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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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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발정 5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답답한 수, 스레기 공, 그리고 묘한 서브공까지 불호키워드가 가득하지만 이걸 끝까지 읽게 하는 작가님의 미친 필력!!! 생각이상으로 재밌고 쫄깃하고 흡입력이 장난 아니에요. 유일한 단점은 외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작가님 외전 시급해요. -
메인공 진짜... 분명 스레기가 맞는데! 제가 감겨버리는 중...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수를 욕할 때가 아니네요. 더 짜증나는건 공이 하는말 중 틀린말이 없다는 것.. 반박하기 쉽지 않네요 그냥 수가 마음 접으면 깔끔한데 이게 안되니 참... 감기고 있지만 여전히 주먹으로 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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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공 원형이가 더 좋아요. 다정하지만 마음은 관심없는 스레기 메인공보다 서브공 원형이가 훨씬 좋아요. 메인공은 생각도 안납니다. 차라리 메인공 서브공 바뀌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ㅜㅠ 수가 메인공을 너무 좋아해서 불가능하네요. 하 인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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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진짜...스레기입니다 스레기. 사랑을 느끼는 세포가 죽었어요. 그리고 그런 공에게 빠져버린 수. 보는 제 가슴이 답답합니다. 수야 이건 아니다...너에게 잘해주는 사람 만나렴. 제목이 발정인 이유는 공 때문인가 봅니다. 진짜 그거말곤 관심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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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님의 '숯불 좀 더 넣어주세요' 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발정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쓴은님이라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보기 시작! 그리고 쓰레기 등장 ㅋㅋㅋㅋㅋ 머 이런놈이 다 있누.. 근데 수가 휘둘립니다. 후회공이 되려나? 궁금해지네요. 근데 얘는 후회 안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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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시기 전에 내용을 알게 될 수 있으므로 열람에 유의하세요) 술집 '국화'에서는 특정한 날 폐쇄적인 사이트에서 모집한 회원들 대상으로 '인간닭들의 싸움' 을 보여주고 불법도박을 벌린다. 닭처럼 사람을 치장시키고 약을 먹인 채 손을 묶고 몸 곳곳에 날붙이를 달아서 선수가 죽든 말든 심판이 종료시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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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님 작품은 소재가 새로워서 신간 나올 때마다 눈길이 갑니다.이 작품도 모르는 이야기라서 기대가 됐고 읽고 만족합니다.상황이나 배경은 생소한 소재지만 주인공들이 겪는 마음은 익숙하게 잘 아는 거라서 그걸 글로 읽는 건 좋아요.이번 작품은 제 상황이 조금 괜찮아서 다른 작품들보다 더 좋아보였습니다.매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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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작가님의 콕파이트 리뷰입니다.섬탈출물 쌍방구원 피폐물소재가 굉장히 특이해요. 섬탈출물은 꽤 있는데 이건 공이 섬에 갇혀서 닭싸움을 합니다. 수는 가드예요. 예예.... 리터럴리 말 그대로 닭싸움이요... 사람 한 명 한 명을 다 닭으로 취급합니다.암튼 쌍방구원이라 좋았고 2권짜리인데 기승전결 좋고 흡입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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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님 다른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었어서 신작 소식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표지의 강렬함과 더불어 이색적인 소개글에 궁금함이 컸는데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생각만큼 어둡거나 시리어스한 글로는 읽지는 않았고 시리어스한 상황 속에 있으나 쓴은 작가님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녹아있었던 거 같아요. 유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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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파이트 - 쓴은쓴은님 정말 사랑하구... 제 사랑을 받아 주시면 좋겟구... 이들의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으니 외전을 더 쥬시면 좋갯고ㅠㅠㅠㅠ 하아 캐릭터빌딩 미쳤는데 넘나 단편 로드무비 한 편 본 기분으로 마음이 허하답니다... 아쥬 얘네 지지고 볶는 걸 나노로 지켜보고 싶은디... 상담은 잘 받으러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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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작가님의 <콕파이트 세트>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타플랫폼에서 런칭했을 때부터 엄청 읽고 싶었는데 드디어 예스에 출간이 됐네요!!! 소재가 우선 독특한데다가 초반부분 미리보기만했는데도 재밌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고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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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니와 바캉스 3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가자, 일본으로. 아니 일본 아니어도 어디든 가버리자. 둘이 있으면 밀항에 도피여도 마냥 바캉스일테니까. 인생 전부를 갈기갈기 찢어서 흙탕물에 철퍽철퍽 적시면서 자기까지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그저 영권이 하나만 있으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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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바캉스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까까에서 우리 애기까지, 곽선생님에서 미친 곽종춘까지. 청기의 심경변화가 너무 달갑고도 무섭습니다. 곽종춘이 저런 훼까닥한 늙은이들이 눈돌면 어떻게 될른지 정말 심야로 공포영화보고 집가는 길보다 무섭거든요... 이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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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바캉스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진짜 물에 던져넣으면 동동뜰, 손위에 올려놓고 후 불면 저멀리까지 날아갈 우리 백청기... 진짜 난 얘처럼 가벼운 수를 본적이 없어요. 하는짓이나 입은 옷이나 완전 깡패양아치같고 말하는건 또 늙은 아저씨같은데 또 웃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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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이가 햇살같은 써니써니 명써니와 더이상 외롭지 않고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습만 봐도 흐믓하네요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처음엔 써니와 대용이 덕분이 깔깔거리게 웃고 재강이땜에 찌통 ㅠㅠㅠ (이준원은 끝까지 부들부들...)외전까지 보고나니 서로에게 딱맞는 천생연분이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커플링마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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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시기 전에 내용을 알게 될 수 있으므로 열람에 유의하세요) 개인적으로 참한 미인수를 좋아해서 표지에서 2번 튕겨나왔는데 아 자꾸 재밌다고 보라던 사람들 다 어디 갔냐 나와봐 나와보라고 절 한번 받으시죠 숯불의 매력은 지극히 보통 사람들 이야기가 심금을 울리는 데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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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은청기 줠라 머싯따 ㅠㅠㅠ 하 진짜 미치겠다... 정말.. 쓴은님 사랑하고요... 작가님이 쓰는 모든 문장이 좋고... 작가님이 만든 모든 주인공수 캐릭터를 사랑하고요 ㅠㅠㅠ 진쨔... 곽선생 무서워 뒤질 것 같아 ㄷㄷㄷ그런데 얘네 이렇게 찰떡같이 둘이 붙었는데 왜때무네... 여기서 끝이에오? 이거 꼭... 외전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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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아... 정말 쓴은님은 빛이고 신이고 그냥 천재 만재... 후... 문장 하나 하나 찰진 건 말해 뭐해 아니 근데 이번 애들도 이름부터 아주 개찰떡이어가지구... 청기 진짜 미쳤나봐여... 매니저님 정말... 사랑허구... 영권아 진짜 미친 직진... 너... 힘내라 ㅠㅠㅠ 후... 아 진짜 너무 재밌고...곽선생 뭔가 만만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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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가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절대 안샀을 것 같은 표지를 가진 소설이다. 저런 표지는 섹스씬만 주구장창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리뷰평이 좋아서 속는셈 치고 구매했다. 다 읽고나서 한마디로 평하자면 내 취향은 아니지만캐릭터가 참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다. <숯불~>은 땀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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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수의 문란한 성생활, 탑이었던 수의 포지션 변경, 서브수와 공의 답답한 관계성 같은 불호 포인트가 산재해있어서 멈칫멈칫 했는데요. 외전에서는 공수가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후 완전한 애인 사이가 되어 한결 보기 편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닭살커플ㅋㅋ 서로 좋아죽는 듯? 거울방에서 ㅅㅅ 도 하고 커플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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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숯불갈비집 '명선 가든'의 늦둥이 막내아들, 권명선. 잘나가는 탑인 그는 연애나 감정 따위엔 관심 없고 사람을 그저 섹스할 몸으로만 여기며 자유롭게 산다. 어느 날 명선은 100퍼센트 완벽 노가다 근육을 가진 알바생, 김재강과 마주친다. 진성 헤테로처럼 보이는 그의 몸에 푹 빠진 명선은 어떻게든 그와 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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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관계만 추구하고 그런 파트너임에도 자신의 이상형이 확고한 명선. 명선은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 명선 가든에서 알바를 하다가 자신의 이상형에 100% 부합하는 숯불담당직원 재경을 보고 대쉬한다. 그러다 재경은 명선에게 매몰차게 대하고 명선은 그럼에도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들이댄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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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작가님의 숯불 좀 넣어주세요 외전 후기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에서도 이 커플 너무 웃기네요 ㅋㅋ 명선이는 자립심을 키워 재강과 동업을 시작하는데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싶어요. 자낮 재강을 부둥부둥 품어주는 명선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둘이 너무 잘 만났다 싶네요 ㅎㅎ 큰 기대 없이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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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작가님의 숯불 좀 넣어주세요 3권 후기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권에서의 삽질은 웃기고 귀여웠는데 3권 삽질은 너무 찌통이네요ㅠㅠ 모든걸 정리하고 잠적하려던 재강이 너무 안타까웠고 끝까지 들이댄 명선이가 기특하게 느껴졌어요. 이와중에 구똥차남친 너무 얄미운데 바텀기갈사건은 웃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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