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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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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무무. 낡은 스웨터를 입어도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다. 스웨터는 엄마가 직접 떠준 의미있는 옷이기에. 큰집에 산다고 다 행복할까. 먹고 살기 바빠도, 작은 집에 살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행복할거 같단 생각이 든다. 무무야 너의 미소에서 행복을 보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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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받고 버려진 그림자들이 무무무 무지개 택배로 접수된 배달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자신의 주인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지개 택배원들 중 유난히 키가 작고 왜소한 만지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달라는 택배 임무를 부여받지만, 택배 상자를 잃는 것도 모자라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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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도 무무는 행복합니다. 우리도 모모와 같은 잣대로 타인의 삶을 저울질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 <작은 집에 무무>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루리북스, #작은집에무무,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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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같이 보는 거 같습니다. 아주아주 작은 집에서 혼자 낡은 스웨터를 입고 지내는 무무. 하지만 무무의 시점으로 변하는 순간, 이 동화책에 색들이 살아납니다. 무무는 자신의 공간을 ‘작지만 멋진 곳’으로 생각하기 때문에요. 늦은 밤 엄마를 기다리는 것이 즐거운 무무. 이 책은 무채색 같은 삶을 관점만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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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작은 집에 무무」는 무무에 대해 궁금한 모모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작은 집에 살고 밥도 혼자 먹고 같은 옷을 입는 모모의 주변은 온통 회색빛입니다. 친구를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이 투영된 듯 모모의 생활은 어두워보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과는 반대로 모모의 진짜 삶은 하굣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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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바라보는 무무는 외롭지는 않을지, 무섭지는 않을지.... 하지만 무무는 모모가 바라보는 시선과는 다른 굉장히 즐겁고 바쁘게 사는 친구다. 혼자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고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옷을 제일 좋아하는 아이다. 그리고 엄마가 올 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엄마를 기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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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모모와 무무가 컬러가 있는 반면 다른 모든 주변은 흑백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이 도드라지는 장면이네요. 그리고 모모는 궁금해 하고... 갑자기 1인칭인 내가 나옵니다. 무무는 아주아주 작은 집에 산다고 나옵니다. 그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뭘 먹고 있는지 나옵니다. 마지막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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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의 이야기였다. 모모처럼 아파트에 살지 않더라도, 하굣길에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더라도, 다른 친구들과 조금 다른 환경에서 살더라도 무무는 행복하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지만 각자의 삶이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귀엽게 그려진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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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모모가 무무를 찾아온다. 지붕위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려나 보다. 즐거운 삶은 결국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시나 시골이나 어디에서 살든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책,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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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무무의 이야기! 그림도 간단하고 글도 간결하게 의미만 잘 전달하게끔 되어 있어 마음이 복잡할 때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읽을 수 있게 만든 것 같은 그림책입니다. 또한 누가 읽느냐에 따라 그림책의 의미를 달리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작은 집에 혼자 사는 무무의 바쁜 하루가 이해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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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며 총천연색으로 바뀐다. 작지만 멋진 무무의 집 아주 아주 작은 집에서 낡은 스웨터를 입고 혼자 밥을 먹는 무무는 정말 혼자일까... 나도 어린 시절 외딴 집에 살았었다. 다들 슈퍼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외딴 집에 사는 나와 우리 가족을 보며 심심하지 않은지 무섭지 않은 지 물어보곤 했지만 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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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 같아요. 무무가 보기에 무무는 아주 작은집에 산꼭대기에서 혼자사는것처럼 보이고 대체 뭘하면서 지낼까 하는 생각을 하는것같아요. 하지만 모모의 시선에서는 나무와 자연속에서 살아 행복하고 작은집이지만 여러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언제든 외롭지 않아요. 작은 일상이지만 기다려지고 행복함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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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모모의 시선에서 무무의 시선으로, 두 친구의 시선으로 그려낸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는건 정말 당연한 부분이잖아요. [작은 집에 무무]를 통해 아이들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오로시 친구의 마음을 바라보고 그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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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게 무무의 삶은 의외로 만족스럽게 보입니다. 무무는 자연 속 작은 집에서 아느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때로는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이 그림책은 잘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많이 가졌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며 비록 없는 것 같아 보여도 불행한 삶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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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매우 다르다. 전혀 외롭지 않다. 무무의 집은 작지만 수많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떠들썩한 공간이다. 하루 하루 알찬 느낌으로 보내는 무무의 하루랄까? 뭔가 한가지 시선으로만 누군가를 바라보는 건 옳지 않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저 겉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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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의 일상과 하루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펼쳐진다. 타인의 기준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누군가의 삶의 이야기속에서 진짜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와 잣대가 아니며 저마다의 삶은 각자의 가치와 의미속에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때 필요한 이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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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모모가 무무를 단순히궁금해하는 것에서멈출지 알록달록한 더 큰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디딜지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내 생각엔 후자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색을 잃은 세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가진 모모를 떠올린다면 무무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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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시선에선 작은 집에 살고, 조금 외롭고 초라해 보이는 소녀. 하지만 그 소녀는 자신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강아지와, 다람쥐, 지렁이, 새 등과 같은 생명들과 함께하며, 작지만 취향이 가득한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정리해나가며 부지런히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작은 집은, 사랑으로 가득한 공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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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지루해보인다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무무는 그 나름의 일을 하고 즐거움을 찾으면서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보는 시선에 따라 그림책 속 숲속 풍경은 회색빛이 되기도 하고 예쁜 색감으로 빛나기도 했다. 내가 보는게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를 보아도 각자의 눈속에서 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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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주인공인 무무는 숲 속 작은 집에서 사는데 사부작사부작 집안일도 하고, 동물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파랑이, 팽이, 노랑이, 꿈틀이, 동그라미씨 친구들이 나오는데 숨은그림 찾기 처럼 아이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엄마가 떠준 스웨터를 매일 입고, 지붕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무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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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무무는 자기가 있는 그 곳에서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친구를 이해해본적 있을 것이다 모모와 무무처럼 친구를 이해하고 소중하게 대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알아야하고 어디서든 우리는 우리의 삶에 어떻게해야 행복한지를 안다. 정말 소중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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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한다. 모모는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지내는 무무가 외로울 것 같다. 도대체 뭘 하고 사는 걸까? 나는 무무일까, 모모일까. 지금 나의 가치관과 성향으로는 나는 모모다. 큰 집에서 살며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생각은 "남은 어찌살든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에서 끝나지 않고, TV 속 어느 한적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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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동그라미 씨 등! 그리고 엄마가 오는 시간을 제일 기다리는 무무. 무무 자신이 바라보는 나를 그리는 그림은 컬러풀하고 따뜻하다. 엄마가 집에 와서 무무를 부르는 그 페이지에서 갑자기 내 마음 한 구석에서 있던 걱정이 풀린다! 엄마가 와서 다행이다! 작가의 글과 그림이 작은 집에 무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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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작은 집에 무무]다. 상상만발 책 그림전에 수상한 작품을 몇 권 본 적이 있다. 작지만 의외의 생각, 기발한 발상의 전환으로 재미와 여운이 남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또 만나보고 싶었던 상상만발 책그림전 작품이기도 하다. [작은 집에 무무]의 작가는 유자. 이름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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