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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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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1을 100처럼 느끼고, 감정선이 극대화되었던 그때의 사소함이 참 좋다. 작았던 내가 꿈꾸었던 그 커다란 꿈들이 지금의 큰 나를 만든 것처럼 지금의 큰 나 역시 그때의 작은 나를 잊지않고 안고 있어야겠다고,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떠올려도 여전히 행복했노라고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잊고있던 어린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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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나를 더 더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사춘기 소녀 딸에게도, 이 사춘기를 지나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몸은 커버렸지만 아직 작은 나 이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고 있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봄이기를 꿈꿔본다. 모두에게 행복한 봄이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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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만 해도 피식 웃음이 나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작은 나'를 떠올렸고, 이미 커버려 이해하기 어려운 '작은 딸'을 이해하는 고리가 되기도 했다. 『작은 나』에는 골목길에서 하곤 했던 고무줄놀이가 떠오르는 추억이 가득하기에 책을 읽은 뒤에 느끼는 온도는 무척이나 따뜻했다. 분량이 많지도 않고, 어려운 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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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는 마스다 미리의 어린 시절 추억이 소환되는 책이라서 공감하며 읽었다. 어린 시절의 나. 그때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 '미숙했던 나'가 아닌 '작은 나'로 이름 붙인 마스다 미리만의 특별함이다. 책은 사계절에 따라 생기는 에피소드별로 따로 또 같이 보면 좋을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림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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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미숙하고 어린 내가 아닌, '작은 나'로 표현한 마스다미리. 그녀의 에세이를 통해 어린시절의 '작은 나'를 만났다. 그립기도 장하기도 한 '작은 나'. 마주하는 동안 잊고지냈던 나의 기쁨, 상상력, 재능이 떠 올랐다. 요즘, 새로운 일에 주저하고 있는 '큰 나'. '작은 나'와 만남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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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을 추억하는 에세이를 읽어도 나는 어렸을 때 많이 슬펐는데... 하는 생각에 잠기곤 했었죠. 하지만 마스다 미리의 <작은 나>는 달랐어요. 아주 작은 소중함 그리고 소소한 추억들이 살아나면서, 나도 저렇게 재미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죠. 모처럼 푸른색의 기억이 떠올라서 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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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들어서 살아 있다면, 그때 꺼내어 조금 젊은 나와 만나볼 수 있을까? 그 만남은 괜찮을까? 오늘 좀더 궁리해 봐야겠다. 해 볼 만하기도 하고 필요 없는 일이겠다 싶기도 하고. 다행스럽게도 우리 아이들의 일기는 잘 보관하고 있다. 정작 아이들이 알고 있는지 그걸 모르겠지만. 과거에 매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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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신작 에세이 『작은 나』를 받아들고는 작은 나는 어디에 있을까를 고민했다. 최애의 색 노란색과 쥐기 좋은 감촉의 책 『작은 나』를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작은 나들이 쓴 일기장 같은 책이다. 그 시절 그 시간을 살아간 우리들은 큰 나가 되어 버렸지만 여전히 작은 나의 기억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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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되고 아이들이 나오는 웹툰도 귀여워하면서 본다. 아이들과 작은 동물은 귀엽다. 작아서인지 순진무구해서인지는 모르겠다. 어린 시절의 나는 내 스스로를 귀엽다고 생각했을까. 마스다 미리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데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생하게 잘도 적어놓았다. 나는 좀처럼 초등학교 때의 일은 기억도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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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시절 예쁘고,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이 많은 나라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맞는 것도 같다. '작은 나', '어린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책, '피식'웃으며 볼 수 있는 동화책같은 그림이 담겨 있는 책,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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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분과 생각은 생각나지도 않는데, <작은 나>를 읽으면서 나도 어릴 때 이러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가 삐뽀 삐뽀 소리를 내면서 달릴 때는 신호가 빨간 불이어도 멈추지 않아도 된다는 엄마의 말을 들은 나는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알고 있냐고 묻습니다. 모두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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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는 마스다 미리 저자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쓴 에세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기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추억을 회상한다. 초등학교 생활이 처음이라 신경쓰이는게 많다. 입고 있는 옷이 신경쓰이는데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아 안심을 하고, 준비물이 적당한 지 걱정이었는데 등교하는 친구들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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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람이 나를 위에서 보고 있다면? -p.126 인간은 커다란 봉투에 편지를 보내지만, 숲속 작은 동물들에게는 자그마한 봉투가 좋겠지. 만약 내가 숲속 작은 동물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는 이 세뱃돈 봉투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p.161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은 어린 시절의 여러 기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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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 ?? 마스다 미리 ?? 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어린아이 시절에 하는 건 전세계 공통인 듯.!!! 마스다 미리의 4년만의 신작!! <작은나> 이 책 너무 귀엽다. 귀염뽀짝한 일러스트와 그 시절 순수했던 기억들이 예쁘다. 봄부터 겨울의 시간순으로 나열된 작은 나의 에피소드가 너무 귀여워서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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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다. 저자는 어른이 된 후에도 가끔 이 ‘작은 나’가 갑자기 살아나 즐거움을 줄때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 역시 가끔 어린시절 추억을 우연한 계기로 떠 올리며 미소짓곤 한다. 그 기억들과 감정들을 떠 올리게 만드는 이 책은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음의 위안을 받는 수 있는 작은 선물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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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나는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샘솟게 만든 작은 나를 만났다. 작은 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담고 있다. 그 속에서 마스다 미리의 추억을 들여다보는 즐거움과 함께 나의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움이 있었다. 근처 공원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았다는 친구의 말에 함께 네잎클로버를 찾다가 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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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였지만 결국 나의 어린 시절도 떠올리게 하였고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면서 '라떼는~' 하며 떠올려보곤 하였었는데 그때의 기분과는 달리 책을 읽으면서는 왜 같은 추억인데도 핑크빛일까... 그녀의 귀염보짝한 일러스트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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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은 더 이상 순한 맛이 아니다. 미성숙함에서 오는 부끄러운 일들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작은 나>에서의 어릴 적 '나'는 꾸밈없이 맑고 순수했던 어린 아이의 세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곱고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작아서 낮은 자세로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우러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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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스다 미리의 신작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작은 나'를 떠올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봄이 바로 저기까지 왔네." 걸어가는데 엄마가 말했다. "어디까지?" "바로 저기. 봄 냄새가 나." 나는 후웁 숨을 들이마셨다. 봄 냄새는 공기 냄새였다. 바로 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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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가며 첨벙거렸던 추억들과 입학식과 혹시 나만 이러지는 않을까 싶어 불안했지만 함께하며 커지는 안정된 마음들까지도 아이의 시선으로 다시 쓰인 글들은 어린 시절 우리가 썼던 그림일기를 보는 것 같아서 더 정겹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어느새 훌쩍 커버려 어른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이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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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는 최고의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신작 에세이다.중간에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들과 짧은 어린 시절 에피소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게 하였다.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면 나와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공감했었다.<작은 나> 이번 책도 어린 시절의 내 모습과 비슷해서 고개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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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작은 나>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읽었던 에세이 책이다.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 마스다 미리 에세이 작은 나를 읽으면서그 시절 작은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마스다 미리 신작도서 『작은 나』 책을 읽으며 한없이 소중했던 작은 나를 만나고, 또 지금의 소중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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