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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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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6.0
    음식을 소재로 철학적 단상을 풀어 나가는 것이 신선했다. 가령 두부와 김치가 만나 두부김치가 되는 것을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 새로운 것이 창조되는 이질생성에 비유한다던지, 짜장면과 작장면을 시뮬라크르와 이데아에 비유한다던지 하는 것들 말이다. 특히 펠릭스 가타리의 철학 이론이 많이 등장하는데, 처음 들어...
    YES마니아 : 로얄 m******h 2020.02.2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6.0
    서양철학을 동양 음식에 가져다 버무린 것도 색다른 맛이다. 저자가 권하는 식탁 위의 철학은 '우리의 삶에 철학은 빠질 수 없다!'라는 포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영화를 봐도, 사람을 봐도, 시대를 봐도 철학은 항상 저 깊은 곳에 바닥재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 철학은 두드러져 보이진 않으나 없다고 볼...
    l********e 2020.02.2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9.0
    <식탁 위의 철학>은 살가운 정이 느껴지는 소박하게 차려진 시골집의 밥상 같은 느낌으로 와 닿았다. 처음엔 음식의 묘사가 리얼하고 맛깔나서 철학서인지 요리서인지 헷갈릴 정도였는데 읽어갈수록 음식을 통한 철학적 사유가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어려운 철학을 좀 더 친근하고...
    YES마니아 : 로얄 y******y 2020.02.2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그러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궤양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이야기로 이어지고, 이는 ‘무의식의 ’라는 낯선 개념을 끌어들인다. 스피노자가 정신의 외부에 또 하나의 사유방식 곧 무의식이 있다는 점을 언급했고 이를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체계화한 이가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는 설명과 함께다....
    m*****5 2012.11.2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7.0
    그런지는 몰라도 철학 입문서들이 꽤나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그런데 철학자들이 뭔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그저 책의 수준만 낮춰 놓으면 그것이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쉽게만 쓰는 것이 입문서의 기본은 아닌데 말이다. 입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a*******g 2012.11.19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식탁위의 철학은 작가 신승철님이 쓴책이다. 계절마다 차례차례 나오는 과일들이 우리의 축복이지요. 어떤 과일도 몸에 해로운 과일이 없습니다. 하나같이 전부 다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갖고 있지요.음식의 다양함을 기록한 책입니다. 김치 한가지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종류의 김치가 탄생 할 수 있는지가 자세하게...
    v****9 2012.11.18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구상했다고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음식을 보면서 철학가와 그들의 사상을 떠올렸다. 밥상 앞에서 딴 생각하면 혼나는데……. 뭐, 밥 다 먹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 상관없으려나?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식탁 - 철학이 담긴 우리 전통 음식. 두 번째 식탁 -...
    v********0 2012.11.18 작성 추천 1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6.0
    느낄 수 있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철학이 어렵다고 하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긍정적일 수 도 있고 부정적일 수 도 있다. 또 망상이라 불릴 수 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평가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하기를 즐긴다. 그렇다면 생각하기를 본질로 하는 철학은 우리의 일상적 재미...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2.11.1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3년 06월
    리뷰 총점10.0
    맞춘 철학책을 보고는 좀 씁쓸했는데 이 책은 쉬우면서도 깊이 있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서 좋았다. '된장찌개에서 스피노자의 변용의 개념을, 북어국에서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소금에서 미투라나와 바렐라의 오토포이에스(자기생산개념)를...등등'여러 철학자들이 나오지만 저자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사상들 주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1.01.21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다양성과 개별성이 보다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 거라는 저자의 믿음이 책 전반에서 묻어난다. 다만 책의 부제로 가타리에 대한 언급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보다 다양한 철학적 시선과 의견을 기대했는데 가타리의 견해에 기반한 얘기로 대부분의 글이 마무리되어 정작 다양성의 이야기에서 다양한 말이 사라져...
    YES마니아 : 로얄 b*****4 2020.02.20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6.0
    식탁 위의 철학 시작은 역시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김치로 시작한다. 김치 발효의 시간을 리토르넬로의 시간으로 설명하면서 철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 준다. 하지만 철학적 개념을 음식 하나하나와 연관시켜서 설명해주다 보니 쉬운만큼 단점도 존재했다. 책을 다 읽고나면 큰 그림보다는 음식이름이 생각이 나고...
    i****s 2020.02.19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5.0
    생각과 의도도 음식 속에 섞여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계속 나오는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가 정확히 누구인지, 어떤 철학적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단편적으로 쓰여진 점이다. 철학이라는 주제는 어려운 것이 맞다. 그래도 음식과 철학을 나름의 기준을 갖고 이렇게 멋진 비빔밥처럼...
    y******2 2020.02.17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6.0
    해서는 안된다,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기 해서는 자신 또한 소수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적은, 이상에 가까운 주장같아 보였다. 과연 지금의 세상 속에서 차별이 없을 수 있을까? 역사 전반에서 차별은 인간이 자신의 권리와 특권을 만들기 해 썼던 가장 기초적이고 확고한 주장이었다. 구석기시대때부터 ...
    k*****6 2020.02.14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가끔 식탁에 앉아 이 음식들이 유기농인지 또는 농부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를 생각해본다. 이렇듯 식탁 위의 음식을 대하면서도 여러가지 철학적인 사유가 가능할 것이다. 음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 펼 쳐 보이는 것도 좋았다. 철학이라고 해서 마냥 어려운 내용만 있는게 아니고 무거운 용어가 난무해야만 하는 것도...
    YES마니아 : 로얄 j******e 2017.05.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내려가듯이 식탁위 그 중요함은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일것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음식문화에 그 시대와 그 문화가 담겨져 있지만 그 근본적인 것은 공자왈 모든 것은 예로써 예에 의해 그 철학이 담겨져 있다고 하질 않았나? 어느 무더운 휴일 날, 매미가 우렁차게 소리지르고 대청마루에 시원한...
    k*******0 2017.03.2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철학'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지혜의 사랑'이다. 한쪽에 사람의 배腹와 농부를 연결하는 선이 있다면, 반대쪽에는 배와 식탁을 연결하는 선이 있다. 식탁은 언제나 배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한 공동의 공간이다. '어떻게 먹어야 하나?'라는 질문의 여러 작은 문제 중엔 '누가 우리 식탁에 나와 함께 앉을 것인가?'라는...
    5****0 2017.03.28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식탁 위의 철학자들]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의식주' 중에서 '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지만, '식'의 중요성만큼은 모두 똑같이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건강을 한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므로 '식'에 관해 생각해 보는 것이 그다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식'을 좀 더 철학적인...
    YES마니아 : 로얄 s*******e 2017.03.2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했는데.. 이건 정말이지 철학적인 얘기밖에 안나와서 살짝 당황했다. 이런 책들을 거의 읽어보지 않아서인지, 당황하면서 읽어서인지 나에겐 어려운 책. 그치만 유익한 내용들도 많았다. 어떻게 먹어야하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심오한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고..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이...
    y******0 2017.03.2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이 책. 우리의 식생활과 밀접하고 깊이있는 철학이야기가 정말 조화로운 책이었다. 철학을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항상하는 먹는 고민과 연계되니 이렇게 쉽게 철학이 일상적일 수 없다! 그래서 가벼운듯 내용이 제대로 담긴 교양 철학책을 찾는 다면 <식탁 위의 철학자들>을 추천해본다. (진짜 괜춘해영ㅋ)
    s****n 2017.03.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낯선 단어들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철학이라고 하면 이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해 다르게 바라보게 되니...흥미로우면서도 반대로 쉽지많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책은 한 번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두고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 마지막으로 먹는것과 환대에 대해 새로운시각을...
    g*****3 2017.03.27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것에 의기가 투합된 것이다. 궁극적으로 철학은 ‘음식’과 매우 관련이 많은 학문 활동이라는 생각이다. 3. 《식탁위의 철학자들》은 철학 분야 중 음식에 관한 문제들에서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윤리적 관점을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일차적으로 손님에 대한 ‘환대’에서 음식이 빠질 수 없다는 점을...
    s******5 2017.03.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생각해보니 단 한 번도 먹는다는 행위와 철학을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이 없다 먹는다는것은 그저 생명을 유지하기 한 하위적인행위의 하나일 뿐이 그것에 철학이 관련있을 거라는 생각하지도, 생각은 해 본적도 없었다 철학은 고차원적인 무언가에 비해 먹는다는 것은 그다지 고차원적인지 않은 인간...
    s****2 2017.03.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식탁위의 철학자들」입니다. 레이먼드D.보이스버트와 리사헬트. 두명의 철학교수가 낸 합동저서인데요. 철학자가 본 '먹는다는 것'은 조금 특별합니다. 철학과 음식의 만남 속에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책을살짝맛보는 시간 일상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 배는 '지능'을 필요로 하고,...
    d*******a 2017.03.21 작성 추천 0
  • 신승철 동녘 2012년 10월
    리뷰 총점5.0
    모든 철학적인 담론이 펠릭스 가타리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철학이라는 학문이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하려고 해도 비전공자에게는 쉬울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은 그저 교양서적이라는 성격에 충실하기 해서 너무 간단히 설명하려고 했으며 그 결과 여러 이론들은 그저 수박 겉핥기식으로...
    YES마니아 : 로얄 p******i 2012.12.15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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