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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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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옥당북스 발행인 : 신은영 저자 소개 박영규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에 관한 5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밀리언 셀러 작가. 1996년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 작가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사람 알기' "성격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곧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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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를 열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기존의 국가를 전복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나감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다. 많은 반대 세력들이 있고, 아무리 부정적일 지라도 기존의 것들에 대한 향수를 지니는 사람들이 많다. 이념적인 부분에도 그렇고 생활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고려가 말기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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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보여주는 예술 속에는 바로 내 할머니의, 엄마의, 나의 삶이 담겨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저자의 바람대로 내 삶에 현존하는 명무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우리 전통예술을 직접 찾아 나서야겠다. 그래서 그분들이 보여준 흥의 세계에서 마음껏 놀아봐야겠다. ‘옥당’이라 무릎을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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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2010) 세조에 대해 내가 알았던 사실은 무척이나 단편적이었다.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지만 이를 뉘우치고 조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금이라는 생각이었다. 이 책으로 읽고 난 뒤에는 (물론) 공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조선이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없애버린 임금으로 기억될 것 같다. ‘김종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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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자의 마지막은 좀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이염을 사랑했던 장홍도 좀 안타까웠어요. 오황자가 남주임에도 오황자의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였어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좋았지만 후반부는 처음보다 재미가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총12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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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이 납치당한 상태는 여전하고 오황자는 백방으로 이염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서를 잡게 되고 이염을 구출하게 되네요. 사황자는 이염한테 정신이 팔려서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다 놓치게 생겼네요. 과연 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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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자의 집착이 엄청나네요. 황제도 한 여자만 마음에 담아 뒀었는데 아들인 사황자도 똑같네요. 그렇게 사랑했으면 다 버리고 이염을 선택했어야지. 결국은 납치를 선택하게 되네요. 재미있게 읽고 있긴 한데 뒤로 갈수록 좀 늘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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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낙화 작가님 옥당금규10리뷰입니다. 여주는 돈 있고, 한가하고, 근심 없이 살기가 소원이고 거기에 능력 없고 성격도 없고 사랑도 없는 낭군을 찾아 화초도 심고 고양이와 개를 기르고 술도 홀짝이고 시도 몇 곡 읊는 것 삶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이런 낭군 찾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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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캐릭터가 좀 짠~하네요. 이염이 이미 5황자와 혼인 했음에도 이염이 위험할 때 바로 도와줍니다. 이염은 5황자와 점점 가까워지고 이번 권에서 진정한 부부가 되네요. 이야기가 엄청나게 재미있진 않지만 뒤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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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으면서 서로 감정이 전혀 없는 상태로 여주와 남주가 혼인 생활을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남주는 여주가 살짝 신경이 쓰이긴 하는 것 같은데 아직은 멀었네요. 황궁에서 보내온 오상궁은 무시하지 못할 인물이라 이염과 5황자가 고생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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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편감을 고르고 고르는 중에 결국은 본인의 뜻이 아닌 황제의 명으로 5황자와 혼인을 하게 되네요. 황제가 이염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왜 5황자와 혼인을 시키게 된 것인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직은 두 사람이 감정이 없는 상태인데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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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주가 누구일까가 제일 궁금했어요. 대애박~장홍일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 게 제일 놀랍네요. 설마 초반부터 살짝 살짝 등장했던 오황자라니. 과연 이 조합이 어떻게 어울리게 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갑자기 황제의 성지가 내려온 이유는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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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의 남편감 찾기가 이렇게 어렵다니요. 벌써 5권인데 누구인지 전혀 감도 안잡힙니다. 사황자는 이염에게 스토킹을 하는데 무시할 수도 없는 인물이라 이염은 힘드네요. 설마 사황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읽고 있어요. 이런 남자는 너무 별로에요. 이염이 언제 좋은 남편감을 만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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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의 계략대로 일이 진행되어 서부인이 점차 안정을 찾게 됩니다. 시끄러웠던 청강후부를 원하던대로 정리해 버리네요. 등장하는 남주 후보들이 많긴 한데 하나같이 마음에 드는 인물이 없어서 읽는 재미가 좀 덜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다음이 궁금해서 다음권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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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과거로 빙의 된 여주라는 설정이 왜 있는 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앞부분이라 하더라도 시원한 사이다가 빵빵 터져야 재미있는데 이 책은 살짝 전개가 느리게 느껴져요. 게다가여주가 의탁할 곳이 없어 남편감을 물색중인데 나오는 남자들이 죄다 별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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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지켜주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친가로 들어가게 된 여주. 말로 혼담이 오갔던 냉가와 깨지게 되면서 사방이 여주를 노리게 됩니다. 아직은 시작 부분이라 누가 남주인지도 모르지만 스토리는 재미있네요. 다음권도 읽어 보려고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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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금규 완결권입니다. 가격도 분량도... 사실 읽으면서 아니 왜 이런 데서 책을 끊지? 했던 곳이 적잖은 만큼 책 편집...참...성의없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상했던 대로 황위다툼의 결말, 결국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대황자, 패배자로서 죽음을 택한 사황자, 승패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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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이 사황자에게 감금당하는데... 진짜 이게 황가의 집착이라면 황제와 요 현비는 어떤 관계였을지 궁금해질 지경이네요. 그냥 유부녀도 아니고 동생의 아내인데;;; 사황자비의 진통 중에 사황자는 이염에게로 가고, 구출된 이염은 군주를 낳은 사황자비에게 아들이 아닌 딸인 것이 큰 복이며 무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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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의 출정을 둘러싸고 사황자 측이 군량미를 막고 장홍이 종군하는 가운데, 중원절이 지나고 며칠 되지 않아 황제는 강 현비, 육황자와 궁 밖으로 정양을 떠나며 사황자에게 감국을 맡긴다는 교지를 내리는데... 요 현비와 이염 사이의 관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수추낭이며 열낭(오행문 출신인데 오행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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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극을 쓸 때 요옥당이 죽어야 한다고 말하며 '모두의 축복 속에 혼례를 올리면 그 다음에는 성공을 거듭해서 존귀한 사람이 된 낭군은 후원에 희첩을 한 무리 들일 것이고 요옥당은 미움 받는 아내가 될 것'이라고 하는 게 인상적입니다. 서결은... 이염의 혼담을 방해할 때부터 밉상이었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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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자의 생모 요 이낭이 과거 이염과 이염의 아버지에게 물건을 보냈고, 뭔가 인연이 있었던 게 아닐까 추측한다. 오황자는 완월루 사건의 배후를 황제라고 생각하고 있고, 두 사람의 혼인을 결정한 것은 아버지이겠지만 '아무도 아버지의 속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천자가 깐 판에서 내려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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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방안과 함께 친영을 치르는 오황자와 엄청난 혼수 규모를 드러내는 이염. 그러나 첫날밤부터 오황자는 아프다는 시녀를 찾아가고, 이염은 비둘기 피로 거짓 원말을 만들어낸다. 오황자는 암살당할 뻔하는데... 부부로서의 시작이 (당연하지만) 평탄하지는 않은 두 사람입니다.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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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혼담 관련해서 전혀 얽히지 않으면서도(혼자 짝사랑하는 사황자 등 일방적으로 연모하는 남주 후보들, 어른이 준비해주셨던 혼담 상대자, 친구의 친척 등등...) 등장비중이나 주인공과의 만남이 적잖은 데서 눈치챘어야 했는지...? 오황자가 이염의 상대로 등장하는데 당연하게도? 둘 모두 날벼락...;;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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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의 상대로 새롭게(?) 한 명이 거론되는데 곁에서 한 명의 찬물을 뿌리기까지 해서 안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양 부인이 혼사를 가로챕니다. 이염 덕분에 (이염은 전혀 바라지 않았지만 어쨌든 이염 영향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 이효조가 사황자에게 일까지 얻어놓고... 그냥 소심한 사람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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