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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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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황인환 님의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를 읽었다. 책의 구성이 상당히 흥미롭다. 1부는 내 마음 발견이다. 2부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3부는 미래를 위한 나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다. 1부 :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발견하다. 방어기제, 불안, 자존감, 무기력, 완벽주의, 외로움 2부 : 모든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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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내원하는 환자분들 중에 2030 직장인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많은 분이 정답이 없는 마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 합니다. 저자는 그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시를 통해서 답을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마음과 시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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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1부에서는 개인의 마음과 감정에 주목하고 있고, 2부에서는 인간관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을 읽으며 와닿는 부분이 참 많았다. 마치 책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대다수가 내 이야기 같기도 했다. 처음 만나는 시가 대부분 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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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치롭게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라고 마음을 다독이듯이 다가오는 이 책에 마음이 더 애틋해집니다.누군가가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준다면 얼마나 마음에 위로가 될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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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이 책은 마음이 힘든 순간에 책을 펼쳐놓고 가만히 들여다 보기만 해도 셀프 치유가 되고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는 책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이상 시인의 <거울> 작품을 읽어보고 생각하게 되고 아이유나 방탄소년단의 가사를 보며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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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가 마음을 더 감동시키고 위로해 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황인환 님의 책으로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는 따듯한 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는 특정 대상이 없고 누가 읽어도 자신에게 적용시킬 수 있고 압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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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장르와 비교해 내세울 필요는 없지만 시가 가진 특징을 생각하면 좀더 쉽게 시를 이해하거나 가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더구나 정신과 의사가 시를 읽어주고 삶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지만 기회를 통해 읽어본다. 이 책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는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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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음은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 황인환 / 웨일북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 "어떠한 이론도 충분하지 않을 때 나는 시에서 답을 찾았다." 이번 도서 #마음은괜찮냐고시가물었다 의 저자 #황인환 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여의도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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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의 저자 황인환은 정신과 의사다. 저자는 시의 속성을 잘 알고 있어 정신과 환자를 치료하는 데 시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치료하면서 느낀 경험적 사실을 확실하게 인지한 것으로 이해된다. 물론 모든 문학 작품은 우리의 얽히고설킨 마음이나 정신을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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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를 말해주는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시를 읽으며 깨달은 것들을 통해 우리에게 귀한 안식을 제공해준다. 황인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여의도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특히 저자는 마음을 다루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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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이다. 나만 상처를 느끼는 건 아닐진데, 내 마음은 옹졸하게,내 앞에 놓여진 아픔만 기억할 때가 있다. 저자 황인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고객에게상담을 하고, 치유와 위로를 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내면속의 숨겨진 자아와 타인의 자아가 부딪치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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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많이 닮아서 모두 가만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또한 시는 우리의 인생과도 닮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껏 많은 날들을 보내왔고, 다가오는 2022년에도 여러 날들을 걸어 나가야 하는 시점에 왔는데, 기꺼이 모호하거나 어두운 것도 감내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 한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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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는 마음을 돌아보며 위로하고 죽고 싶지만 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 구역에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감에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대신 이야기해 주고 있다. 언제부터 마음이 아파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속이며 감정을 부정하고, 억제하며 억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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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글쓴이 : 황인환-업체명 : 웨일북스-후기내용 :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제목이 너무 이끌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넘겨 보며읽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좋은 시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모두 3부로 나뉘어져 시와 전문적인 심리 용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마음을 읽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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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괜찮다는 것을,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만 같은 그 한마디가 무척이나 특별하게 다가오던 순간이 있었다. 그 때, 그 찰나의 순간에서 나는 위로를 받은 듯 했다. 그래서 수 많았던 괜찮냐는 물음들 가운데에서 특별했던 그 한 번의 순간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의 제목은 나를 끌어당기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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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황인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로 1년 넘게 《정신의학신문》에 글을 연재했다.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 대한정신건강재단 상담의, 코로나생활치료센터 심리지원단 지정 전문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책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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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마음은 어떠한지,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p 7 그리곤 이성복의 <그날>이라는 시를 들려준다. - 아무도 그날의 신음 소리를 듣지 못했다.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p 7 아마 저자의 해석이 없었다면 이 시를 내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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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들여 천천히 읽어야 하고, 마음도 그러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 같은 세상에서, 시는 꼭 인생이 도달점을 향해 나아가는 직주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다고 한다. 외롭고 고통스럽던 나날에는 어렵기만 한 시가 그렇게도 이해가 잘 되고... 시집 한 권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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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황인환 지음 / 웨일북 / 264쪽 시를 좋아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노트에 옮겨 적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겼다. 마음이 힘들 때 읽으면 더 좋은 책 같았다. 이 책의 책 소개에서 ‘그는 어떠한 마음도 극복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모든 감정을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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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처를 얻기위한 방법으로 시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시는 함축적이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요인이 있기도 하다. 어쩌면 오히려 더 햇갈리고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면 충분히 상처난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거 같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교수이다. 수많은 환자들을 살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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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라는 책이다. 두껍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이 책은 어느 곳에서든 펼쳐서 읽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나무줄기를 따라가 보면 상처 없는 나무가 없다 " (74p)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이 이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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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로만 자라게 해서는 안될 걸 알면서도 마음이 쓰렸다. 그런 의미에서인지.. 본문 중에서 박두순님의 '상처'라는 시가 정말 와닿았다. 상처없이 자란 나무는 없다고. 나무가 폭풍과 비바람을 견디고 울창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관문들을 거쳐야 하는 것 같다. 도중에 쓰러져 버려서도 안되지만 잘 자란 나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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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황인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여의도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효율성을 추구하고 정답을 강요하는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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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라는 책은 위로가 되는 시들과 함께 한적한 곳에서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황인환 지음 /웨일북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 어떤한 이론도 충분하지 않을 때 나는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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