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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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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8.0
    뒤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수사학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아서 그 느낌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것들이었다.다시금 읽어본다면 또 다른 이해들이 오려나?여전히 그래서 키냐르가 이 수사학의 책을 통해 정확히 어떤 말을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느낀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k*******2 2024.02.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나 역시,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으로 책을 펼쳤다. 완독을 하는데에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문장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고 그러다 만난 좋은 문장에서는 한참 생각에 잠겼다. 최근 짧은 호흡의 소설책을 위주로 읽어서인지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함도...
    r******s 2023.03.21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무엇인가? 문학적인 글쓰기란 무엇인지 파스칼 키냐르가 대답해 주었다. 문학이란 사유 속에서 허우적대는 나 같은 일반인 독자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의심을 심어주는 파스칼 키냐르의 사유 속으로 성큼 들어가고 싶다.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
    이달의 사락 r******7 2023.03.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이해하고 싶다와 이해하지 않아도 좋다, 사이의 어디쯤에서 헤매는 마음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파스칼 키냐르 Pascal Quignard, 샹탈 라페르데메종 Chantal Lapeyre-desmaison / 류재화 역 / 파스칼 키냐르의 말: 수다쟁이 고독자의 인터뷰 (Pascal Quignard le Solitaire) / 마음산책 / 247쪽 / 2018 (2006)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8.05.1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행복해지려고 한다. 그러나 밤의 거리는 야속하고 흐릿하다. 어둠 속에서 거리는 가늠되지 않는다. 밤은 하룻낮의 반대편이 아니라 하룻낮의 밝혀지지 않은 이면이다. 밤은 하룻낮의 불안한 속성이다, 극대화된... 파스칼 키냐르 Pascal Quignard / 송의경 역 / 하룻낮의 행복 (Une Journee de Bonheur) / 문학과지성사...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2.01.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글을 쓰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파스칼 키냐르가 한 대답이다. 위의 대답이 마음에 든다면 이 책도 충분히 마음에 들 것이다. 파스칼 키냐르는 프랑스 작가로 이 책으로 세계 3대문학상의 하나이며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았다.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의 원작자이며 이미 십여 권의 책이...
    t******e 2020.02.10 작성 추천 10
  • 리뷰 총점6.0
    떨어져 죽을 뻔하다 살아난 블레즈 파스칼, 토리노의 말을 보고 미친 니체처럼 죽음의 순간에서 돌아온 뒤 삶과 글쓰기가 완전히 뒤바뀐 키냐르에게 이분법적인 세계는 사라진 걸로 판단된다. 도약과 침잠이 끊임없이 오가는 음악처럼 생처럼 그의 글은 생과 사가 늘 넘실거린다. 그것은 콜롱브의 알려지지 않은 곡들처럼...
    g******i 2019.10.31 작성 추천 1
  • 파스칼 키냐르 저 / 송의경 프란츠 2019년 07월
    리뷰 총점7.0
    책이다. 그의 사후 그의 아들이 (이후 진행되는 파스칼 키냐르가 창조한 이야기에서는 그 역할을 딸이 대신한다) 출간한 것이다. 1893년 이 책을 드보르자크가 읽었고, 현악 4중주 제12번을 썼다. “그녀의 정원에서 내가 정말로 행복해지는 / 이유는 심지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 / 아내가 사랑했던 정원에 있으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9.08.24 작성 추천 0
  • 파스칼 키냐르 저 / 송의경 프란츠 2019년 07월
    리뷰 총점8.0
    그 무대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극이 바로 파스칼 키냐르가 시미언 피즈 체니에 대해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파스칼 키냐르가 쓴 희곡은 시나 노래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차마 떠날 수 없어 벤치에 앉아 있는 거야. 내 몸이 어둠에 휩싸일 때까지. 슬픈 가운데서도 불행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나도, 소위 말하는 마법에...
    b*********4 2019.07.3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은밀한 생 이후로 매우 애착이 가는 작가입니다..은밀한 생이나 그외 혀끝에 맴도는 이름,섹스와 공포,떠도는 그림자들,부테스, 심연들류의 잠언인지 에스쁘리인지 철학적 운문인지 경계가 모호한 작품들도 아름답고 심오하지만,줄거리가 있는 소설도 무척 먹먹해요..로마의 테라스가 그랬고 신비한 결속이...
    YES마니아 : 골드 a***z 2019.06.26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7.0
    전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소설은 아니다. 파스칼 키냐르는 오래전 이야기를 오래전의 방식인 것처럼 다루고 있다. 열 개의 챕터는 각각이 한 권의 책인 양 제목을 붙였고, 그 안에 일곱 개에서 열네 개 사이의 소단락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을 통해 파스칼 키냐르는 프랑스어 문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을 기린...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9.04.05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류재화 시인이 번역한 키냐르의 책. 사실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냐만 키냐르의 책은 반드시 읽으라고 추천하고싶은 책들이 많다. 은밀한 생도 그렇고, 이 심연들도 그렇다. 특유의 시적 표현들, 아주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표현 그러면서도 너무 깔끔하고 냉철하기보다는 충분히 여운과 감흥이 느껴지는 문장들 사실...
    s**3 2018.11.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류재화 시인이 번역한 키냐르의 책. 사실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냐만 키냐르의 책은 반드시 읽으라고 추천하고싶은 책들이 많다. 은밀한 생도 그렇고, 이 심연들도 그렇다. 특유의 시적 표현들, 아주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표현 그러면서도 너무 깔끔하고 냉철하기보다는 충분히 여운과 감흥이 느껴지는 문장들 사실...
    s**3 2018.11.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않지만, 하루 종일...바다가 보이는 들판을 숲을 혹은 벌판을 걸어다니는 클레르의 모습이 아른 거렸다. 하지만, 슬프거나 불쌍하거나..뭐 그런 느낌보다는...그냥 지구위의 어딘가에는 존재할 것 같은 그런 영혼...뭐 그런 생각들. 파스칼 키냐르의 다른 책들도 좀 읽어보련다. 작가가 드라마틱하게 살아서, 글들도...
    c******m 2018.04.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더 강력하게 나를 부르는 문장들. 키냐르 앞에서는 내가 부테스다. 그의 바다는 깊고 편안하다. 읽는 음악이고 대상 없는 위안이다. 뛰어들어야 하는 돌진이 아니고 머무르는 고요다. "우리가 영위하는 삶이란 희미한 빛 속의 움직임에 불과했던 오래된 바다에 비한다면 낯선 육지와도 같은...
    g******i 2017.12.28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7.0
    (p.82) 나는 키냐르 매니아이면서 키냐르 포비아이다. 피가 나는 혀를 아랑곳하지 않고 리듬을 탄다. 의외의 허공에서 들리는 음악, 어둠의 질감으로 휩싸인 문장, 낯선 위안과 드물게 찾아드는 쾌락, 그렇게 리드미컬한 수직 하강의 질주를 겪는다. 말 이전에 언어, 언어 이전에 음악 혹은 그 반대로 실려 다니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7.08.26 작성 추천 1
  • 파스칼 키냐르 저 / 김유진 프란츠 2017년 06월
    리뷰 총점9.0
    나가는 것이 편해진다. 여전히 파스칼 키냐르의 글은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선다는 것을 확인했던 책이다. 하지만 그만큼의 읽은 만큼 성장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뒤로 갈수록 조금은 수월하게 읽혔다는 것은 내 착각인지도 모른다. 죽을뻔 했던 시기에 쓴 책에 당시 저자의 심정이 녹아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을...
    a******s 2017.08.08 작성 추천 1
  • 파스칼 키냐르 저 / 김유진 프란츠 2017년 06월
    리뷰 총점7.0
    덮고 있는 천과 같이.” (p.13) 파스칼 키냐르가 다루는 음악은 음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리에게까지 가 닿아 있다. 어떠한 번복도 허용하지 않는 단 한 번의 연주,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 그때 그 순간의 소리들을 붙잡고 있는 것 같다. 보편과 특수가 있다면 파스칼 키냐르는 철저히 특수의 편에 서 있다. 어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7.07.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광화문에 10만 인파가 넘쳐났댄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도 요즘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니... 요즘 같은 때에 이런 책을 읽어도 되는가 싶지만, 요즘 같은 때라서, 이런 책을 읽어줘야 할 것 같다. 150페이지(뒤에 옮긴이의 말빼면 120페이지)남짓의 짧은 이야기이고, 내용도 성큼 성큼 건너 뛰어 많이...
    c******m 2016.11.06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8.0
    말이 파스칼 키냐르에게서 연원을 공유하게 되는 것만 같다. 어쩌면 내게는 파스칼 키냐르의 책들이, 글에 대한 나의 ‘기능 부전’을 거스르게 만들어줄 오르가슴의 원천일 수도 있으리라... “시(詩)란 오르가슴의 향유이다. 시는 찾아낸 이름이다. 언어와 한 몸을 이루면 시가 된다. 시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6.03.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예견한 생트 콜롱브는 마랭 마레를 불러 들여 자신의 연주를 들려준다. 아니 두 사람은 함께 연주한다. 제자는 그제야 다시 오지 않을 것이 분명한 세상의 아침을 닮은 음악을 접한다, 스승 또한 마찬가지이다. 파스칼 키냐르 Pascal Quignard / 류재화 역 / 세상의 모든 아침 (Tous Les Matins du Monde)...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6.03.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어느 순간,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무엇을 알고자 애쓰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마음의 불구가 되어서는 안 돼, 라는 원칙을 잘 유지하기만 한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 파스칼 키냐르 / 송의경 역 / 신비한 결속 (Les Solidarités Mystérieuses) / 문학과지성사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6.02.1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모두 읽었다. 《옛날에 대하여》는 파스칼 키냐르의 마지막 왕국 시리즈 중 두 번째 권이다. 첫 번째 권인 《떠도는 그림자들》, 세 번째 권인 《심연들》과 같은 해인 2002년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출간되었다. ‘과거’와는 다른 ‘옛날’이라는 파스칼 키냐르 식의 개념어를 아예 제목으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6.02.1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술이 낫다고 하였다. 《심연들》은 파스칼 키냐르가 구상하고 쓰고 있는 ‘마지막 왕국’ 연작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프랑스에서는 2002년 출간되었고 (다른 두 권과 같은 해에)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2005년 이 연작의 네 번째 권과 다섯 번째 권이, 2009년에 여섯 번째...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6.02.1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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