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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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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조상들이 보여준 밤똥 참기 풍습에 담긴 지혜에 감탄하게 됩니다. 옛날 화장실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밤똥 파는 노래도 가르쳐 주었어요. “닭이나 밤똥 누지, 사람도 밤똥 누나?” 길남이와 길수는 킥킥 웃으며...
    w******g 2024.09.17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뒷간에 갔던 길수와 길남이. 밤똥을 참을 수 있도록 전해져오던 풍습을 전하는 엄마와 이야기로 이루어진 [밤똥 참기]다. 1980년대 중반에만 해도 시골에 가면 뒷간이 따로 있었다. 뒷간이 따로 떨어져 있고 재래식 화장실이니 냄새도 나도, 무엇보다 귀신 이야기까지 떠오른다면 화장실을 가기는...
    g***7 2024.08.26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보는 재미로 다시 읽어보았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밤똥참기 영상이 나와요. 밤똥참기는 책 그대로 재생이됩니다. 저녁을 먹은지 한참 지난, 늦은 겨울 배가 출출해진 길남이와 길수는 무를 깎아 맛있게 먹었어요. 늦음 배고픔을 참고 잤어야했는데, 무를 야식삼아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혀어엉, 형아! 나......
    0****7 2024.08.25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갔아왔더랬다. 밤똥참기는 그 어린시절의 기억을 새록새록 되살리는 이야기이다 요즘 아이들은 화장실이 당연히 집 안에 있는 것이고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밤똥참기는 머나먼 외계행성의 이야기처럼 신기하게 느껴졌다 밤똥 참기 줄거리 길남이와 길수는 긴긴 겨울...
    YES마니아 : 로얄 h*****m 2024.08.20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우리의 자투리문화를 찾아서 떠나는 이야기 밤똥참기 에요 아이가 저보다 낫더라구요 전 첫 제목을 보며 밤똥참기가 뭐지?했는데 아이는 바로 참는것인가? 이야기하는 밤똥참기 에 왜 을 참아야하나 한번 이야기 들려 드릴게요^^ 시골 깊은 겨울 주인공 길남이와 길수는 출출하여 무를 깎아 열심히 먹었지요^...
    n*****a 2024.08.19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정감 가는 그림으로 만나 본 참기. 제목만 보고선 밤똥이 변비라 싸는 인가 했는데 에 싸는 이었네요. ㅎㅎㅎ 80년대 생인 저도 겪어본 일인데요. 초등 2학년 때까지 화장실이 집 밖에 있어 에 갑자기 배가 아파지면 누군가를 데리고 갔던 기억이 났어요. 문밖에 서있을...
    YES마니아 : 로얄 o***0 2024.08.17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신체가 알아서 오줌이나 은 잘 안 마렵게 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늦게 자면 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지금은 쉽게 갈 수 있지만 저 어릴 땐 그렇지 못했어요. 재래식 화장실이라 낮에도 가기 싫었는데 ... 참기를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나서 저는 재미있었어요. 참 이랬지 하면서 말이죠. 에 화장실...
    x******7 2024.08.17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밤똥에 누는 을 말해요. 옛날에는 집 안채와 외따로 떨어진 '뒷간'이란 곳에서 볼일을 보았는데, 요즘처럼 환한 전깃불도 없던 시절, 달빛이나 별빛, 혹은 촛불이나 희미한 초롱불에 의지해서 한밤중에 아이들이 혼자서 먼 뒷간까지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이가 을 도저히 참지 못할 상태가 되면...
    j******5 2024.08.10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들으신후 다시는 밤똥을 누지 않게 해준다고 하셨다. 길수와 길남이를 외양간으로 데리고 간 엄마는 밤똥을 누지 않으려면 닭에게 절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라면 절을 할 것이다. 그런 곳에서 을 눌 수는 없다. 그런데 이런 걸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절을 하면 밤똥을 안 눌 수 있을까 궁금하다. 두...
    이달의 사락 s********7 2024.07.21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밤똥'의 의미를 알 수 없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에 누는 이라고 한다. 책에서는길남과길수 형제가 어두운 에 '뒷간'을 가면서 벌어지는 작은 소동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언뜻 보면 별내용이 아닌 것 같았는데 책에 나오는 밤똥 팔기 풍습이 아이들의 좋지 못한 배변 습관을 고치기 위한...
    YES마니아 : 골드 m****n 2021.09.28 작성 추천 0
  • 이경주 글 / 이윤우 그림 문학과지성사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큰 과업일 수 있지요. 또한 엄청 큰 스트레스 일수도 있고요.. 싸러 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민재를 보면서.. 우리 아들이 생각하는 것을 왜일까요? ^-^ 혼자 싸는 민재 주변에서 여러 동물들이 같이 싸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d****3 2016.04.11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가서 제일 처음 빌려 왔던 책이 바로 <밤똥참기>입니다. 제목부터 무지 웃긴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의 구미를 확~ 당긴 책이지요 ㅎㅎ 이번에 워크지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다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네 재미난 옛문화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워크지 구성이 더욱 반갑네요 ^^ 저녁을 먹고...
    YES마니아 : 로얄 h*****0 2015.04.06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밤똥이 무엇이며, 밤똥을 안 누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고 길남이에게 알려주기로 했어요.. 간단하지만 책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 활동지로 마무리 해본답니다. 2. <밤똥참기> 책을 읽지 않은 친구에게 재미있게 소개해보기로 했어요... 우리해나는 마지막부분에 옛날에 안 태어나길...
    y***0 2011.06.07 작성 추천 1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06년 08월
    리뷰 총점10.0
    말이야. 대충대충 싸고 나와." <밤똥 참기 中 에서 발췌> 혹시라도형이 먼저 가버릴까봐 무서운 순진한 동생, 투덜거리면서도 동생이 다 눌 때까지 기다려주는 착한 형, 닭한테밤똥 대신 눠달라고 형제에게 밤똥 파는 노래를 부르게 하는 재미난 엄마. 어쩜 이렇게 정겨울 수가 있을까요?...
    p****c 2010.03.25 작성 추천 0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06년 08월
    리뷰 총점10.0
    엄마는 아이들에게 밤똥을 누지 않게 되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닭아 닭아 횃대 닭아, 소나무 골 박길남이 내일부턴 밤똥 안 누게 해다오. 금 같이 귀한 우리 길남이 밤똥을 대신 눠다오. 기왕 누는 김에 박길수 밤똥까지 시원하게 눠다오. 닭이나 밤똥 누지, 사람도 밤똥 누나?...
    y****s 2010.03.22 작성 추천 1
  • 이춘희 글 / 심은숙 그림 / 임재해 감수 사파리 2006년 08월
    리뷰 총점8.0
    "닭이나 밤똥 누지, 사람도 밤똥 누나? 닭이나 밤똥 누지, 우리는 밤똥 안 눠. 닭아 닭아 횃대 닭아, 맛있는 우리 좀 사 다오." 이게 뭘까요? 밤똥 파는 노래랍니다.^^ 책을 몇장 읽어도 도대체 밤똥 이란게 도대체 뭘까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밤똥에 누는 을 말하는 거라네요...ㅋㅋㅋ 알고 보면...
    e*****0 2006.11.3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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