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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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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열악함, 먼 거리, 질병, 경제적 이유...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동남아시아나 유럽, 미주 지역들보다는요. 그럼에도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 대한 궁금증과 동경을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접 경험으로라도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책을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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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러 리뷰에도 나와 있듯이 이 책은 내용과 구성 면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시간에 쫓겨 서둘러 대충 만든 듯한 느낌마저 드는 부분이 많고 오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오래 전에 남아프리카 배낭여행을 한 적이 있어서 그 동안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 큰 기대없이 구매한 책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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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리카를 좋아한다. 수많은 야생동물과 파괴되지 않은 자연.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는 자연의 사이클에 따라 순식간에 변하는 광경들. 그래서 그런지 아프리카에 관련한 티비 프로그램을 - 정확히 말하면 동물 다큐멘터리- 자주 보곤 한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엔 잔인하고 잔혹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는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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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들. 텔레비젼으로마나 보아왔던 멋진 영상들과 달리 상당히 현실적인 사진이다 물론 작가가 못찍었는지 잘찍었는지는 나는 모른다. 다만 내 눈에는 참으로 현실적인 사진같다^^ 광고회사를 다니는 어느날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고 몇달간 돈을 모은 후 회사를 그만두고 50여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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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드는 사람(편집자)으로서 이 책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전체적으로오자와 띄어쓰기 잘못이 너무 많고(특히 띄어쓰기, 전문 교열자가 본 건지 의심스럽네요), 문장도 블로그에 쓴 것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는지 주어와 술어가 호응되지 않는 비문이 많습니다. 번역서를 읽는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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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백 2009년 12월선물은 아주 예쁜 포장지에 담아 주면 상품 가치가 더하는 법! 20개의 포장지가 마치 커다란 크리스마스 카드 처럼 두께감이 있어 아주 튼튼하고. 디자인은 하나하나가 너무도 이뻐 포장지라 하기에는 마치 포장지 자체를 상품을 써도 될 것 같네요.~ 더욱이 몇몇개는 입체감이 있어 더욱 귀엽고, 각 쇼핑백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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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많은 점수를 준 리뷰들을 읽고 구입했습니다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틀만에 다 읽은후 소감은 5점만점에 2.5점정도... 흔히 볼수 있는 여행에세이라고 보면 딱일것 같습니다 사진또한 별로 마음에 와 닿을 정도의 감흥은 없네요 또한 사진의 내용도 좀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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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만을 종종 보다 보니 혹 텔레비전에서 광활한 대지 위를 거니는 동물을 만날 때면 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된다. 하지만 본래의 자유를 제대로 만끽하며 살고 있는 동물다운(?) 동물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의 보고라 일컬어지는 아프리카 대륙이나 남미 아마존은 아직까지 우리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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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닥치는대로 사서 읽고 있는데 아프리카에 관한 책은 처음이었어요 초보 사진작가님의 사진과 글들 전부다 좋았다곤 할 순 없겠지만 더 부족한 제가 뭐라할 입장은 못되고.. 기대 이하였지만 나름 신선했어요- 내용 전개가 일자별로 되어있어서 책을 읽어가며 작가님과 동행한 느낌이 든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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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하늘과 그와 대비되는 붉은 땅. 그곳은 진정 살아있음을 표현하는 대륙이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프리카』책 제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왜였을까? 왜?? ...아마도 굉장히 친숙한 “메리크리스마스”란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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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은지는 몇일 되었지만 바쁜 스케줄에 명절이 되어서야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1월에 휴가가 길게 껴 있어서 그런지 휴일전에 끝내두어야 할 일이 많아서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먼저부터 책소개글을 보고 한번 읽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운좋게도 손에 들어온 책은 보고 싶고, 해야할 일은 많고 하루하루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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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광고회사를 다니던 주인공은 어느날 광고회사를 관두고 아프리카 여행길에 오른다. 평소 여행기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 여행기는 더욱더 특별 했던 것 같다. 작가만큼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나도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가 겪었던 여행기도 좋지만 그가 담아온 사진의 풍경을 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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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극에 달하고있는 이 시대에... 말짱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가게된 사진가 오군(오세영)!! 대단하다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못하는 일을해내어 부럽단 생각이 든다. 오군(오세영)은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생긴다.ㅎㅎ 기내 취침 양말을 샤워타월로 착각을 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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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기를 참 좋아한다. 내가 처해있는 현실상 장기간의 해외여행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행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은 내 평생에 한번갈 수있을까?하고생각 하는곳 중 하나 이기도 하다. 내가 오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그것도 트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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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나라의 여행을 꿈꿨지만 아프리카는 그 목록 안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아프리카에 관심이 없었다고 해도 부정할 수 없었다. 가난하고 태양이 뜨거운 대륙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목이 무척 매력적인 <메리 크리스마스 아프리카>를 읽고 나선 나도 한번 꼭 아프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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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만 들어도 시원하다....드넓은 땅과...높은 하늘....... 야생동물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축복받은 땅......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 작가에게 굉장히 질투를 느끼고 있다. 너무 부러워서...그렇게 모든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에 난.... 엄청난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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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젊음은 용감했다. 무모하기에 그는 아프리카로 떠날수 있었고 그 곳에서 참 멋진 시간을 보냈다. 나이 들수록 힘들어지는게 결혼하는것과 여행을 떠나는것인듯하다. 조건을 따지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고, 과연 내가 떠나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요리조리 따지다보면늦어지는것은 결혼이요 포기하게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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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이 처음 내 손에 들어온 토요일,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첫 장을 펼쳤다. 처음 몇 장은 큰 사진과 몇 줄의 카피. 가득찬 사진 만큼 의외로 글도 가득했다. 솔직히 흥미 위주의 여행서들은 멜랑꼴리한 사진 몇 장 흐리게 찍어놓고 감상이나 서너줄 적어 놓은 경우도 태반이었기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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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희님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읽고 몇일동안 묘한 설레임으로 기분이 들떴었다. 그곳에 나도 갈수 있을까라는 소박한 의구심부터 그네들의 한없이 애처로운 삶의 형태까지 어느것 하나 내 마음에 잔잔한 바람이 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아프리카라는 머나먼 대륙이 이처럼 책 한권으로 무척이나 가깝게 다가왔으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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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씨가 이렇게 뜨거울까. 이런 곳을 두 달이나 돌아다녀야 하는건가? 하지만 좋다. 더워야 아프리카지. 라고 말하는 그는 시작부터 유쾌했다. 비록 라인홀트 메스너가 느낀것처럼 목마름은 총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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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경쾌하다. 겉도 경쾌하다. 표지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진다 - : ) 이책의 시작의 느낌은 이러했습니다. 사진작가의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초원이 푸르른 아프리카 여행기... 멋진 사진이 잔뜩있는 멋진책을 기대했고 아프리카하면 먼저 떠오르는 귀여운동물들의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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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 09.01.20(화) 제목부터, 표지, 디테일한 사진들까지... 읽기전 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내가 꿈꾸는 곳이 아프리카인 탓도 있고, 워낙 여행을 동경하는 나이기에 이런 책은 너무 좋아한다. 그것이 나의 로망 '아프리카'에 관한 것이라니, 망설일 필요도 없이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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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남달랐다. 머랄까....크리스마스를 아프리카 에서라.. 좀..틀렸다 생각해 보니 크리스마스 하면 항상 춥고 어둡고 눈내리고..ㅎㅎ 이런생각만 하게되었다. 한국에서만 있어서 그렇다 우울해진다 갑자기...ㅎㅎ 오세영이라는 꿈꾸는 사진사가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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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아프리카! 책의 부제 : 꿈꾸는 사진가 오군의 아프리카 트럭여행 '아... 사진가였구나... 역시!!!'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이었다. 같은 여행 관련 책 카테고리에서도 눈에 딱 띄일만한 디자인에 책을 들여다보면 쨍~하고 예쁜 하늘과 사막, 동물, 눈길을 끄는 사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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