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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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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는진짜찐사랑그자체네요나무향기라는표현이생생하게느껴지는사람이고요단단하고저렇게오랜시간한사람만을사랑하고그걸뭐티내거나생색내는것도아니였고요저정도사랑이나마음이면좀알아줘라하고온몸으로티내지않나싶은데뒤에서보여준마음이더큰사람이라서대단한것같아요처음에페이지수보고마냥씬만가득하겠구나생각했는데... -
이준희 강사가 박문각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펴낸 책 이전에 법학원 교재와는 구성이 조금 다르네요. 법학원에서 심화강의만 들은적이 있고 올해 유예라 같은 강사 교재로 대비하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예전 교재는 기본 내용이 들어있고 문제편이 함께 구성되어 있었는데 기본 내용만 따로 펴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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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일본에 관심이 많아 졌는데마침 이 책을 받아서 읽었다. 많은 사진들과 저자의 재치있는 글솜씨로 참 재밌게 읽었다. 글자 크기가 커서 책읽기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쉽게 읽으실 수 있고 사진이 상당히 많아서 그냥 먹을거리와 만화 패션 관광명소 등 최근 정보로 이루어져 요즘의 일본을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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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1. 처음 자격증이 나왔을 때 바로 응시하려고 책도 야심차게 샀으나, 시기를 놓치고 새로운 책이 이미 나와버렸다. 아무래도 첫 시험에서는 교재에서도 감을 잘 못 잡는 경우가 있기도 하여, 신간 책으로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다. p.s 이러닝 운영관리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자. 고용노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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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다. 시간에 맞게 실전처럼 풀어볼 수 있고, 2024년을 대비해서 앞쪽 이론과 함께 정리해 본다면 필기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구성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스케치 #이러닝운영관리사 #이러닝운영관리사필기 #이러닝운영관리사교재 #이러닝운영관리사책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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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고용노동부는 10.5(수) ‘이러닝(e-learning)운영관리사’의 검정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마련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러닝운영관리사는 원격교육 활성화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설된 자격으로, 2023년 하반기 첫 검정이 시행될 예정인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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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몰랐던 교사들 생활을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각 교과 교사들의 생활과 사고를 이해할수 있고비주류 과목들 교사들의 애로사항도 느낄수 있음~~교사생활 내부를 이해하면 좀 더 깊이 있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그동안 학교 내부에 대한 관심이 없었거나 자세히 이해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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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찌들고 술먹고 행패부리고 때리는 아버지를 둔 마리는 자신의 불행한 현실을 잊기위해 한국인인 남자가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한순간 불장난으로 윤아를 낳게된다.그러다 엄마가 죽고 12살에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게되고그녀를 데리러온 외할아버지의 고용주의 아들인 타일러.6년뒤 그녀는 아름다운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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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희 부산에서 태어나 전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미국 수의사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ECFVG 중 Step 3를 합격했으나 미국으로 떠나는 대신 고향에 안착했습니다. 현재 부산 서동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으로 근무하며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을 치료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해 다양한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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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찾고 판노니아 왕국에서 1년여를 보내게 됩니다. 이미 그들 사이에 첫 아들이 생겼고 곧 둘째 아델라가 태어납니다. 아델라는 판노니아 공주들만에게 전해지는 특별한 능력을 보이게 되는데요. 사령을 볼 수 있고 예언을 하는 능력이죠 행복해 보이는 자라와 마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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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부터 마물, 마법사, 요정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스펙터클하게 전개됩니다. 약탈혼을 감행한 종주왕과 왕비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 사이에 태어난 자라. 하루아침에 부왕이 죽고 눈앞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자라는 꼭두각시 종주여왕이 되지만 자신을 둘러싼 추문으로 늘 불안한 삶을 삽니다. 어느날 미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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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은 '사막의나란토야'도 여주 성장 중심의 이야기였는데 이 작품도 비슷합니다. 종주 여왕 '자라'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습니다. 약탈혼으로 태어난 그녀는 탄생부터 쭉 종주왕의 친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문에 시달립니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섭정공 숙부와 추밀원 귀족들에게 인정받는 여왕이 되는 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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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국밥집으로 자수성가한 집의 딸로 유명한 재벌가의 후계자와 약혼을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예비시댁의 갑질에 파혼을 고민하던중인 상태죠. 예비 남편에게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같이 갔던 저택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준 남주를 만나게 되고 남주가 여주 차에 놓고 내린차키 때문에 다시 만난 그날 둘은 술을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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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7/10 작가님의 전작이 괜찮았고 현대판타지물이라는 키워드에 끌려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전직 의사였던 남주 윤태오가 교도소를 출소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명문가인 윤가의 후계자인 그는 곧바로 여주,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수진을 찾아가게 되죠. 초반부터 여주를 그리워하는 남주의 애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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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준희 님 글 읽었네요. 현대판로인데, 흠... '마안' 이라는 독특한 소재는 좋았는데요, 전체적으로는 권선징악의 스토리라 소재를 잘 살렸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태오와 수진의 라포형성 과정이랑 기억상실 스토리가 미스테리하고 촘촘할 거라 생각했는데, 흠... 그런 이야기는 그닥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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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밤... 오랜만에 만나는 이준희님 신작이네요. 전형적인 정통물에 이준희님 특유의 묵직한 문체가 만나 나름 중박은 한 것 같아요~ 기본적인 필력이 있는 분이라, 스토리나 감정선도 나쁘지 않았구요. 다만, 시대가 변하고 장르소설의 트렌드도 많이 바뀐지라, 문체 자체의 올드함은 좀 진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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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초반에 진짜 책장이 안넘어갔다. 한 네 번정도 포기하고 겨우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읽게 해준 원동력은 여주다. 남주보단 여주의 힘이 진짜 컸다고 본다. 어느 글이 그렇듯 여주에게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예상외로 여주 캐릭터가 돋보인다. 밝고 강한, 내가 정말 부러워 하는 성격...ㅜㅜ 남주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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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란토야, 꽤 오래전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이었죠. 음... 국내 로설의 초창기? 부흥기? 즈음 작품으로 정말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출간 당시에 꽤 화제였던 작품이라 그때 구해서 읽었었어요. 읽었던 소설이긴 한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다 휘발돼서 별로 남아 있는 게 없네요. 그래서 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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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란토야를 구매하고나서 이준희 님의 깊은 사랑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여기에는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가 몇 가지 있어서 이벤트 하지 않았으면 구매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제가 외국인 남주를 좋아하긴 하는데, 타일러는 너무 포용력이 없었어요.(제 기준에는...) 오해로 윤아와 헤어지고... 남주는 다른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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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란토야는 10년도 더 전에 나왔던 책으로 기억한다. 로맨스 시대물 추천란에서 자주 보던 책이었지만 당시에 이미 품절이 된 책이라 읽어보지는 못했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렇게 이북으로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이 책의 주인공나란토야는 보고 있으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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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빌어먹을 성전의 산증인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내 아이의 아버지예요! 그게 이 망할 놈의 벽돌보다 당신앞에 주어진 더 중요한 의무고, 제가 당신의 일에 상관해야 할 이유예요! 그 여자. 나란토야 카르디(아로). 네스토리우스 교단의 수사 후보. 희녕과 타이두란이 목숨과도 같은 식량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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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배경이 흥미로웠던 작품이라서 꽤 예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궁금했던 책이었다. 몽골. 고려인 후손.. 등등 다른 로맨스 소설에서는 볼수 없던 내용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고. 그래도 중고 종이책으로 구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싶었던 작품인데 전자책으로 복간되면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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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타일러. . 상당히 오래된 소설. 사실 이북으로 이전에도 나온걸 봤었는데 조금 오래된 소설이라 지금 읽기에는 맞지 않을거 같아 당시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벤트가 있는 겸으로 해서 읽었다. 배경도 배경이라서 그런지 한글로 써진 할리퀸을 읽는 기분이었다. 과거에 읽었던 할리퀸. ㅎㅎ 신파적 요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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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입소문이 무성했던 소설이라 좋은 이벤트에 냉큼 질렀어요. 초반 어려운 이름들이 지나고 드디어 여주 성장해서 남주와 만났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운 스토리여서 조금 실망했고, 생각보다 여주가순수(?) 순진(?)을 넘어 너무 철이 없고 눈치도 없어 실망했고, 생각보다 남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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