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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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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6.0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유의미 학습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위와 같은 난점을 교수님도 잘 알고 있으실 텐데도 이 책을 교재로 쓰신 이유도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으셨기 때문일 테다. 테크놀로지와 유의미학습 개념에 대해 소개한 후,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학생이 수업 과정...
    YES마니아 : 로얄 o****2 2016.07.26 작성 추천 1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6.0
    읽다보면 결말의 흐름이 읽히기도 한다. 크게 예측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고..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의 심리묘사에 있다. 디테일하기도 하지만 심리묘사 자체가 서스펜스를 가져다 준다. 살인자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를 받은 주인공의 정신상태와 같은 설정들이 카린 제에벨의 날카로운 문장들과 함께 잘...
    b*******b 2020.07.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7.0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잔느, 자꾸만 핸드백이 잘 닫혀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몇 번이고 같은 행동을 하는 그녀가 매일을 같은 반경, 같은 생활습관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았을때는 그녀의 정신이 의심스러워지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그녀의 어머니도 집에 갇혀 사는 생활을 선택했다는 걸 보면서 뭔가 사연이 있는...
    s****s 2019.12.25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1월
    리뷰 총점10.0
    잔느는 매일 아침 기차를 타고 통근을 하고 있어요. 시시때때로 보여지는 강박증과 함께 줄곧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그녀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며 서류작업을 주로 하고 있죠. 그녀의 머릿속 혼란과는 달리 여느때처럼 평온했던 출근길, 기차안에서 발견한 누군가로부터의 편지는 그녀의 조용한 일상을 깨뜨립니다....
    u********2 2019.09.27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1월
    리뷰 총점6.0
    추리소설보다는 잔느의 심리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좀 늘어짐 경향과 긴장감과 몰입감이 없어 지루한 감도 있네요... 날마다 출퇴근으로 타는 기차에서 발견된 살인자의 편지 한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신선함과 잔느의 현관문을 세번 확인한다든가 핸드백이 잠겨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강박관념을...
    YES마니아 : 로얄 s****s 2019.07.27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했다.그보다 더 큰 삶의 유의미가 생겼으므로.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지만 소설의 끝에 나는 조금 힘이 빠졌다.처절한 복수를 통해 얻은 게 무엇인지.선과 악은 어떤 형태로 존재해야 하는지.유의미와 무의미는 어떤 경계를 가지고 있는지.모르겠다.다만 세상에 태어난 모든이는 유의미함을...유의미한 삶을 지켰으면 한다.
    w*******8 2019.03.03 작성 추천 1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1월
    리뷰 총점6.0
    유의미한 살인』은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스릴러 작가 카린 지에벨의 데뷔작이자 마르세유 추리소설 대상 수상작으로,미지의 인물로부터사랑뿐 아니라 살인도 고백받은 주인공의 내면을 심도 있게 파헤치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다만아름다운 표지와 재미난 시놉시스에 비해, 지루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r*********s 2019.01.17 작성 추천 21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유의미한 살인 카린 지에벨 지음 밝은세상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작품을 통해 가깝게 느껴지는 프랑스 작가 카린 지에벨은 2005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명확한 선과 악의 대립이나 액션이 주가 되는 극적인 연출보다 인간의 내면에 집중해왔다고 하는데 그의 작품을 여러 편 읽어보았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i***2 2018.12.05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대목인데, 실로 유의미한 살인은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심리스릴러소설 중에 가장 격정적이고 정밀하며 광범위하게 인물들의 심리를 다루고 있다. 달리 말하면 대사만큼 독백이 많고, 망상도 많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생각의 변덕이 심하다는 의미가 될 테고, 그건 분명 이 작품의 호불호를 가르는 요인이 될...
    o*****i 2018.11.29 작성 추천 1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9.0
    유의미한 살인’이 다소 아쉽긴 했어도 ‘그림자’는 찾아 읽어볼 생각입니다. 대체로 출판사나 독자들의 서평들이 그 작품을 그녀의 대표작이라 칭한 걸 보면 이번에 느낀 아쉬움을 충분히 상쇄시켜 주리라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사족으로... 이 작품의 원제는 ‘Terminus Elicius’입니다. 사전을...
    h****s 2018.11.22 작성 추천 2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 소설은 이미 십여년 전인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제야 한국에서 출간되어 만나볼 수 있었다. 예민하고 소소한 강박증을 가진 주인공. 하루에도 수십번 핸드백이 잠겨 있나 확인을 해야 안심한다. 사람들이 온통 자신을 쳐다본다고 생각하며 조롱, 비웃음거리가 될까를 걱정한다....
    b********6 2018.11.1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유의미한 살인]은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을 수상한 카린 지에벨의 데뷔작이라 한다.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프랑스 장르소설이라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졌다. 표지가득 슬픈눈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 아마도 주인공 잔느의 얼굴일꺼란 상상을 하며 300페이지가 훌쩍 넘어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가는...
    j*********1 2018.11.1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잔느의 일상은 시계처럼 매우 규칙적이라 누군가 유심히 그녀를 지켜봤다면 알 수 있을 정도다. 끊임없이 왕복하는 기차는 같은 노선 사이로 매일 보는 똑같은 벽과 그 벽에 그려진 똑같은 낙서, 빠르게 지나가는 똑같은 건물들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루하게 흘러간다. 잔느 또한 언제나 같은 열차, 같은 자리에...
    c******d 2018.11.1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유의미한 살인』이라니, 제목에서부터 뭔가 의미심장한 글이다. 과연 살인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는 것이 있을까? 일단 살인이라고 하면 범죄다. 그런데 여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또 마치 그것이 필요에 의한, 오히려 나쁜 뜻이 아니라 더 나아가면악의 무리를 제거하는 것처럼 의미있다는 식으로 들린다면 분명 책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8.11.1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없지만 어쨌든 살이이 유의미하다는 의미를 곱씨어 볼 수록 정말 죽이고 싶은 사람이 존재하는데 그냥 두고 보아야 하는가...등 다양한 합리화 전략을 쓰게 되는 이유만들기가 작동해 그 의미를 자꾸 바꾸고 싶어하는 나를 보게 된다. 이 책 "유의미한 살인"은 정말 어느날 갑자기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지만 그것이 바로...
    이달의 사락 n********1 2018.11.1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유의미한 살인 ]은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카린 지에벨의 데뷔작이라고 하고 마르세유추리소설 대상 수상작이라고 하니 저같은 추리소설 매니아가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뭐가 유의미한 살인인지 알쏭달쏭 그 의미를 모르겠는데 자!~ 궁금하시다면 저와 같이 고고 ~~ 남들의 이목을 끄는 것을 싫어하며...
    s*******7 2018.11.11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나는 상대를 모르는데 상대는 나에 대해 잘 알고있다? 이런 경우가있다면 기분은 좋지 않을 것이다. 나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조목조목알고 있는 미지의 사람, 항상 자신을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신경 쓰인다면, 더군다나 강박증이있는잔느 같은...
    이달의 사락 m*******n 2018.11.11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매력적인 표지와 < 유의미한 살인 >이란 제목이 무척 인상 깊어 읽고 싶다고 생각한 책이었다. 과연 의미가 있는 살인이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가 무척 궁금했다. 잔느는 매우 강박적인 성향을 지닌 외롭고, 소심하고, 성실한 여성이다. 뭔가 달라지는 것을 용서하지...
    l*******0 2018.11.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어지러운 철도길, 매번 집과 직장을 왕복하며 보는 똑같은 건물과 길목. 항상 북적거리는 역. 잔느의 시선에 따라 눈 앞에 배경이 펼쳐지는 듯하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지내면서도 잔느는 외로워 보인다. 매일같이 같은 일상을 지내면서 말을 건네는 사람이라곤 의무적으로 직장에서 인사를 건네는 상사나...
    g******3 2018.11.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9.0
    끌던 유의미한 살인. '그는 한때 천사였다', '너는 모른다' 등으로 이미 꽤 알려져있는 카린 지에벨의 신작 영미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지원팀 직원 잔느입니다. 사건을 직접적으로 조사하는 주체나 범인의 시점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꽤 흥미진진했는데요. 모든 것은 잔느가 기차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r*******n 2018.11.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유의미한 살인"이라는 작품입니다.. 프랑소소설이구요, 범죄스릴러입니다. 3. 주인공인 잔느는 대단한 강박관념을 가진 인물인 듯 싶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기차를 동일한 자리에 앉아서 출근을 매일 하는 경찰서 관리직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항상 자신의 루틴한 행동에서 불안을 엿볼 수...
    n********s 2018.11.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없는 일인데 유의미한 살인이 있을 수 있을까? 어느새 동화되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맘이 가는 책이다. _물론 피해자의 이야기가 아닌 가해자의 이야기라 그럴 수도 이미 유명한 소설가의 데뷔작이란다. 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대가. 2005년 데뷔작인 이 소설로 추리 소설 대상까지 수상했다니 더 이상...
    g*****d 2018.11.10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10.0
    제목부터 의문을 들게 했다 유의미한 살인 왜 '의미있는' 살인이 아니고 '유의미'라는 단어를 썼을까 과연 어떻게 살인이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여주인공 잔느는 현대 사회인과도 매우 닮아있다 내향적이고 상처를 꽁꽁 숨긴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 잔느의 일상은 정확하게 반복이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8.11.08 작성 추천 0
  • 카린 지에벨 저 / 이승재 밝은세상 2018년 10월
    리뷰 총점8.0
    유의미한 살인은 성공을 위해서는 친구조차 경쟁자일 뿐이라는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성공이 행복한 삶의 보증수표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낙오자로 살아야하는가? 그 낙오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무엇인지....고민스러운 질문들로...
    이달의 사락 d****a 2018.11.08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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