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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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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콜렉션 북이 나왔길래 구매했습니다.사실 정작 콩쿠르 만화는 장편이고 스토리도 취향은 아닌거 같아서 안봤는데 워낙 작화가 예뻐서 화보집만 따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생각보다 얇고 대신 사이즈가 많이 큽니다 미니 포스터 수준이에요세로 사이즈가 많이 크다보니 일반 책장에 꽂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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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국내만화였는데 음악관련한 이야기를 좋아해서인가 즐겁게 읽었다. 종이책도 사고 일러집도 살 정도로 그림도 성의있고 예쁘고 마음에 들었고, 연주할때 그 소리를 그림으로 묘사하는 것도 생경하지만 꽤 괜찮았다. 재능이 뛰어나지만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주인공이 콩쿠르로 인해 두각을 나타내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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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좀 시원섭섭한데 그래서인지 좀 아껴서 읽고 있다. 13권이 마지막이지만 12권도 어쩐지 그런 느낌. 다들 떠나고 딱 3명이 남은 상태인데, 스포일러를 이미 봐서 호경이가 승리자가 아닌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걔가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가 싶다. 이미 호경이는 바이올린에 대한 애정과 의욕을 되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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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에서 발행된 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12권을 읽고 리뷰 남깁니다. 연재 당시에 매번 출간 때마다는 아니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한편씩 구입해가면서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알고 보니 단행본으로 12권이 출간되어서 이번에는 단행본으로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 음악에 관련된 만화를 즐겨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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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단행본 11권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 작품을 보고 연재본으로 보다가 편하게 보고 싶어서 예쓰 24에서 11권과 12권 구입했습니다. 앞권은 시리즈 쿠키로 구입했어요. 작품은 바이올린을 하는 남자 고등학생들 이야기인데 아직 4권까지만 복 11권까지는 못봤어요. 소장으로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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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호경이던가 암튼 얜 참 고난의 연속같다. 문제는 애가 뭘 몰라서 사람에게 관심이 없달까 그래서 먼저번 부정을 만들어낸 놈을 모르고 바이올린을 보여주는 바람에 또 이슈를 만들어내고 말이다. 잘못은 당연히 아닌데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니까 누굴 탓하기도 좀 그런 것 같다. 근데 이제 알았는데 8권에서 던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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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공의 연주가 시작된다. 만화로 보는 거라 어떤 연주를 하는지 알 수는 없는데 이 만화 특유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꽤 효과적인 것 같다. 그런데 게임 좋아하는 꼬맹이는 난생 처음 받은 칭찬이 아닌 혹평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무렇게나 연주했는데 그게 좀 꼬맹이답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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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이 정체를 밝히고 콩쿠르가 잠시 보류되고 나서 새로운 일정이 잡히기 전에 일상생활을 하는 이야기다. 사실상 별 얘기도 없었는데 한 권이 훌쩍 사라져버려서 당황했을 정도였다. 주인공 가족의 평범하지만 가난한 삶이 드러나는 주인공의 옷을 사는 에피소드라던가, 중간 중간 재경과 던컨의 이야기 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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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잘생긴 던컨의 소년 모습이 흡족해서 보고 있는데 재경이라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생각보다 수수한 얼굴이래서 조금 놀라서, 던컨이 재경을 향한 마음이 진심인데반해 로맨스는 ㄹ..로 끝나는 것 같아서 놀라고, 작가 후기에서 이 만화 전체의 유일한 로맨스가 그거라고 해서 놀랐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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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작품입니다. 7권은 콩쿠르가 중반정도 진행된 화인데요. 그동안 관계변화도 엄청 있었죠. 호경이도 정말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지만, 의주의 변화도 눈에 돋보였습니다. 관성처럼 하게된 바이올린을 포기하지도, 재능을 가진 호경이를 부러워하고, 콩쿠르에서 여러 재능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노력만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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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이가 본격 콩쿠르에 나가 그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권입니다. 더 콩쿠르는 호경이의 발전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도 의의가 있지만 각 주변 인물들의 감정들도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준 만화입니다. 물론 모두 성장을 하죠. 특히 극 초반엔 호경이와 호경이가 바이올린을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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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면 진짜 바로 보고 싶은 2권. 더 콩쿠르는 사실 바이올린에 관심없는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바이올린을 하고 싶었던 호경이가 드디어 바이올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대에 서게된다는 사실때문에 더 흡입력이 있는 만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 경연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준 향이가 너무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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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이가 부서진 바이올린을 고치다 본격 바이올린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과정을 그린 1권입니다. 1권부터 호경이의 짠함 ㅠ 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열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놓지 않을 열정적인 대상...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재능. 새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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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 글, 그림의 더 콩쿠르 단행본 12권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본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단행본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완결된 작품은 아니라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한권 씩 구입하고 또 간행 순서 상관없이 구입을 해요. 구입한지 5개월 지났습니다.이래서 가끔은 잊어버리고 읽지도 못 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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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재밌고 우정, 질투, 사랑, 열정, 재능을 정말 잘 다루고 감정 서술부터 성장이야기까지 잘 보여준 작품이다. 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 특히 1권은 호경이가 바이올린을 취미로 하지 않고 전공으로 살리겠다는 발판이 되는 화이다. 호경이 왜 지금껏 바이올린을 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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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며 고민하는 의주의 모습도, 드디어 하고 싶은 바이올린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대회에 나가 열심히 하며 바이올린에 흠뻑 빠진 호경이의 모습도 모두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6권에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타고난 센스를 가진 사람을 부러워 하는 향이에게 선생님이 '가질 수 없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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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경연의 주최자는 던컨이었고 호경은 탈락했지만 부정자와 주최자가 빠지는 바람에 다시 재경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호경은 바이올린을 그만두지않게 되었고, 의주는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자신의 속마음을 호경과 터놓게 됐다. 크 우정은 좋은 것. 호경이고 의주고 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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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는 시련이 닥치지않는가 싶었더니만 바이올린이 이상해지는 시련이 닥친다. 하필이면 수리해줄 실력있는 기술자도 다쳐서 그 조수한테 수리받을 수 밖에 없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다. 더구나 같은 곡을 켜는 상대방이 던컨이어서야.. 술수를 쓰는 악역을 던컨이 꼬리를 잡았는데 그래서 탈락에서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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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다. 여하튼 벌써 8명으로 압축된 후보에 호경은 금방금방 실력이 는다. 역시 주인공. 콩쿠르라는 제목만큼 짧은 시간내의 내용이 다뤄지는 것같은데 그만큼 적당한 템포의 이야기가 맘에 든다. 던컨이라는 캐릭터가 무척 잘생긴 금발미남이라 좋다. 계속 수를 쓰는 악역이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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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다친 주인공 호경의 친구 의주는 지금이라도 콩쿠르를 그만둬야할 정도지만 잠깐 병원다녀오고 쉰 거 외에는 콩쿠르를 계속한다. 그러면서 바이올린을 켜고 싶었지만 집안사정과 친구 의주때문에 그만둔 호경의 마음을 생각하며 울고만다.의주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복잡한 캐릭터인데 재능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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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과제 2개가 지나갔는데, 독주는 1위하고 두번째협주는 상당히 못했다. 늘상 혼자 연주해버릇한 주인공이 난생 처음하는 피아노와의 협주를 제대로 해낼리가 만무한데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어떻게든 극복할거라 생각한다. 주인공의 친구이자 살리에르인 애가 손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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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에는 떨어지긴했지만 바이올린을 켜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주인공은 다른 방식으로 콩쿠르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르바이트에 밤에 연습을 거듭하면서 본선진출에 성공하고, 어릴적 주인공의 재능에 감탄한 선생이 심사위원직을 사퇴하면서까지 주인공을 지도한다. 꾸준하지만 눈에 띄게 연주실력이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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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키는 이야기겠거니 하고 구입했는데 역시나 주인공은 돈이 없는 설정이다. 거기에다가 모짜르트과이고 옆에 살리에르같은 애가 있다. 친구때문에 눈치보는 것도 있고 돈이 없기도해서 바이올린을 엄청 좋아하지만 켜지못하는 주인공이, 어릴때 친구가 준 바이올린이 고장나서 새 바이올린을 상품으로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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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대혜자 ㅠㅠ 진짜 접이식 엽서..최고야.. 직쏘퍼즐 말해 뭐하나요 ㅠㅠ 박스도 진짜 예술이에요...학생증까지 말해 뭐해요. 이 가격에 박스판 구성본 보면 진짜 최고 인거 같아요 ㅠㅠ 거기다 13권 내용도 너무 좋죠 ♥ 사랑해 정호경 송의주 ㅠㅠ 마지막까지 좋은 연주, 그리고 꿈을 향해 찾아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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