로 연결이 되어있을지 끊임없이 의심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군과 적을 구분하기 어려웠고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면 더 어려운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 2023.03.1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12년 10월
    리뷰 총점10.0
    20년 전, 숲으로 간 네 명의 아이들 중 두 명은 시신으로 발견 되었고 나머지 두 명은 피 묻은 옷만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여름 휴양 캠프의 상담원으로 참여했던 열여덟 살의 나, 그리고 매주 토요일 낚시여행을 떠난다고 말하곤 숲으로 가 삽으로 땅을 파는 아버지, 발견 되지 않은 내 여동생 카밀과 힘든 우리를 두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 2023.02.2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12년 10월
    리뷰 총점10.0
    초창기만 하더라도 마이클 코넬리나 할런 코벤같은 작가들의 작품이 가장 히트했었다. 그리고 그 당시가 내가 처음으로 장르문학에 발을 들인 때이기도 한다. 그들의 작품을 읽으면서 장르문학이 주는 재미를 알아버렸다. 물론 책은 어렸을 때부터 읽어와서 남들보다 빨리 읽는 편이고 많이 읽은 편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이달의 사락 b***8 2023.02.06 작성 추천 4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14년 01월
    리뷰 총점10.0
    각오를 하고 할런 코벤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원히 사라지다]를 펼쳤습니다. 반전을 거듭하는 작품들로 유명한 '할런 코벤'이다보니 어디서 잽이 튀어날올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을 하고, 화자인 윌 클라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사흘 전에 들려 준 비밀스런 대화에 대해 귀를 기울였습니다. "네 형은 살아 있단다."11년 전...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 2022.12.31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14년 01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의 소설은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어둠도 잔혹함도 어쩌면 부조리까지도 모두 내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읽으면서 계속 요 네스뵈 스타일의 스릴러 소설 느낌을 받습니다. 소설의 중반에 근접했는데....아직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영원히사라지다 #할런코벤 #최필원_옮김 #비채...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 2022.12.2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얼른 찾아 읽게 됐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할런 코벤의 작품 15편 중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까지 겨우 7편밖에 못 읽었고 그나마도 최고평점이 4.5점으로 만점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으니 그의 광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엔 할런 코벤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납치-실종 후...
    h****s 2022.11.16 작성 추천 1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이메일 제목 : E.P.+D.B. ///////////////////// 스물한 개의 줄, 네 번이나 더 세어봤지만 그 수는 달라지지 않았다. 누군가. 잔인하고 역겨운 장난을 하고 있다. 대체 어떤 녀석이.....? 그 나무와 우리(나와 아내) 기념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세상에 몇 되지 않는다. 언론조차도 모른다. 대체 누가 보낸 거지?...
    c*****0 2022.11.03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문학수첩 2016년 01월
    리뷰 총점9.0
    뉴욕 경찰본부에서 형사인 캣. 그녀에게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두가지 있다. 경찰이었던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있어 과연 진짜 범인이 누구인가 하는 진실이과 함께, 아버지를 도대체 누가 왜 살해한 것일까나?! 이미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범인이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가 범인이 아닌 듯 하며,...
    s******s 2022.10.11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문학수첩 2016년 01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의 소설을 읽기 전에는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그의 작품을 추앙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미싱 유] 단 한 권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의 [6년]과 [숲]을 뛰어넘는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미싱 유]는 뉴욕 경찰국 소속 형사...
    YES마니아 : 플래티넘 i******u 2022.10.09 작성 추천 28
  • 할런 코벤 저 / 최필원 비채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할런 코벤'의 초기 대표작입니다. 2005년에 발표된후, 2006년에 '프랑스'에서 '텔 노 원'이란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습니다. 8년전 죽은 아내의 흔적.. 그리고 그에게 생기는 이상한 일들.. 아내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벡'에게 그날의 '진실'이 드러나는데요.. '할런 코벤'의 책은 '가독성','몰입도' 그리고...
    s*****o 2022.09.2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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