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F - 예스24

리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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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오늘의 SF #1 '오늘의 SF #1' 새창이동

김창규,김초엽,듀나,박해울 등저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하루가 벌써 보람차다. 이번 북클러버 도서는 <오늘의 SF>이지만, 정확히는 이 책에 실린 '인지공간'이라는 단편이 그 주인공이다. '인지공간', '김초엽 작가'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의 SF> 라는 책에 수록된 단편이라는 말을 들으니 덜컥 겁이 났다. SF라니. 전에 <숨>...

u***i님 2023.04.30 작성 추천 1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6.0

〈오늘의 SF〉 2호에서 이렇게 말한다. ∥SF 작가들은 반 이상의 리뷰가 “SF는 싫어하지만…”으로 시작되는 것에 유감을 가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 과정을 조금이나마 축약하기 위해 이 잡지가 만들어졌다. ∥ p. 5, 〈오늘의 SF #2〉 인트로 이 글의 제목은 ‘당신은 사실 SF를...

h********a님 2021.01.06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오늘의SF#2 #아르테 #아르테책수집가 #협찬 우주 어딘가에서 방금 날아온 듯한 책 한권을 읽었다. 아르테 책수집가 활동으로 받은 4번째 책. <오늘의 SF#2>. 특이한 제목만큼 이 책의 표지는 범상치가 않다. 깜깜한 우주 공간 속 별들이 박혀있는 것처럼 겉표지에 목차가 반짝인다. 안쪽 종이도...

n*****9님 2020.12.28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했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데 SF 읽지 않으실건가요? 라며 말이다. * 무크지 '잡지'를 뜻하는 '매거진'(magazine)과 '책'을 뜻하는 '북'(book)이 합쳐진 합성어 정세랑, 전혜진, 박문영, 이지용, 민규동 외 17명의 시선과 느낌으로 SF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큰 매력 중 하나인 것 같다....

m*******5님 2020.12.27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국내 유일의 SF 무크지 《오늘의 SF》 창간 소식만으로도 SF 팬들을 환호시켰던 국내 유일의 SF 무크지 《오늘의 SF》가 2호로 돌아왔다! 인트로를 읽으면서 얼마 전 읽었던 'MYSTERY'의 서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해외에서 SF 장르의 문학이 인기를 끌 때 한국은 <SF의 불모지>라는 설움을 견뎌야...

y******2님 2020.12.26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SF무크지 #오늘의SF2호 #오늘의SF #아르테 #arte P5. SF 작가들은 반 이상의 리뷰가 “SF는 싫어하지만...”으로 시작되는 것에 유감을 가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아마 내가 SF에 대한 리뷰를 쓴다면 당연히 싫어하지만.. 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실제로 누가봐도 “내가 SF다”...

b*****3님 2020.12.16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오늘의 SF를 읽었습니다.제 선택은 요??머리 비우기 쉬운 건 역시 퓨전판타지무협! 입니다.(뭔 소리래?)미스터리, SF, 판타지, 무협, 순수문학.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만점이기에 전 다 좋아합니다.읽음 그 자체를 즐기니까요..여기서 잠깐 문제.*모닝 쓰리 이브닝 포(morning three evenig four)가 뭘까요?.ㅡ#오늘의SF...

YES마니아 : 로얄 s******7님 2020.12.15 작성 추천 1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있는 시네마틱 드라마 <SF8>을 지나치면서 '나는 SF물을 얼마나 봤던가?' 잠깐 생각해봤지만 막상 떠올려지는 제목은 없었다. 스타워즈나 E.T 정도였달까. 반면 [별빛속에],[아라크노아],[레드문],[1999년생]은 만화를 통해 봤고 최근엔 신일숙 작가의 [카야]를 웹툰으로 보고 있다. 관심밖의 소재들이 아니란 얘기...

i*****i님 2020.12.14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소설이면 몰라도··· SF라는 장르는 평소 관심 있어 하는 분야가 전혀 아니었으니까. 딱히 편견은 없다. 그저 흥미가 없을 뿐. 하지만 대반전! <오늘의 SF> 1호에서 2호까지 팬층이 탄탄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오늘의 SF> 2호의 글쓴이는 모두 스무 명. 다양한 목소리와 다양한 시선 그리고 다양한 생각들이...

u********0님 2020.12.13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한국유일의 SF무크지 #오늘의SF2호 읽었어요.#오늘의sf 와우 대박 재미나네요.사실 나 역시 sf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무크지 안 #sf소설 다 재밌어요.나 은근 sf 좋아했나봐요.#초단편소설 #단편소설 #중편소설 다 재밌으니까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몰입해서 읽었다지요.#배명훈 #황모과 #전혜진...

o********5님 2020.12.13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지난 뒤 두번째 오늘의 SF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늘의 SF #2 (정세랑 외 共著, 아르테)”라는 제목으로 말이지요. 비정기적인 무크지라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는 것으 당연하지만 1년의 기다림은 정말 길었습니다. #1과 동일한 표지 디자인을 채택했던데 앞으로 시간이 쌓여가면서 회차가 누적되어 가면 “오늘의 SF”만의...

m******6님 2020.12.13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않는 누군가의 사정들을 매일 생각하며 글을 쓰는 SF 작가라니. 이은희님의 'SF와 여성의 몸, 모호함을 선명하게 그려내다'는 최근 내가 마감해야하는 글 때문에 사회재생산(돌봄, 출산 등) 이슈에 천착하고 있다보니 그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글이라 좋았다. 단편으로는 문이소와 김혜진님의 작품이...

q********9님 2020.12.13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국내 유일의SF무크지 《오늘의SF》 2호!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온SF SF를 살며SF를 읽는 우리에게, 지금 가장 시의적절한 이름 《오늘의SF》 벌써 오늘의 SF가 2호로 돌아 왔습니다. 얼머전 창간 소식을 들은 국내 유일의SF무크지...

a****e님 2020.12.12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의한 상상이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p.284. SF는 사실 일어난 적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한번쯤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을 현실에서 벗어난 세계관 속에서 구체적인 장면과 언어로 대신 표현해 줌으로써, 미처 구체화하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들의 결을 좀 더 분명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p.289. 내 생각에...

YES마니아 : 로얄 r**2님 2020.12.12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9.0

환상을 주었고, 〈임시조종사〉는 판소리와 SF의 만남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이었어요.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음성 지원이 된답니다. 이 작품을 언젠가 판소리 공연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스위트 솔티〉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자극했고, 〈0에서 9까지〉와 〈이토록 좋은 날, ...

n*****4님 2020.12.12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흥미롭다. 각자의 방식대로 들려주는 새로운 sf의 이야기가 강렬하다. 먼저 1호에 이어 2호를 읽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때문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 다양한 분야의 소설 크리틱 인터뷰 에세이 칼럼 리뷰? 글이 실린 잡지를 보면서 SF를 상상하길 바란다.정소연의 초단편 <수진>은 미정의 삶에 같은 이름의...

b*****0님 2020.12.12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다가온 SF장르와의 만남일지도 모를지니..읽다보니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작가님들에 이야기로 흥미롭웠던 순간들과 만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선 기분이었다고 할까. 조금은 이해못할 나해한 이야기들도 분명 존재하기도 했지만..첫술에 배부를리가 있을까.한걸음 한걸음 들어가다보면 알아갈...

c***o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오늘의sf2호 나에게 sf는 없어서 못 읽는 장르이다. 10년 전만해도 한국 sf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sf소설을 별로 독서로 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유명한 해외소설을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게 다였다. 최근 김초엽 천선란 작가 등을 비롯하여 한국 소설에 sf붐이 일고 있는데 이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의 SF 2호는...

j*******3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제목: 오늘의 SF #2 글쓴이: 정세랑, 전혜진, 박문영, 이지용, 이다혜, 최지혜, 정소연, 문이소,고호관, 김혜진, 손지상, 황모과, 배명훈, 유만선, 이은희, 송경아, 문지혁, 김상효, 황성식, 듀나 펴낸 곳: 아르테 SF라면 약간 심드렁했던 나와 같은 독자들은 이 잡지를 펴는 순간 뜨끔하게 될 거다. 국내 유일의 SF...

s******g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기획·연출자 민규동, 한국 SF의 길목을 지켜 온 작가 김창규의 인터뷰, 독보적인 존재감 ‘듀나 월드’를 탐색하는 평론가 이지용의 작가론까지. 골고루 다양한 뷔페를 대한 기분이다. 국내 유일의 무크지 <오늘의 SF #2>를 읽으며, 0에서 9까지 중 아무 숫자나 써넣어 난수열을 만드는 와중에 발견되는 행동패턴이...

YES마니아 : 로얄 p********g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버릴 수 있을 만큼 한국 SF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_275p. #도서협찬#오늘의SF#2#오늘의SF2#아르테#SF무크지#ARTE#듀나#SF8#SF영화#이다혜#배명훈#정소연#공상과학#황모과#전혜진#한국소설#독립잡지#Wavve#시네마틱드라마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7님 2020.12.11 작성 추천 1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탄생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SF2호는 새로웠다. 특히 작가인터뷰 부분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수 있는 부분과 작가의 생각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좋았다. 이 무크지에 실린 SF소설중에 이해되는 소설도 있지만 이해되지 않는 소설도 있다. 그중에 정소연의 '수진',...

k*******9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8.0

잡지 순으로 관심받고 있다. 때문에 비정기 SF 무크지 《오늘의 SF》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1호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2호를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군분투를 겪었을까. 이번에도 고호관, 듀나, 정세랑, 정소연 작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배명훈, 정소연, 고호관, 문이소, 김혜진, 손지상, 황모과의...

d*****9님 2020.12.11 작성 추천 0
[도서] 오늘의 SF #2 '오늘의 SF #2' 새창이동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2020년 11월

리뷰 총점10.0

나는 SF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7편의 SF 소설들이 좋았다. 특히 <이토록 좋은 날, 오늘의 주인공은>, <0에서 9까지>, <프레퍼>가 가장 와닿았다.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조금 오싹하기도 했다. SF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h**********0님 2020.12.1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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