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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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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비색 팔레트 06권 (완결) 열두 비색 팔레트 6권으로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커버부터 색감이 뛰어나고 스토리도 색채를 다루고 있어서 세계관이 흥미로웠는데 벌써 완결입니다. 셀로의 낙제 인생을 탈피하려 진급시험을 단단히 준비하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구엘과 셀로의 관계 너무 좋네요... 서로 힘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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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비색 팔레트 5권 리뷰입니다.셀로와 구엘 선생의 관계성이 재밌네요ㅋㅋㅋ 셀로가 자신을 피한다는 걸 알고 똑같이 쌩쌩 피해다니는 구엘 진짜 웃겨요.그러다가 남한테 사고도 입혀서 ㅜ 셀로는 반성문 5장 구엘은 반성문 5000장 처분을 받는데 이것도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네요.그리고 진짜 반성문 5000장을 써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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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마음에 드네요 ㅎㅎ 색채의 마술사 팔레트가 사는 도시 오팔에 주인공 셀로도 살고 있습니다. 팔레트는 사물에 접촉해 색을 빼앗는 특수 기술자로 도시의 보물인 극채색 새와 파트너를 이뤄 날개로부터 색을 얻습니다. 그리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정말 예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장르는 풀 컬러로 봤으면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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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색 팔레트 01권 리뷰 입니다. 꽃과 지붕, 대지의 색까지 모든 것이 보석처럼 빛나는 도시 오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새들과 색채의 마술사 '팔레트'가 사는 남해의 외딴 섬입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주인공 셀로. 도립 전교기숙사제 팔레트 양성학교에 다니고 있는 설정입니다. 색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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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시집 '열여섯 팔레트'의 글과 그림을 그린 열여섯살의 작가. 40대가 된 나에겐 열여섯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어리게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 나의 십대시절을 돌이켜보면 그때처럼 정서적으로 갈피를 잡지못한채 불안한 시절도 없었으리라. '열여섯 팔레트'에 삽화된 그림들이, 열여섯 소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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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팔레트는 물감을 짜 놓고 쓰는 미술용품이죠.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다. 희망을 노란색, 행복은 초록, 우울은 파랑, 불안을 보라색으로~ 대부분 공감이 가는 색이다. 색의 느낌을 그렇지만 감정을 그 색으로 표현한다는 건 창의적인 발상이다. 영어단어 blues는 우울함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분류했을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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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필을 깎아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연필색감이 대체적으로 보기에 화사해 보여서 그점이 마음에 듭니다. 뒤에 지우개도 달려있고요, 여러모로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요근래부터 도서를 15000이상만 무료배송인데 15000원 아래의 책을 구매할때 이런 상품이 있으면 같이 구매를 하여 무료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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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강혜빈 작가님의 < 밤의 팔레트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품 내용의 일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우연히 이 시집에 실린 시를 알게 되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된 시집입니다. 작가님의 재미있는 표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시집도 출간된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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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이쁘네요. 판매자의 팔레트 중에서 칸 수가 적지 않으면서 저렴한 상품으로 골랐는데 받아보니 기대보다 만족스럽네요. 네이비 색상이 차분하면서 튼튼해보이고 칸 수도 40개나 되서 물감을 다 짜고도 남네요. 현재 사용 중인 팔레트 보다 칸 수가 많아서 좋네요.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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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구매한 팔레트입니다. 학교에 두고 사용할 거라 미리 물감 다 채워놓고 굳혀서 사용해야하는데미젤로 퓨전 팔레트 33칸은 칸수도 많고 물감 섞어쓰는 면적도 적당해서 학교에 두고 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닦기에도 뺏다꼈다 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하구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추가로 필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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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팔레트를 구매하여 읽고 쓴 리뷰입니다. 시를 읽다보면, 영화나 소설이 주는 감동보다 더 크게 감동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 시집을 읽을 때 그랬어요. 스스로의 감정을 곱씹을 수 있는 시들이 모여있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시는 이 시집으로 처음 접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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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레트 컬러. 이 소설은 로맨스 단편 소설입니다. e북이어서 장소와 시간에 제한적이지 않아 간편하게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것이 e북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의 시작은 여주인공인 서연래라는 인물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지금의 상황은 그저 돈을 버는 것에 목표를 세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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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그녀 서연래 가 그와 만난 곳은 자신이 거처하는 곳이었습니다.지금은 회사에 다니며 평범한 생을 보내는 그녀였지만 그녀는 어린시절에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 이었습니다.그러나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인지 그녀는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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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짧은 단편들은 그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 읽고 던지곤 하는데 이 소설은 왜 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그런 이유겠거니 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짜임새가 있었던 것 같아요. 요새 모 출판사에서 출판해내는 수위 작품들이 가격대비 분량이 너무 적어서 사서 읽다보면 가끔 짜증이 나는데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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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만의 팔레트였다. 남들과 다른 파란 색깔의 팔레트. 알록달록 수많은 고뇌의 색을 섞어가며 자신의 긴 이야기를 절규하듯 토해내고 있었다. 선생님, 어젯밤 나는 토끼가 되었습니다. ... 눈알이 파랗게 바래서 어떤 표정은 읽지 못하는 토끼가 되었습니다. ..... 시인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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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만 읽던 사람이라 이 책으로 처음 시집을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그래도 학생 때는 도서관에서 가끔 펼쳐보기라도 했던 것 같은데, 성인이 된 후로는 오래 연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날때 틈틈이 펼쳐보며 시를 하나씩 읽고 있습니다. 시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곱씹다 보면 차분해지기 때문에 기분 전환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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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밤의 팔레트>. 최근 '첫 시집'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시집을 많이 사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시집들이 출간된다는 말이겠지. 책소개 글에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받아본 표지는 정말 진한 파랑색이다. 검은 글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파랑.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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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팔레트 컬러라고 적혀진 책답게 소제목에도 금색과 분홍색, 분홍색과 금색으로 색깔이 등장합니다. 자그마한 원룸에 혼자 사는 서연래는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합니다. 침대에 누워 티비를 켠 연래는 '고흐'에 관한 프로그램이 나오자 재빨리 채널을 돌립니다. 어린 시절 미술을 좋아하고 꿈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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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읽기 좋은 시집이에요 평소에 음악 들으면서 시집 읽는거 무척이나 좋아해서 신간이 나오면 바로바로 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제목부터 제 맘에 들고 순위권 안에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개인적으로 문학은 가려 읽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꺼와 트렌드에 맞는 도서 모두 구입하는 경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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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 울자 힘껏 사랑하자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강혜빈 시인 하면 떠오르는, 그만큼 벅찬 대목이다.지금까지 내가 접해왔던 시인들의 시집과는 매우 다른, 나의 마음을 헤집어 놓을만큼 강렬한 색감을 담은강혜빈 시인의 밤의 팔레트. 슬픔과 우울 차가움에서 따뜻한 사랑까지,여러가지 색들을 팔레트 위에 펼쳐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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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고 세련된 문체들... 젊은 시인의 "시인의 말"을 보고 가슴이 벅찼다. 언뜻 수수께끼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형형하게 빛을 내는 색깔들. '무지개'로 대변되는 어떤 존재들.강혜빈은 이미지를 잘 다루는 뛰어난 관찰자이다. 시집 뒤편에 실린 박상수의 해설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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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팔레트》 강혜빈 문학과지성사 2020.5.9. 미리내를 두 눈에 새긴 때는 아홉 살이었지 싶지만, 아마 더 일찍 마음에 새겼으리라 생각합니다. 외사촌 언니들을 따라서 들길을 걷거나 멧길을 타면서 비로소 깨달은 미리내가 아홉 살이었고, 이미 갓난쟁이 무렵부터 어머니 옛집에 마실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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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시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난해하고 파편적인 단어의 조각조각을 잘라붙인 것 같은 느낌이라 읽어낼 수가 없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작가만 아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시집을 정말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불호지만. 이런 류의 시집에 매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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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읽는 거 같았다 안데르센 원작은 사실 이렇답니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이런 책 읽는 듯 읽었다 *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하면서도 슬픈 거 있잖아 * 좋은 시들은 정말 엄청 엄청 좋고 그냥 그렇네 싶은 시는 진짜 엄청 엄청 그냥 그랬다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간극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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