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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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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더 페이블 21권](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아키라의 손에 죽어 아키라의 기억에 자신을 '각인'시키고 싶은 야마오카와 그의 손에 자란 암살자들 그리고 조직의 보스와 아키라 유코 마츠...아무튼 다양한 조직원들이 드디어!격돌할 듯한 조짐을 보이는 21권입니다, 야마오카 개인의 변태력과 알 수 없는 갈망으로 끌어 온 21권, 과연 어떤 결말이 날지, 야마오카는... -
점점 더 잔인한 본성을 드러내며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제거하는 야마오카 (처리 안 해도 되니 개꿀) 그런 야마오카를 빨리 찾아서 두목의 복수를 완성하고 싶은 조직이 둘이나 붙어서 추격전은 속도감 넘치게 진행됩니다, 야마오카 정도는 가만 내버려 두면 무해한데 괜히 벌집을 건드린 것일까싶은 상황도 몇몇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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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무력대결을 보고 싶다는 정신나간 놈의 소원 탓에 엄한 조폭 싸움에 말려든 일반인 미사키와 옷 벗고 그림ㅁ 그리다 옷 입고 외출하면서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사토 아키라 그리고 원수를 죽이겠다며 잠입했다가 허술함을 보여준 사토 요코 일행! 악당은 생각보다는 머리를 쓰는 것 같은데 미학이 이상한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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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세계 답게 아주 남성미가 넘치는 만화인 더 페이블의 17권 입니다, 드디어 원수에게 접근한 사토는 실력의 차이만 절실히 깨닫고 후퇴를 합니다. 나의 뒷걸음은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이여~ 조직의 새로운 두목이 정해지면서 줄을 잘못 선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의 알력싸움! 복수를 향한 요코의 집념!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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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는 꽤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주인공과 주인공 주위의 인물들이 사투리를 써야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사투리가 거슬리는 부분이 꽤 있고 번역이 그렇게까지 마음에 들지는 않기 때문에. 물론 일본에서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는 건 알겠고 그것에 맞춰서 번역한 것도 알기는 하겠지만 애매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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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고 싶다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수작인 것 같은 만화다. 시프트코믹스의 여러 책들을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여러번 읽어보았는데 여기 작품 라인 자체가 메이저의 느낌은 아니고 살짝 마이너스러운 느낌이 나는데 그래도 나름 탄탄한 작품을 잘 뽑아오는 것같다. 막 많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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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21권까지밖에 안사놓아서 그것이 조금 내가 왜 그랬을까 싶은 그런 만화책이다. 왜냐하면 22권까지 나왔기 때문에. 1권 남기고 끝까지 못 본다니. 그렇다면 한권을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니냐고도 할 수 있을텐데 쿠폰 받아서 산게 눈에 아른거려서. 그래서 일단 있는 책을 열심히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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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일단 엄청난 킬러였다는 점이 만화가 더욱 재미있게 한다. 주인공의 주변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주인공이 잘 해결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만화를 볼 때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편안하게 하는 것인지. 소재 자체가 괜찮은데 사실 소재가 아무리 괜찮아도 만화로 풀어내면 별로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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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킬러였다가 보스의 명령으로 숨어 사는 상황이다 뭐 그러면 지나친 성적인 유머 같은 것이 끼어들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도 조금 별로였고 주인공의 캐릭터 디자인도 멋있어보일리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것은 왜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읽을수록 주인공에게 나름의 정이 가면서 몇몇 장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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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블. 이제 16권이다. 사실 별 생각없이 사서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한 만화인데 꽤 웃겨서 여기까지 꽤나 술술 잘 읽혀서 놀랐던 만화다. 펜선도 그렇고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의 그림체는 아니었었는데 웃기기는 웃긴다. 그런데 이 웃긴게 흠 그냥 속시원하게 개그도 있기는 한데 어떤 점에서는 조금 마음에 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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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재기넘치고 웃긴다고 생각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약간씩 식상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거는 내가 이걸 쿠폰으로 사서 한꺼번에 읽었기 때문인 것 같고 한권씩 읽거나 연재물로 읽거나 텀을 두고 읽었으면 훨씬 더 재미있게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20권까지 갈 내용이 과연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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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책을 구입한 이유는 쿠폰을 줘서였다. 이건 정말 단언할 수 있어. 왜냐하면 나는 이런 소재의 만화책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읽고나니 이게 왜 21권까지 나왔는지는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프로 킬러였던 주인공이 본인의 예전 모습을 숨긴채 숨어 사는 상황인데 이건 판타지에서도 유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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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명령으로 야마오카를 처리하러 간 페이블! 결정적인 순간에 미사키와 사장님, 그리고 요코의 얼굴을 떠올린 사토는 망설이게 되고 결국 더는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너무나 남성적이고 사실적인 묘사 때문에 망설망설 하면서 결국 22권, 1부 완결권까지 읽어버리고 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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