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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남에 대한 검색결과
'임정남' 검색결과가 없어 '김정남'(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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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얘기했다가 왕위에서 밀려났다. 김정남은 9세 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교육을 받았고, 현재 마카오의 이혜경과 베이징의 신정희의 여러명의 부인을 두고 두집 살림을 하고 있다.아버지도 혼외 부인이 2명이나 있었는데 성혜림의 배에서 김정남이 태어났고, 고영희의 배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이 태어났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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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정남은 냉혹한 군주의 맏아들이라는 신분에 걸맞지 않게 매우 소탈하고 인간적인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방탕아의 이미지는 북한 권력층과 거리를 두고 세간의 이목에서 벗어나려고 쓴 가면(일지 모른다). 어쨌든 그는 저자 고미에게 시종일관 북한 정치에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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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북한은 개혁개방정책을 펼쳐야 한다. 0. 김정남은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 정도다. 김정일과 사이가 좋다는 김정남의 이메일은 대외선전용 립서비스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김정남이 고미요지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면 마치 국회청문회를 보는 듯하다. '모릅니다', '노코멘트'가 많다. 다만 김정남이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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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 대상은 한겨례인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의 한 기자다. 어찌봐도 유치한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 안녕하세요 김정남 입니다 > 여지껏 탈북한 인물중 가장 신분이 높았던 이한영 김정일의 처조카인 그의 본명은 리일남으로 한국에 탈북하여 개명을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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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잠깐잠깐 들었던 생각들이라 김정남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없었던 터에 받은 책이라 책장이 잘 넘어가진 않았다..^^;; 고미 요지와 7시간의 인터뷰와 150통의 이메일로 씌어진 이 책은.. 김정남이란 어떤 인물인지... 북한의 세습과 실제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 북한도 생각이 깨인 사람이 이끌어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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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를 읽고 나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책의 내용은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은의 인터뷰 내용이다.내가 현재 살고 있는 이 땅은보이지않는 이해관계와 긴장속에 존립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사실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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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끝이 난다 이 책을 읽으니 김정남이 새롭게 조명이 되엇다 내가 생각했던 북한의 후계자와는 이미지와 생각이 전여 달랐다 나의 고정관념도 문제였던것 같다 '북한은 이럴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이 책대로만이라면 김정남이 북한의 후계자가 된다면 북한의 생활도 많이 나아질것 같고 핵위험도 줄어들것 같다 정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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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를 유도하기에 충분하였고 또 이번 기회에 방송에서 보여지는 북한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의 북한을 알 수 있기를 고대하며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김정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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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김정남의 이메일이 반가웠을 기자들은 그에게 열심히 이메일로 질문을 해댔고, 그에 대해 의외로 정중하게 김정남은 답변을 보내주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언론 플레이를 즐기는 그런 인물 같았달까? 먼저 일본의 기자들에게 연락해온것도 놀라웠고, 그저 안부만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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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과 150통의 이메일을 주고받고 거기다가 직접 얼굴을 보며 인터뷰까지 했다니...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일본 불법 입국 사건의 진상, 아카사카의 단골 클럽, 마카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국가정보원의 감시 대상이 된 이야기등등 김정남이 이메일을 통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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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김정남 씨의 입장이라면 세간에 알려진 많은 사실들이 "그렇지 않아, 난 그렇지 않아"라고 항변하고 외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김정남씨는 방탕아라는 이미지 보다는 자기의 뜻대로 살고 싶어하는 어느 한 자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가 그렇게 부를 누릴수 있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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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라는 새로운 세습체제가 들어오면서 김정남이란 사람에 대해 더욱 세간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는데... 김정남이란 인물에 대한 책이라고 하니...정말 쏠깃~~!! 했다... 흔히, 방랑자이고..북한에 대해 관심도 없고 카지노나 하면서...세상을 즐기면서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물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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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김정남을 처음 만나게 된 계기와 인터뷰하기 까지 그리고 그를 통해 김정일의 속내까지 그가 생각하는 북한의 미래나 김정은에게 바라는 점 , 그리고 현재 그가 중국의 보호 아래 혹 김정은 의 체제가 실패할 경우 차기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등이 나와 있다. 이 책에서는 김정남에게 항간에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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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아닌.. 차남 김정철도 아닌 ..삼난 김정은이 북한 세력자가 되었는데.. 그에 따른 변화에 김정남은 그 계승에 관해 의문점을 남겼다고 하는데.. 단순 한두차례 저서 고미요지와 오가는 대화가 아닌.. 일여년 이상.. 몇백통의 이메일이 오가고 만남이 오가며 전해지는 두사람과의 대화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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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인 김정남, 차남 김정철, 그리고 후계자가 된 김정은. 이 책은 고미요지라는 일본기자가 2004년에 베이징 국제공학에서 김정남과 우연히 만난 후 그 만남을 계기로 이메일을 주고 받기 시작했고,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된 인터뷰와 150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김정일에 대해서 쓴 글이다. 물론 대화하면서 녹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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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면서 수많은 김정남에 관한 루머에 대해 진실을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마치 연예인들의 감춰진 소문들이 하나씩 밝혀지는 느낌이랄까?150여통의 이메일을 우연히 공항에서 만나 건네받은 일본기자와 나누고 실제 만남으로 이어져 인터뷰로 이어지는 과정들.. 한 낮 떠도는 소문을 기사화 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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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면서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김정남인지 의심을 하기도 했다는 기자의 말에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것 같습니다. 누구의 눈치를 보는것 같지 않은 메일의 내용이 왠지 모르게 사람냄새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내용마다 작은 숨김의 흔적도 찾을 수 있습니다. 평양의 엄격한 시선을 피하면서 지내야 하는 김정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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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그가 김정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는데,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김정남이 주로 도박과 엽색에 빠진 방탕아였을까요? 역사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 진실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죠. 더구나 정보가 폐쇄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오죽하겠어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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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방탕아이며 은둔의 황태자이면서 어찌하여 후계자에서 제외되었는지 후계자가 동생인 김정은 되면서 언제 목숨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무성한 소문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감히 누군가와 이메일을 주고 받은 줄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김정남도 대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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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든, 연예인이든. 유명인사든 신비와 베일에 쌓여서 제대로 보여주는것이 없다보니 알려지지 않은 사실과 소문 억측이 난무한거 같다 이 사람 역시 국방위원장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온갖 루머와 추측성기사에 몸서리 치면서도 보면서 속으로 웃고 있을꺼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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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보도로 가까운 북한의 후계자인 김정남에게 관심이 없었다. 지구 유일의 북단국가인데 북한의 상황과 정치에 무지하다. 아니, 북한의 급변하고 불안한 정세를 이용하여 국내의 현실적 문제를 은폐하고 기득권을 장악하려는 현 정권에 실망하여 차단하고 살았다. 이 책은 북한소식을 잘 아는 일본기자와 김정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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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제목이 참 명쾌하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참 털털하고 자유,방관..이탈...등등등 의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베이징에서의 첫 만남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진 이 책의 저자 고미요지와 김정남의 생생 인터뷰와 이메일 150통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2011년 12월 김정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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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전에는 김정남이란 사람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관심뿐아니라 만약이란 생각까지 해보게 하네요. 막연히 김정일의 큰 아들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어렴풋이 시대의 방탕아.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개방이 된 사람이란 짧은 지식뿐....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뿐만이 아니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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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지은이 고미 요지 / 옮긴이 이용택 / 감수 이영종 북한사회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던 나! 그래서 김정남이란 인물에 대해서도 누구인지 관심도 없었고, 왜 이 사람에 대해서 알고자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김정일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뉴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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