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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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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흠 북에디션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쓰고 싶은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대흠 시인도 말한다 시를 쓰고 싶으면 먼저 쓰라고 말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써라, 실천해라, 쓰지도 못한 시를 고칠 수는 없다고.. 대신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시의 기본은 비유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직유법부터 연습해보라고 하루에 직유법 문장 5개씩을 ...
    YES마니아 : 로얄 k*****7 2020.12.01 작성 추천 14
  • 이대흠 천년의시작 2007년 01월
    리뷰 총점10.0
    이대흠, 「동그라미」 동그라미는 모나지 않다. 모가 난 모서리는 날카롭다. ‘쇳소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쇳소리는 거칠다. 거친 소리가 우리 몸을 휘감고, 날카로운 소리가 우리 몸을 찌른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 몸은 소리에 민감하다.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이 괜히 나오는 게...
    o*****s 2019.08.16 작성 추천 1
  • 이대흠 천년의시작 2007년 01월
    리뷰 총점10.0
    이대흠, 「동그라미」 동그라미는 모나지 않다. 모가 난 모서리는 날카롭다. ‘쇳소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쇳소리는 거칠다. 거친 소리가 우리 몸을 휘감고, 날카로운 소리가 우리 몸을 찌른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 몸은 소리에 민감하다.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이 괜히 나오는 게...
    o*****s 2019.06.14 작성 추천 1
  • 이대흠 창비 2010년 01월
    리뷰 총점8.0
    시를 좋아해서 읽다 보니 쓰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욕심난다. 난언제나 시를 쓰는 사람, 내 마음을나의목소리로 표현해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마음을제대로담아글을 쓸 줄 아는 블로그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매번삼천포로 빠지거나...
    YES마니아 : 로얄 k*****7 2019.02.20 작성 추천 26
  • 이대흠 창비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끝나게 될런지 이렇게나 느리고 더딘 선물 준비라니 이대흠 시인 페이스북에책을 사서 보내주면 싸인해 줄 수 있냐 물어보니 그렇게 해주시겠다 해서 5권을 한꺼번에 샀다. 이렇게 여러권을 구입해서 리뷰를 썼을 때포인트는한권에 대한 것만 주는건 지 아니면 권수에 곱해서 주는 건 지가...
    YES마니아 : 로얄 k*****7 2019.01.24 작성 추천 16
  • 이대흠 창비 2018년 08월
    리뷰 총점9.0
    이대흠 시인이 오랜만에(8년만이라고 한다)시집을 냈다. 이대흠 시인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토속적인 정서를 서정적으로 노래한다. 그는 나의 고향의 언어로 말하고 쓰고 노래한다. 몇십년동안귀에 익었던사투리로한참 전에 잃어버린 그 마음을 표현한다. 울적하고 허전하고...
    YES마니아 : 로얄 k*****7 2018.09.26 작성 추천 12
  • 이대흠 창비 2018년 09월
    리뷰 총점10.0
    -이대흠 널펑네 양반 돼지 한마리 팔고 오는 길에 젤 먼저 국밥집 들러 막걸리 두되 마시고 현찰로 줘불고 밀린 술값까지 탈탈 털어 쥐알려불고 내친 짐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종재기골 양반네 막걸리값까지 개러불고 종묘상 들러 고추 모종값 갚어불고 지물포에 가서 지난저슬에 샀던 창호지값 벡지값 지와불고 지전머리...
    s*****m 2018.09.25 작성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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