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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영에 대한 검색결과
'이월영' 검색결과가 없어 '회월영'(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 연관
- 페미니즘 이론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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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월영 2 (완결)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한양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생이 되어 언니의 죽음의 한도 풀고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는 아가씨와 슬프게죽은 정혼녀의 복수를 위해 퇴마사가 된 양반 도련님과의 개기발랄한 로맨스로 적당한 판타지와 시대물 분위가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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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잘 봤어요. 2권을 봤다면 그냥 외전까지 봐야 기분이 그나마 깔끔한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소설 첫 시작이 남주가 찐 사랑이 있다는걸로 시작을 하고.. 정혼녀가 2권에서도 이제 끝나겠지 싶었는데 또 나오고 그래서, 뭔가 여주랑 잘 이어졌고 남주가 여주를 탐난다고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글쎄요.. 탐탁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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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재회해서 좀 볼만 했으나 남주가 여전히 정인을 못 잊은 상태에서 여주한테 약간 흔들린다는 느낌으로 1권이 끝났거든요. 이것도 꽤 지뢰일거 같아요. 본부인 자리는 이미 정해져있으니 안되고 첩자리라니... 이게 복선이려나 나중에 뒤집히려나 모르겠지만 여튼 좀 찝찝합니다. 완결까지 다 사둬서 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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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월영-이윤아 리뷰를 써야되는데 내용이 잘 기억안나서 다시 찾아보고 리뷰 씁니다... 남주 트루럽지뢰때문에 한켠이 좀 찝찝하기도하고.. 결국 뭐 그것도 여차저차 해결되어서 둘이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차라리 설진이랑 잘 되었으면 좋았다 생각이 들엇네요.. 아무래도 전 트루럽있는 남주는 용서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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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월영-이윤아 제목때문인지 일러스트표지때문이지 뭔가 작품 전반에 회색느낌? 회색분위기? 뭐 그런 느낌이 많이 났어요... 잔잔한데 사건들은 많이 있어서.. 제 취향의 작품은 아닌데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나름 볼만해서 끝까지 읽긴했어요 다만 끝나고보니 다른 작품이랑 좀 헷갈리긴합니다... 너무 잔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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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없애기 위한 미끼로 자신을 곁에 둔다고 여긴 자임이 냉대를 하며 설진에게만 고마워하자 해운은 기분이 나빠진다. 자꾸만 제게서 달아나려는 자임에게 달아나지 말라고 단단히 못박는 해운은 죽은 정혼녀에 의해 우물에 빠졌다 사라졌던 자임을 구한 뒤 혼인을 해버린다. 해운이 정혼녀가 죽은 뒤 삶을 놓아버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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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결사코 거절하는 자임에게 해운은 눈이 가기 시작하는데... 제 목숨이 위태롭다 하여도 저는 꼭 기생이어야 하고, 기적을 지워준다 해도 저는 기생이어야 하니 안 된다 펄쩍 뛰는 자임이 어리석고 정신세계마저 이상해보인다. 어렸을 적 그것에게 언니와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도 그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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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선남 선녀로 이쁘게도 그려놨습니다. 남주와 여주 말고도 주변인들이 캐릭터가 좋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잘 잡아주네요. 생옥: 기적을 쓰러 온 자임을 거둬 기른 이. 인생의 선배이자 기생팔자의 소중한 멘토. “이년이 미쳤나! 아무리 젊어 상기로 끗발을 날렸어도 돈 허투루 여겼다간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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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 로맨스. 한양에서 제일 잘나가는 상기가 되어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는 교방 동기와, 죽은 정혼녀의 복수를 위해 퇴마사가 된 양반 도련님의 운명적 연애. 잘 가는 카페의 소개글과 추천글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왠지 기대가 되었지만 설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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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차분한터라 이야기는 술술 읽히는 반면 로맨스의 감정선이 조금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과거에 힘을 많이 주는 바람에 정작 현재 시점의 스토리에 힘이 좀 빠진 느낌이었어요. 전 약혼자를 위해 6년을 빈껍데기로 살던 해운이잖아요. 자임을 만나고선 너무나 급작스럽게 사랑에 빠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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